[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충주시 16번째. 충청북도 도내 9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늘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주시 거주 20대 A씨가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자신이 다니던 강원 원주 소재 체조 교실로부터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았다.
A씨를 포함한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명이며, 이 중 78명은 퇴원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