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강원도 춘천시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오늘 오전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60대 여성 A씨가 강원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조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교회 방문과 광복절 집회 참석 여부 등 역학조사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동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