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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전북 대설 피해지역 현장점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2일 전북 진안군을 방문하여 대설 피해 현장을 점검하였다.

 

진안, 무주, 임실 등 전북지역은 1월 말부터 2월 첫째 주까지 40cm 안팎의 대설이 이어지면서 농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박서홍 대표이사는 관내 조합장들과 함께 대설 피해 농가의 현황을 확인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예상치 못한 대설로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피해 농가가 신속히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해 11월 경기 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농업부문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하우스 필름 할인공급 ▲피해 공판장 지붕 붕괴 복구 지원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