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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연체 감축과 건전성 제고를 위한 「여신관리 전략회의」개최

전국 여신관리 담당자와 선제적 대처방안 모색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불확실한 금융 환경의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농축협 연체 감축과 건전성 제고를 위해 ‘2025년 여신관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전국 지역본부 채권관리 담당자, 여신관리역 및 권역별 채권관리 119센터 등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2025년 전사적 여신관리와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 연체 감축 지도를 통한 농축협 건전성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 상호금융은 금년 1월 농축협 연체감축 지원을 위해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 권역별 채권관리 119센터를 신규 개설한 바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연체감축 추진 분위기 조성 및 여신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면서, “농축협 현장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며 한 배를 타고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여신 건전성 제고를 통한 위기상황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