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은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한국동서발전의 전사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으로 안정적인 혈액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시행해 왔다.
한국동서발전은 2014년부터 총 5326명의 임직원이 헌혈 활동에 동참, 혈액암 등 난치병 환우에게 1742장의 헌혈증을 전달하는 등 생명나눔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헌혈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라며“앞으로도 정기적인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으로 지역사회 생명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