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최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자사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을 위한 1억 5천만 원 규모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실천한 카카오게임즈와 아동의 행복과 권리 증진에 앞장서온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시너지를 통해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사업을 보다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등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카카오게임즈가 제작한 게임 장비 및 콘텐츠를 직접 현장으로 보내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