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5월 15일까지 약 1천여 종의 모자를 최대 50% 할인하는 ‘모자 페스타’를 마련한다.
10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확보한 물량 금액만 약 150억원에 육박한다. 이마트의 첫 패션 잡화 대규모 행사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마트는 각 브랜드에서 보유한 신상품과 재고 상품을 대량으로 확보해 ‘규모의 경제’를 만들며 원가를 최대한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모자 전 브랜드 통합 할인 행사로 9,980원부터 39,800원까지 행사기간 동안 판매가를 낮춘 것은 물론, 모자 종류에 상관없이 2개 구매시 30%, 3개 구매시 50% 추가로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