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8’을 12일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로 PGS 8은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그룹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로 펼쳐진다.
각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디엔 프릭스 ▲젠지 등 글로벌 파트너 팀과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티원(T1) ▲디바인 ▲배고파 등 총 5개 팀이 참가한다.
그룹 스테이지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고 크래프톤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