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MBN ‘전국 스타탄생’녹화를 개최하며 예심 참가자를 오는 6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스타탄생’은 MBN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노래와 춤, 팔씨름, 닮은꼴 경연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가진 지역 스타 발굴 프로그램이며 오는 9월 7일 11시 진주시편이 첫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노래와 춤 등에 재능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예심 접수는 6월 10일부터 18일까지로 온라인 QR코드 접수나 진주시청 관광진흥과 및 진주시 각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6월 19일 오후 1시, 상평동 진주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예심을 통과한 10여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 녹화는 6월 22일 오후 2시 정원산업박람회장인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개그맨 김종국, 아나운서 윤지영의 사회와 강진, 요요미, 김다현이 초청가수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 시상은 대상(상금 200만 원), 우수상(상금 100만 원), 인기상·닮은꼴스타상·댄스왕·팔씨름여왕·다산의 여왕(상금 각각 50만 원)에게 수여되고, 수상자 모두에게는 메달이 주어진다.
진주시 관계자는 “노래와 춤에 재능 있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