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풍성한 속눈썹은 눈매를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다. 이에 많은 이가 부족한 속눈썹 숱, 길이를 보완하기 위해 연장 시술을 받거나 드럭스토어, 로드샵에서 판매하는 인조속눈썹을 붙여 아름다운 눈매를 연출하는 중이다.

그러나 속눈썹연장 시술이나 인조 속눈썹은 세안이나 렌즈를 탈착하는 과정에서 자연속눈썹이 인조모와 탈락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부착 시 접착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눈가에 자극해 안구건조증 같은 부작용도 우려된다.

이 가운데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유럽 속눈썹영양제 ‘폴텐 아이래쉬 트리트먼트’가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중이다.

‘폴텐 아이래쉬 트리트먼트’는 이탈리아 74년 전통을 갖춘 폴텐의 주력 제품이다.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청정지역의 갈조류에서 추출한 트리코사카라이드와 트리칼고실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이 모발 필수 성장 성분은 38년이라는 오랜 기간과 10개국에서 진행된 42회의 실험을 통해 안전성과 발모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또한 전성분도 모두 공개하고 있어 민감성 피부와 안구건조증을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유럽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엄격하고 까다롭게 생산 공정을 유지한 결과 현재에는 100개국의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속눈썹영양제로 자리 잡게 됐다.

‘폴텐 아이래쉬 트리트먼트’ 마스카라 형태의 팁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속눈썹 한 올 한 올 꼼꼼하게 제품을 도포할 수 있다. 화장 전이나 잠들기 전 매일 바르면 된다.

이 제품은 한국 정식 수입, 판매를 맡은 포레스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직구 제품은 동남아에서 생산된 제품이 많아 기초 베이스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포레스트몰 관계자는 “기존 속눈썹영양제는 제대로 임상이 이뤄지지 않은 식물성 성분을 사용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평소 속눈썹길어지는법이 궁금했다면 ‘폴텐 아이래쉬 트리트먼트’로 유럽 선진 모발케어 기술력을 경험해보기를 권한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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