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합리주의 감성캠핑 브랜드 카즈미(kazmi)에서 신제품 거실형 X1(엑스원) 텐트를 출시했다.
X1 텐트는 높은 천장고와 와이드한 사이즈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익스텐션 캐노피 시스템을 적용해 넓은 리빙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4인 가족에게 적합하며, 4면 오픈이 가능한 메쉬창으로 통풍성이 우수하다.
또한 자립형 X폴 설계로 비바람에 견고하며, 다양한 날씨의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다. 더불어 출입구를 모두 닫았을 때 완전 돔형으로 사방이 막혀있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캠핑이 가능하고, 밸런스가 뛰어나 초보자들도 쉽게 설치 가능하다.
이 밖에도 P/T 75D 원단 사용 및 PU 코팅처리와 3000mm의 높은 내수압을 자랑하고, 텐트 천장에 있는 창문을 통해 결로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카즈미 관계자는 "자사는 자연과 하나가 되는 다양한 아웃도어 캠핑용품 개발을 통해 질 높은 캠핑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넓은 리빙 공간과 이너 공간으로 4~5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엑스원 텐트는 루프와 그라운드시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739,000원에 판매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국과 아들 이시안 군이 함께 모델로 활동중인 카즈미는 텐트 외에도 테이블, 체어, 각종 소품 등 다양한 캠핑용품과 낚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즈미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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