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호러블리’에 출연하는 배우함은정이 시청률 대박을 기원하며 팬들과 쌀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지난 8월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러블리호러블리’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함은정은 쌀 660kg을 팬들과 함께 기부했다. 이로써 배우 함은정과 팬들의 누적 드리미 쌀화환 적립량은 쌀 2,290kg을기록 중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함은정과 팬클럽 회원들이 기부한 쌀은 배우들과 팬들이 지정하는 저소득 홀몸노인, 노숙자 시설 등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함은정은 배우 박시후가 연기하는 유필립의 공식 연인이자 대체 불가한 국민 여배우 신윤아 역으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차가운 성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