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스피드도어 및 산업용자동문 시공 전문기업인 코아드(대표이사 이대훈)가 이번 달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2018 베트남 국제 포장 및 인쇄산업 박람회(VNPRINTPACK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여개국 220여개사가 참가하고, 약 15,000여명이 참관하는 포장 기계 전시회로서 포장 산업 및 관련 산업의 첨단 장비, 기술, 서비스와 사용자, 바이어가 모두 모이는 대규모 전시회다.
코아드자동문은 고속자동문을 전문으로 시공하며 수십 년의 풍부한 노하우와 수많은 특허를 통해 인정받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글로벌기업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위상을 높이고 있다.
산업용도어 선두기업 COAD는 대량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원가절감을 실현하였으며 스피드도어, 주차장자동문, 차고문 등을 국내 공장에서 100% 제조하고 본사 직영팀이 설치부터 A/S까지 관리하는 등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코아드는 대구 공장을 보유해 영호남권에 신속한 방문을 통한 설치와 A/S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밀양, 창원, 대구, 광주 산업단지에 공장자동문 등 산업용도어를 설치하려는 고객들에게 기술력과 서비스를 인정받아 수요가 늘고 있다.
이 밖에도 업계 최초로 무상보증 기간 3년 확대 실시,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3년 연속 KSCI 한국소비자만족도 1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을 수상하여 고객서비스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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