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준비하는 독서실 창업희망자들에게 창업정보는 매우 중요하다.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업종 중 하나이기 때문에 독서실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비용과 운영상에 필요한 비용 등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것이다.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전문업체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독서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독서실 창업에 필요한 정확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창구를 개설하고있다고 밝혔다.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경우 내가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에 대한 가급적 정확한 정보와 많은 지식을 알기를 원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초기상담에 있어 영업부서를 별도로 두고 상담을 진행하기에 브랜드의 장점이나 비젼 등은 충분히 설명들을 수 있지만 독서실운영과 사업에 대한 속깊은 상담은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하우스터디는 이 부분을 간과하지 않고 보다 책임 있는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창업희망자들과의 초기 상담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급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하우스터디의 움직임에 대해 전문가들은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이 내포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가맹점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략을 회사 설립 초기부터 수립하고, 운영해 오기도 했고, 독서실 창업 시장이 성숙하면서 독서실 창업을 위해 문을 두드리는 예비창업자들의 전문성도 높아졌기 때문에 투명하고 책임 있는 상담을 위해 회사 임원급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최근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은 이미 많은 정보를 알고 브랜드를 어느 정도 결정한 상태에서 본격적인 상담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보다 정확하고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더 큰 신뢰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됐다.”라며 “아는 정보는 정확히 제공하고 불명확한 정보는 재확인을 통해 전달하며, 창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가감 없이 전달함으로서 독서실 예비창업자들이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우스터디는 이미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있을 경우, 초기 상담을 통해 그들이 정확히 필요로 하는 부분을 체크하고, 함께 상권을 찾아가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독서실 인테리어비용도 현실적인 제안, 즉 가성비높은 창업견적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하우스터디는 가맹 100호점까지 제한을 두고 초기 가맹본부에 지불해야 하는 가맹교육비와 매달 발생하는 가맹비(로열티)를 면제해주는 행사를 진행 중인데 8월이 끝나가는 현재 가맹점 계약이 95개까지 완료된 상황이라 앞으로 5개 지점에까지만 추가적인 혜택이 가능한 상황이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