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매년 최저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자영업자들의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적은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초기 비용이 적게 드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을 많이 고려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지속적인 비용 증가에 따라 기존에 운영하던 업종이 운영의 어려움을 겪어 최신 트렌드를 따라 업종변경창업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아이템을 선정할 때 중요한 것은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차별성 있는 지를 고려해야 한다.

이에 불경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으로 주목받고 있는 빨간석쇠구이는 가성비 높은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빨간석쇠구이는 7년 간 운영하며 옛날통닭과 닭발, 불족발 등을 선보이며 폭넓은 수요층과 강한 충성고객층을 형성한 브랜드다.

백화점식 메뉴가 아닌 고객들이 자주 찾는 메뉴 5가지에만 집중하여 최소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단순한 조리방식으로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재료관리가 편리하고 주방장의 조리기술에 따라 맛이 변하지 않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라 지속적인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최근 나홀로족들이 늘어나면서 1인분 테이크아웃도 많이 하는데, 빨간석쇠구이는 다양한 메뉴를 1인분씩 섞어서 먹을 수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자 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뉴가 단순하고 조리방법이 비슷한 메뉴로 구성했기 때문에 가게입장에서는 손님들의 1인분 단위 추가 주문으로 테이블의 단가가 높아져 매출액이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홀장사와 배달, 포장판매를 병행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빨간석쇠구이 관계자는 “불경기에 강한 빨간석쇠구이는 집기 재사용, 타 업종 대비 저렴한 창업비용, 인테리어 자율시공, 주방집기 자율구매 등 착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B급상권에 위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맛으로 손님들께 인정받아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빨간석쇠구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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