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일산가구단지의 가구할인매장 ‘드라마가구(대표 김맹섭)’가 수입 매트리스 최대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드라마가구에 따르면, 벨라플렉스, 비엠울트라, 씰리 등의 수입 매트리스 공식판매처로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매트리스 제품을 선정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외에도 구매 시 금액에 따라 매트, 방수 커버, 메모리 베게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와 더불어 라돈침대 사태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매트리스의 자체 라돈 검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드라마가구의 라돈 검출 테스트는 라돈 물질이 있을 경우 가장 활발한 시간대인 18시부터 06시까지 측정된 결과 값을 제공해 테스트의 신뢰도를 높였다.

일산가구단지 드라마가구의 김맹섭 대표는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수치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라돈 검출 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가구는 일산가구단지 2문에서 약 30년간 친환경 원목가구를 판매해온 공장직영 가구할인매장이다. 대부분의 제품을 공장직영 유통과정으로 국내 가구 공장에서 직접 주문 생산을 하고 출고 전 검수, 배송과 설치, AS관리까지 직접 진행한다.

매장 내 쇼룸을 통해 2018 인기 브랜드 제품과 중소기업 제품, 디자이너 가구, 수입가구, 수제가구, 수입 매트리스 등 다양한 가구들을 한자리에서 비교 가능하다. 방송협찬으로 유명해진 가구는 물론 최신 트렌드로 고객선호도가 높은 북유럽풍 가구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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