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웃는얼굴치과가 ‘2018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대상’에서 치과병원 부분 대상을 받은 웃는얼굴치과가 2018년 6월 기준 1만 건이 넘는 누적 수술 건수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웃는얼굴치과는 준중형 의료기관으로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협력하고 있다. 구강악안면외과를 비롯한 보존과·교정과의 협진으로 확실하고, 안전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환자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담 코디네이터, 전담 위생사, 전용 진료실 등을 운영해 진료 문의부터 상담과 수술 절차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평일 야간 진료 및 일요일 진료를 시행하고 있어서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치아 치료 솔루션을 갖고 있다.
수원 웃는얼굴치과 관계자는 “안전한 시술을 위해 임플란트 수술실에 ‘공기 정화 시스템’을 설치하여 종합병원 못지않은 유해 세균 차단 환경을 만들었다”며 “처방 정보 전달 시스템(OCS)과 전자 차트 기록(EMR), 의료 영상 전송 시스템(PACS) 구축을 통한 의료진의 원활한 협진으로 더욱 정확한 진료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환자들에게도 고품질의 임플란트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의료 연구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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