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또래오래’가 지난 5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소재 본사에서 우수가맹점 20곳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본 시상식은 가맹점에게 또래오래 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혜영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우수가맹점 점주가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전국 매출왕 가맹점 5곳 ▲지역 매출왕 가맹점 15곳은 상장과 더불어 순금 황금열쇠를 부상으로 받았다.

농협목우촌 함혜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상식을 개최해 우수가맹점주님들의 사기를 북돋는 것은 물론, 가맹점들이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지원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또래오래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신선한 100% 국내산 목우촌 닭고기와 고소한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파우더로 만든 치킨을 선보인다. 이곳이 최근 트렌드를 고려해 출시한 국물떡볶이 사이드메뉴 역시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또래오래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창업 관련 문의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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