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주월동 양우내안애는 동선을 따라 거리 양쪽에 점포를 배치한 상가의 점포 노출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이용이 편리한 점도 시너지를 일으켜 스트리트형 상가로 부상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MD 특화 구성을 통해 젊은 층부터 중, 노년층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상가로 조성돼 키 테넌트들의 입점도 빈번한 편이다.
이에 산책하듯 거리를 걸으며 쇼핑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보행 인구의 흡수를 통한 유동인구 극대화가 가능해 조기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특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우건설이 선보인 스트리트형 ‘광주 주월 양우내안애’ 주상복합 상가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월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양우건설이 책임 시공에 나서는 이 상가는 260M 스트리트 형태의 1~2층 54개 점포로 이뤄진다.
광주광역시 남구 중심지에 6개동, 594세대 규모로 구성되는 광주 주월 양우내안애 주상복합 상가는 36층 초고층아파트인 광주 주월 양우내안애 입주민 고정 수요를 품었다.
또한 왕복 9차선 도로 사거리 교차로 양 코너의 탁월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게다가 단지 내 상가의 특성상 광고 효과가 우수할 뿐 아니라 상가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차 공간에 있어서도 법정주차대수의 2배가 넘는 104대에 달하는 상가 전용 주차장을 확보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주월 양우내안애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주월동 양우내안애 복합상가는 차량 소통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향후 미래 가치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수익뿐만 아니라 향후 프리미엄 형성까지 누릴 수 있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주월 양우내안애 단지 내 상가 정보 확인 및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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