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6월 21일 최저임금위원회 5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은 정부가 업종별 구분적용, 생계비에 관한 기초 심의자료를 연구해 내년 심의요청일 이전까지 최저임금위원회에 제출해 줄 것을 권고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공익위원 전원이 업종별 구분적용을 위한 연구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에 대해서는 바람직하게 평가한다.
다만, 공익위원들이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한 것을 지키지 않고, ‘공익위원 권고’로 처리하여 신뢰를 저버린 것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