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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생명의 나무 심기' 활동 실시

서울 도심에 「생명의 숲」 조성, 농협생명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
대중교통 관련 상품 출시 및 나무 심기 캠페인 등 ESG 실천에 앞장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10월 31일(월) 서울 안양천에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옥현 양천구 부구청장, 김석권 생명의 숲 공동대표, 주경돈 농협생명 부사장과 약 30명의 농협생명 임직원이 참여하여 묘목 2,000그루를 심었다.

 

이번 활동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생활 속 ESG 실천을 독려하고자 NH농협생명에서 지난 3월에 실시한「타타타 캠페인, 생명의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ESG 상품인「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에 가입할 때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해당 계약 한 건당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한다는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주경돈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나무를 기부하고, 임직원이 직접 식재하여 함께 생명의 숲을 조성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농업인, 국민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은 △대중교통재해 사망보험금 1억원 △기타교통재해 사망보험금 5천만원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ESG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