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조두식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40여 명은 사과 수확, 반사판 철거 및 농가 주변 환경 정비 등 수확철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마을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으며,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일손 돕기 및 안마의자를 기증한 바 있다.
덕촌리 마을주민들은 “올해로 자매결연을 맺은지 13년이 되는 NH농협캐피탈은 우리의 이웃과 다름없다며, 매년 농번기에 반가운 이웃이 찾아와 일손을 거들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 및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농가 소득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