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되며, 총 결제 금액의 2%(건당 최대 5천원)를 횟수 제한 없이 할인해준다. 번개장터 중고 거래 시 번개페이에 등록한 우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중고거래 시장은 패션, 생활, 명품 등 전 영역에서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도 현금이 주요 결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중고거래 결제 방법에 대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안전한 결제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우리WON카드 앱 또는 번개장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