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건강기능식품 성분인 MSM(디메틸설폰)에 칼슘과 마그네슘을 더해 관절∙연골∙뼈 건강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관절청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관절청춘’은 식약처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MSM을 주원료로 사용한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청춘’은 미국 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돼 안전성을 검증받은 MSM을 99.9% 순도로 담고,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2,000mg 함유로 설계했다. 뼈와 신경·근육 건강을 위한 칼슘과 마그네슘의 기능성 원료도 추가했다.
여기에 깐깐하게 선별한 산수유, 두충, 숙지황, 산약, 감초 등 10가지의 전통 부원료로 은은한 단맛을 더해 MSM을 처음 접하거나 맛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음용할 수 있다.
‘관절청춘’은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와 모닝스텝(녹즙 배달원), #풀무원(샵풀무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한 박스(30포)에 225,0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풀무원녹즙 이정윤 PM(Product Manager)은 “최근 연령과 관계없이 관절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리미엄 건강 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