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이하 “예보”)는 금융회사 부실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확대를 함께 추진할 25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IT, 고졸(일반행정)으로 구분하며 특히, 디지털 금융시대에 대응한 금융시스템 안정 업무체계를 강화하고자 IT분야 인원을 늘려 채용(’22년 4명→’23년 7명)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9일(화) 17시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10월 21일(토) 실시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NCS) 직업기초능력과 전공과목(각 분야별로 경영학, 경제학, 전산학) 시험을 실시한다.
예보는 입사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全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아울러,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지역인재 등에 대한 우대를 통하여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