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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한옥마을에 낭만 한 스푼, 음악 한 스푼

오는 11월 11일ㆍ18일 2회에 걸쳐 논산한옥마을서‘낭만음악회’ 개최

 

(웹이코노미)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논산한옥마을(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 1촌 대청마루에서 제2회 ‘낭만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낭만음악회는 오는 11일과 18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뮤지컬 듀오 뮤럽 △민속악단 새녘이 11일 무대를 꾸미며 18일에는 △기타리스트 정선호 △퓨전국악밴드 누모리가 공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특별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재단은 공연이 열리는 양일 모두 ‘가래떡구이’ 시식 이벤트를 열 계획이며 재단에서 직접 개발한 강경젓갈 시즈닝도 함께 제공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음악회는 논산한옥마을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풍성하게 하고, 건국의 문화소비자를 유입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공연의 장을 만들어가며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낭만음악회’는 관람료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공연에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