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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글로벌 공급망(GVC) 핵심품목 연구 보고서 발표

리튬 등 핵심광물에 대한 글로벌 교역 흐름도(GVC Map) 작성
흑연의 경우 중국의 글로벌 점유율은 90%를 상회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0일 국가 핵심광물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GVC, Global Value Chain)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국가 핵심광물은 위기시 국내 산업 및 경제에 파급효과가 커 경제안보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한 광물로, 이중 이차전지 4대 소재(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및 희토류, 텅스텐에 대한 연구가 담겼다.

 

글로벌 공급망은 다수의 국가 및 지역에 걸쳐 형성되는 국제적 생산 네트워크로, 미·중 갈등 및 자원 무기화 움직임 등에 따라 최근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핵심광물은 특정국에 매장·생산이 집중되어 있어 안정적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산업은행은 공급망 분석을 위해 글로벌 교역 흐름도(GVC Map)를 작성하였으며, 분석 결과 핵심광물 전반에서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출 통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흑연의 경우 중국은 구형흑연 기준 ‘22년 생산량 820천ton으로 글로벌 점유율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채굴된 광물이 정련·제련 등 중간 단계에서 중국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산업은행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도 해외자원 개발 등 공급망 다변화, 국내 공급망 강화, 재자원화 등 다각도로 핵심광물 확보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