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 인천·경기지부와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연말을 맞이하여 경기도 안양 수도군단을 방문하여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기부금(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단은 부대본부와 초소 등을 찾아 한파에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우리 저축은행 업계 역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 업계는 ’23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했다.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9.6)을 지정하여 전국 각 지역 발달장애 기관, 복지단체 등에 기부 및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지역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