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4일『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3개 운용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원분야별로는 중형(펀드규모 2,000억원) 2개사 및 소형(펀드규모 1,000억원) 1개사를 각각 선정하였다.
산업은행은 정부의『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2023.8.16.)의 후속조치 사항으로『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출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은행(주관기관)과 기업은행(공동출자기관) 출자금 2,000억원을 마중물로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속히 결성하여, 국내기업의 공급망 위기 대응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