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2024 조선통신사 축제(부제 : 通하는 우리)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중구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조선통신사 축제에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조선통신사 평화의 문화사절단’ 행렬이 재현될 계획으로 축제의 정상적 개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본 행렬은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용두산 공원에서 의식행사와 타종식을 진행한 후 공원 종각 앞에서 출발해 광복로 입구까지 이어진다. 500명 규모의 행렬단이 각 구간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본 축제 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승선체험)’이,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광복로 일원에서는 한・일 문화예술단의 거리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5년 만에 통신사 행렬까지 재현되는 만큼 조선통신사의 문화유산 가치와 한・일 양국 간의 교류를 확산함으로써 평화정신을 구현하고
(웹이코노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남산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안'이 3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남산공원의 생태적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규정하며 남산공원의 자연환경 보전과 이용객의 편의 증진 향샹에 기여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남산공원의 생태적 보전 및 쾌적한 이용을 위한 기본원칙과 시장·이용자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고, 곤돌라의 설치 및 운영·수입금의 사용·도시재생 기금 남산 생태 여가 계정의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박 의원은 “남산의 친환경 이동수단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했으니, 남산에 관광객이 더 많이 찾아, 명동부터 남산까지 이어지는 지역의 상권이 되살아났으면 좋겠다”며 “남산 곤돌라의 수익금은 남산 생태환경과 공공을 위한 환경 보호에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남산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안'의 통과로 남산 곤돌라는 25년 11월 공사를 완료하고,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중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 자율방재단, 각급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및 재난 대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민의 안전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자 실시했던 본 교육에서는 일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재난상황과 그에 대한 대처요령,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에서 제작한 책자‘재난대비 주민행동 요령’을 소개하면서 “재난 유형별 안전 행동 요령과 꼭 알아야 할 재난 상식 등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 있으니 가정 내에 잘 비치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앞으로는 서울교육을 지탱하는 학교 3륜, 즉 세 개의 바퀴인 학생과 교사,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을 모두 담아낸, 확장된 교육인권조례인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 조례’가 기존의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를 대체하게 된다. 또 고비용·저효율 운영구조로 경영평가 최하점을 기록했던 서울사회서비스원의 설립운영지원조례가 폐지되면서 오는 11월부터 서사원의 운영과 사업수행을 위한 서울시의 지원 근거가 없어진다. 서울특별시의회는 3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며 총110건의 교육·민생·혁신 주요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시의회는 학교 3륜인 학생과 교사,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을 조화롭게 보장해,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는 물론, 교육의 3주체인 학생·교사·학부모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명시하고 학교 구성원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갈등 처리 방법, 중재절차도 규정했다. 2012년 제정된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의 인권 실현과 권리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구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 등에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 부패 등으로 인해 복용할 수 없는 의약품으로, 무분별하게 배출하면 질병과 신체 손상 유발은 물론 생태계 교란, 식수 오염 등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 또한 커 반드시 소각 처리해야 한다. 이에, 폐의약품은 일반 종량제봉투를 이용한 배출이 아닌 약국, 보건소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 배출해야 한다. 구는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 안내를 위해 주민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홍보공간을 마련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홍보 안내문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구 폐의약품 수거함은 약국,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포함),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에 설치돼 있으며, 구는 지난해 폐의약품 총 3,410㎏을 수거해 안전하게 소각 처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은 토양 및 수질오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위
(웹이코노미)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5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기획전시 ‘하늘을 나는 파충류, 익룡’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희귀한 익룡 뼈 화석과 연구자료, 세계의 다양한 익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최근 보존처리된 천연기념물 ‘진주 충무공동 익룡·새·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현장을 그대로 보존한 화석보호각도 최초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익룡 뼈 화석 맞추기, 익룡 색칠하기, 익룡 포토존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5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한반도 화석탐사’ 어플 체험 보상으로 ‘익룡 풍선’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관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매우 희귀한 익룡 뼈 화석과 발자국 화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전시가 익룡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정부가 ‘악성 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2일 발표하면서, 공직사회 민원 제도 개선에 앞장선 김포시의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악성민원이 발생할 경우 공무원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대응키로 하고, 욕설 및 폭언이 발생할 경우 민원을 종료할 수 있으며 공무원 개인정보를 비공개 처리하는 내용 등을 포함시켰다. 김포시는 정부 발표 대책 이전, 공직사회 제도개선에 앞장서 정부 제도 개선에 힘을 실어왔다. 시는 소중한 동료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직원의견 수렴 및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개선 요구에 선도적으로 움직여 왔다. 김병수 시장은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작성자에 대해 직접 경찰에 수사 의뢰서를 제출하면서 악성민원으로 인한 공무원 사망에 기관에서 대응하는 첫 행보를 보인 바 있고, 최근 김포시 공무원을 사망에 이르게 한 민원인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후 시는 악성민원을 근절하고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현실적 고충에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매주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행정정보공개 청구관련 악성’, ‘고질민원대응 및 제도개선 방안’
(웹이코노미) 전주시 재가노인복지협회는 3일 바울센터 그레이스홀에서 전주지역 500여 명의 재가노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주시재가어르신 초청 어버이날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재가복지 기여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장수노인 (19명) 시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순서로 축하공연도 펼쳐져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김윤규 전주시 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19개 재가노인복지시설이 함께 했다”면서 “우리 주위에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역할을 다시 새기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르신들은 오랜 경륜과 지혜로 전주 발전을 이끌어온 원동력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드리기 위해 세심한 돌봄서비스와 든든한 노인복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기록 사진전을 통해 전주의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주 기록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전주시는 3일 전라감영 내아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기록물 기증자, 민간기록물관리위원,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주 기록 사진 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전주시가 수집한 기록물 중 조선왕조와 전라감영 관련 자료 등 사진자료 8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전라감영 내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전주의 역사적 뿌리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2점의 사진이 기증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증된 사진은 △1973년 전주천 다가교 아래 빨래터 풍경 △1973년 옛 도청사가 내려다보이는 전주 시가지 항공 사진이다. 이날 기증받은 사진은 이번 전시 기간에 관람객에게 공개되며, 공공의 목적으로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기록관에서 소중한 기록자산으로 보존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전주를 기록하는 근현대 자료가 부족한 현실에서, 시민들이 소중히 간직해온 민
(웹이코노미)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거창소방서와 협업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중인 33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사고유형대비 맞춤형 실습교육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연령대를 고려해 심정지 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앉아서 이론만 듣는 교육은 재미도 없고 흥미도 떨어졌는데 몸소 체험해보니 심폐소생술에 관한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여 사회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라며 “교육 기회를 확대해 노인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11월까지 매월 30시간 관내 공공시설 및 마을주변 환경개선 등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5월 3일 연경다목적구장에서 ‘2024년 어린이 꿈자람 지원 행사’를 펼쳤다. 어린이 꿈자람 지원 행사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십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족사랑의 달’과 ‘102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장애아 어린이집인 강북어린이집 체육행사와 더불어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원아 30여 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미래를 짊어질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여협 회원들의 봉사로 어린이들이 웃음가득한 운동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며, “여협 회원들의 봉사가 우리 사회의 어린이에 대한 격려와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세계적으로 호평 받았던 동화 같은 로맨스 연극 ‘러브레터’가 오는 5월 11일(오후 3시, 7시) 함안문화예술관에서 공연된다. 미국 극작계의 거장 ‘A.R. 거니’의 ‘러브레터(Love letters)’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현재까지도 30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적으로 공연되는 명작이다. 연극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50여 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2인극으로 미국에서 드라마 데스크상 4회 수상, 루실 로텔상 2회 수상 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톰 행크스, 멜 깁슨, 시고니 위버, 브룩 쉴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사랑받은 작품이다. 이번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는 연극 ‘러브레터’는 순수한 연기부터 카리스마 있는 연기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정보석이 ‘앤디 역’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우리 시대의 배우 하희라가 ‘멜리사 역’을 맡아 연기하며 우리의 인생과 관계에 대해 돌아보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nbs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 관음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5월 3일 북구 관음 공영주차장에서‘주민과 함께하는 펫폴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북구청·강북경찰서·관음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펫폴리단 참여자, 지역 주민 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임명장 수여·활동 물품 지급 등 향후 진행될 펫폴리단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펫폴리단은 관음동 도시재생 사업인‘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관음(觀音)’중 주민참여 사업으로 순찰대(펫폴리단)을 구성하여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면서 동네를 순찰하고 위험 요소 등을 발견·신고하는 사업으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반려견 기초건강검진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펫폴리단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최종 10팀을 선정했으며, 참여자 대상으로 도시재생 교육, 반려견 건강 교육, 강북경찰서의 범죄예방·생활안전 교육 실시 후‘24년 5 부터 7월(1기), 8월 부터 10월(2기)로 나누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펫폴리단은 지역 주민이 직접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
(웹이코노미) (사)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는 지난 2일 함안군 산인면 입곡군립공원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로사의집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힐링농업 행사를 개최했다. 재능나눔 힐링농업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여성농업인단체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입곡군립공원 산책로 탐방 및 무빙보트 체험을 통해 봄 기운을 즐기는 야외행사가 됐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으로 공원 탐방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한여농함안군연합회에서는 향후 일정으로 기념품 만들기 및 화분 꾸미기 체험 등의 하반기 행사도 계획 중에 있다. 오상자 회장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정서적 교감 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며 “연합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자발적인 참여로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군포문화재단은 5월 3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운영하는 '리본Re_Born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와 군포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리본Re_Born학교'는 100세 시대에 신중년 세대들이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해당 세대의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공기관 OA 실무과정, 방과후지도사과정, e커머스 창업과정, 퍼스널컬러교육지도사과정, 가치로운 군포를 만드는 퍼실리테이션과정 등 5개의 교육과정이 개설된 가운데 총 72명의 신중년 시민들이 오는 10월까지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수강생 중심의 동아리를 구성하여 취·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후속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수강생들의 인생전환기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격려했으며, 2023년 '리본Re_Born학교' 교육과정 중 하나인 프래그라티 마스터(조향사) 전문가과정 수료자 동아리인 한방울과 함께 나만의 디퓨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리본학교의 리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