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보건복지부는 6일,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건강보험료를 줄이고 의료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가입자 세대(재난 포털에 등록된 피해명단 대상)에 대하여 보험료의 50% 범위 내에서 3개월분 보험료를 경감(인적·물적 동시 피해 시, 6개월분)하고, 최대 6개월까지 연체금을 징수하지 않게 된다. 또 특별재난지역 피해주민에게 최대 1년간 연금보험료 납부예외를 적용하고, 6개월까지 연체금을 징수하지 않게 된다. (의료급여 지원) 피해주민(피해지역 근로자 포함)이 이재민 의료급여 선정기준을 충족할 경우, 재난이 발생한 날로 소급하여 6개월 동안 병원과 약국 이용 시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거나 인하된다. 박능후 장관은 지난 4월 5일 현장방문 당시 직접 들었던 주민 불편사항도 적극 해소키로 했다. 복용 중인 의약품이 화재로 소실된 경우 이재민들이 불편 없이 의약품을 다시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강원도 동해안 산불로 소실된 의약품을 재처방하더라도 진료비가 삭감되지 않는 점 등을 모든 요양기관에 신속히 안내하여 이재민들이 의약품을 다시 처방받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내일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최악으로 치닫을 전망이다. 4일, 기상청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황사가 발원했다고 밝혔다. 이 황사의 영향으로 오후 5시 기준 강원 속초의 황사·부유분진 값이 148㎍/㎥를 기록했다. 충남 천안시 광덕산은 82㎍/㎥, 천안 병천명 63㎍/㎥,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59㎍/㎥, 광주 운암동 56㎍/㎥, 대구 효목동 54㎍/㎥, 서울 관악산 30㎍/㎥, 제주 한경면 고산리 19㎍/㎥등에서도 황사가 관측됐다. 한반도 내륙에서 황사가 관측된 것은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흙먼지'인 황사는 우리나라와 인접하는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해 직접 우리나라로 이동하는 경우가 50% 가량 된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하긴 하나 중국 북동 사막지역을 거쳐 이동하는 경우는 14%, 황토 고원을 거쳐 이동하는 경우는 17%로 알려져 있다. 황사는 미세먼지와 달리 입자 크기에 대한 기준은 없다. 황사 소관부처인 기상청은 통상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경우 직경 1~10㎛로 본다. 사람에게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한다
사진= 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던 40대가 징역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2단독 이종환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또 A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15일 오전 10시48분께 인천 연수구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7%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앞에서 정차중이던 승용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뉘우치는 태도를 보이는 점,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충북 청주의 한 여행사 대표가 고객 여행비를 챙겨 해외로 도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청주흥덕경찰서는 여행사 관련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에 따르면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모 여행사 대표 A(50)씨가 고객 9명으로부터 여행비 1500만원을 가로채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인들은 "매월 일정액을 납입하고 만기 후 여행을 가는 상품에 가입했으나 여행사 대표가 종적을 감췄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사 대표 A씨는 지난 1월 해외로 출국한 상태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는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산림청 제공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도솔광장 일대에 조성 중인 도시 바람길숲 사업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시 바람길숲은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과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기 위해 도시 외곽산림과 도시 내 산재된 숲을 선형으로 연결한 숲을 말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김재현 청장과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천안시 도시건설사업소장, 공원녹지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 바람길숲 조성 현황을 살펴보고 설계 등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현장 장애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지난 2일에도 김재현 청장은 평택시 포승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사이에 조성 중인 미세먼지 차단숲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 바 있다. 앞으로 산림청은 도시 바람길숲 등 도시숲 조성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현 청장은 "미세먼지와 폭염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도시 실정에 맞게 숲을 유기적으로 연결
사진= 서울 대중교통[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18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2018년 1년간(‘18.1.1~12.31일) 수집된 교통카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실태를 분석, 3일 발표했다. 지난 한 해 수도권에서는 6,777만 명이 66억 6천만 건의 교통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일평균 교통카드 사용자 수는 서울이 390만 명, 경기 260만 명, 인천 68만 명이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목적지로 이동하는 이용객 수는 1일 평균 1,381만 명(연간 50억 4천만 명)으로 분석됐다. 이는 하루 중 대중교통을 1인당 1.92회 이용한 것으로, 지역별로 서울은 2.14회, 인천 1.68회, 경기 1.66회인 것이다. 또 1회 이용 시 1.32회의 환승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시민들이 대중교통 1회 이용에 지출한 금액은 평균 2,104원이었다. 지역 간 이동하는 경우 인천-경기 2,571원, 서울-인천 2,195원, 서울-경기 2,001원을 지출하였으며, 지역 내는 경기도 2,274원, 서울 1,391원, 인천 1,608원을 지출하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2019년 서울의 벚꽃 개화 날짜가 4월 3일로 확정됐다.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서울의벚꽃이 4월 3일(수) 개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작년보다 1일 늦은 시기지만, 평년은 4월 10일이 개화 시기로 7일 더 빠르다는 분석이다. 서울의 공식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서울 종로구 송월길 52)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개화 관측은 벚꽃나무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활짝 꽃이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 반면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인 여의도 윤중로를 대표하는 관측목은 아직 개화하지 않았다. 한편, 기상청은 2000년부터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단지로 지정해 관측해오고 있다. 벚꽃 군락단지 관측목은 영등포구청이 관리하는 수목 관리번호 118∼120번(국회 동문 앞) 세 그루를 기준으로 한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 등 3곳에서 콜롬비아 등 5개국, 66명을 대상으로 ‘기능경기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8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고성과 창출을 목표로 메카트로닉스 등 30개 직종에 대해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나미비아, 잠비아, 몽골의 국가대표선수와 국제지도위원이 한국의 훈련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연수는 진흥원을 비롯해 삼성전자(경기 수원), 현대자동차(서울 동작구), 현대중공업(울산 동구) 4곳에서 직종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청선수들은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들과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훈련하며 국제지도위원들은 선수지도와 경기운영 방식 등에 대해 교육받는다. 3일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되는 ‘2019 지방기능경기대회’를 참관해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인적자원개발을 통해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우리나라가 후발 개발도상국에게는 좋은 본보기”라며 “개도국의 기능경기분야 역량강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인적자원개발 분야에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
사진=유튜브 재생장면 갈무리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서울 금천경찰서에서는 2일, 50대 후반 김모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14개월 아기에게 따귀와 딱밤을 때리는 등, 학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맞고 난 후 아파서 우는 아기의 입에 고구마를 밀어 넣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이 CCTV에 잡혔다. 이 사실은 피해 아기의 부모가 국민청원을 넣으면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모 조사를 두 차례 진행했고 폐쇄회로(CC) TV를 분석했다"며 "김씨도 이번 주 중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김씨가 아이의 머리를 '딱'소리가 날 정도로 때리고 꼬집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이 그대로 보여진다. 아기의 부모는 청원을 통해 영유아 학대 처벌 강화와 돌보미 선생님의 자격심사 강화 및 인성·적성 검사를 요구하고, 아이돌봄 신청 시 해당 기간 동안 신청 가정에 CCTV 설치 무상 지원 등을 촉구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중소.중견기업의 적극적인 근무혁신을 이끌고 지원한다. 이를 위해 부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를 도입하고, 4월 3일부터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자발적으로 근로시간 단축 등의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우수기업에 혜택을 주는 제도로, 근무혁신으로 기업의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장시간 근로관행을 개선하여, 일.생활 균형의 일터를 만들고자 도입되었다. 사업대상은 중소.중견기업이며, 신청한 기업들의 근무혁신 추진 현황, 이행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여기업은 3개월의 개선기간 동안 이행계획에 따른 근무혁신을 실천하고, 개선기간 종료 후 이행실적 평가를 받는다. 평가 항목은 ①초과근로, ②유연근무, ③연차휴가, ④일하는 방식, ⑤일하는 문화, ⑥근로자 만족도로 구성되며, 각각의 항목은 정량 또는 정성적인 방법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되는 우수기업은 평가점수에 따라 SS, S, A 등 세 등급으로 구분되며, 유효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이다. 근무혁신 우수기업은 정기 근로감독 면제를 포함하여 각종 정부 지원 사업 우대, 근무혁신
사진제공=산림청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제74회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 등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놓은 대책이다. 한식은 동지(冬至)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로, 4대 명절 중의 하나다. 이날 조상의 묘를 정비하고 성묘를 하는 풍습이 있다. 봄철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일 전후(4.4~6) 3일간 평균 15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64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최근 10년 동안 이 기간에 발생한 가장 큰 산불은 2009년 경북 칠곡 산불로 산림 407ha가 불에 탔다. 현재 산불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로 전남, 경남·경북 등 남부지방의 산불위험도가 상승한 상태며, 특히 4월은 기온이 높고 강풍이 잦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형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올해 청명·한식은 비 예보가 없는 가운데 주말까지 이어져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서울 한복판에서 녹슨 포탄 100여 발이 발견됐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공사장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역 인근 공사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군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불발탄으로 추정되는 포탄 발굴을 맡은 군은 폭발물 10발을 발견한 뒤 인근 추가 조사를 통해 165발을 더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막기 위해 인근 시민 등을 통제하는 역할을 맡았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부산지역 병원에서 절도범이 잇따라 검거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9일 A(4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18일 낮 12시 40분께 부산 북구의 한 병원 내 진료과장실에 침입해 사물함에 보관 중인 현금과 지갑 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당일 의사가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부산 사상경찰서도 병원 내 환자대기실에서 금품을 훔친 B(3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월 25일 오후 3시 40분께 부산 사상구의 모 한의원 내 환자대기실에서 환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가방을 뒤져 현금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한 도주로 추적으로 이들을 검거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 아파트에서 29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20개월 남아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08분께 중곡동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로 아파트에 살던 58세 박 모씨와 20개월 남자아이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가 난 아파트 내부는 총 15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지점을 안방 침대 쪽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을 조사 중이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국토교통부가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내달부터 6개월간 제조와 유통 단계를 집중 점검하고, 부적합 적발 시에는 전량 폐기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부는 29일, 점검전문기관(LH,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합동으로 공동주택에 설치되는 붙박이가구 등 친환경 생활제품과 실내마감 건축자재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 점검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8년도에 이어 불량 친환경 자재의 현장 반입을 원천 차단하고, 자재업체의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해 제조·유통단계를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 필요시 자재가 납품된 공사 현장까지 확인할 계획이다. 작년 점검 당시 적발된 친환경 부적합 건축자재*에 대하여는 공사현장에 사용되지 못하도록 전량 폐기하는 등 이미 행정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 올해 점검 대상자재는 `18년도 점검 시 친환경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축자재를 포함하여, 부엌 주방가구, 침실·드레스룸 붙박이장, 현관·거실 수납가구 등 붙박이가구와 세대내부 문(목재) 등으로 점검대상을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건축자재 제조·유통업체 중 무작위 추출을 통해 점검 대상을 선정할 계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