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대표 송상엽)가 관계사 아로와나허브를 통해 금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하는 실물연계자산(RWA) 사업에 진출한다. 한컴위드는 아로와나허브가 2일 오전 8시부터 글로벌 8위 가상자산거래소인 GATE.io(게이트아이오)에 ARW(아로와나토큰)를 공식 상장했다고 3일 밝혔다. ARW의 마이그레이션은 거래소 시세 안정을 위해 충분한 유동성 공급 후 올해 3분기 중 진행 예정이며 이후 글로벌 시장 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ARW는 아비트럼(Arbitrum:ARB) 기반의 거버넌스토큰이다. 이번 ARW의 핵심가치는 실물 금을 담보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AGT(아로와나골드토큰)과 같이, 다양한 실물 자산을 토큰화 하는 ‘토큰화 프로토콜’과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디파이)’에 있다. 아로와나허브는 AGT의 발행에서부터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왔으며, 이 달 내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한컴위드 송상엽 대표는 “전 세계 ARW의 유동성 및 사용자 확대를 통해서 곧 론칭하는 자체 플랫폼을 중심으로 실물연계가상자산 기반의 온체인 금융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지난 30일 빈․밀라노 출장길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국제반부패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서울시의 청렴 정책과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국내 718개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4년 만에 1등급에 다시 올랐다. 서울시는 7월 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국제반부패아카데미(International Anti-Corruption Academy, IACA)와 반부패·청렴 정책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교류·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가 IACA와 체결한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로서는 세계 최초다. IACA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오스트리아 정부, 유럽부패방지총국(OLAF) 등이 2010년 10월 설립한 최초의 반부패 교육 전담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는 2011년 12월 IACA 협정을 비준했다. 현재 IACA에는 77개 국가와 4개 국제기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 시장, IACA 학장 면담… IACA와 서울시 청렴정책 공유, ‘세계적 청렴도시’ 도약' 오 시장은 IACA 슬라쟈나 타세바 학장(Slag
NS홈쇼핑이 셀럽 마케팅과 멀티 플랫폼 전략을 결합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원더우먼 정가은쇼'를 오는 9일 저녁 8시에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원더우먼 정가은쇼'는 NS홈쇼핑 모바일 앱의 ‘엔라방’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싱글맘으로서의 삶, 방송인과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정가은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그녀가 직접 엄선한 상품들을 소개한다. NS홈쇼핑은 '원더우먼 정가은쇼'를 시작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기존 채널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모바일 고객 유입을 확대하는 멀티 플랫폼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첫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꽃게장을 소개하며, 이후 뷰티, 리빙 등 카테고리 제한 없이 전략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위기의 동두천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민선 8기 출범 직후, 박형덕 시장이 가장 먼저 마주한 과제이자 스스로에게 던진 절박한 질문이었다.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 등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이 흔들리던 상황에서, 박 시장은 선택이 아닌 ‘결단’을 택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부동산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며 위기감이 극대화됐다. 거래 절벽은 지역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줬고, 시민들의 불안도 가중됐다. 박 시장은 이를 단순히 중앙정부 책임으로 돌리지 않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조정지역 해제가 결정됐다. 이는 민선 8기 시정 기조인 ‘협치’의 상징적 첫 성과로 기록됐다. 이후 박 시장은 시정의 양축에 ‘협치’와 ‘소통’을 함께 세웠다. 정책의 출발점을 시민과의 대화에서 찾고, 실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책을 마련해 왔다. 또한 공직사회에는 ‘적극 행정’의 원칙을 뿌리내려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문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동시에 급격한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타개하고자 정주 여건 개선, 청년 정책 확대, 교육·복
이랜드리테일의 여성복 브랜드 ‘멜본(MELBON)’이 올해 시스루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시스루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멜본은 시스루 트렌드를 주력 소비자인 4050 여성을 위해 트렌디하면서 절제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과감한 노출 대신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했다. 대표 상품인 ‘시스루 셔츠’는 현재 11차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시리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또 ‘시스루 볼륨 점퍼’와 ‘시스루 셔링 점퍼’ 역시 각각 7차, 6차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시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멜본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이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입어보며 품질을 확인하는 중요할 수 있도록, 소재와 마감 등 완성도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VIP 초대전을 진행한 매장은 전년 대비 매출이 40% 신장했으며, 브랜드 전체 오프라인 매장 수도 2023년 40개에서 현재 55개로 증가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2일 오후, 시 관계 부서와 함께 현대청운중학교에서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 등과 학교 주위 보행 환경에 관한 의견청취 자리를 가졌다. 강대길 의원은 현대청운중학교는 24학급에 학생 수는 697명 교직원은 65명 규모로 학교 옆에는 현대청운고등학교가 있고 인근에는 아파트가 위치하고 바로 건너편에는 현대중공업이 있다며 도로와 관련 청운중학교 앞은 현대중공업과 마주하고 왕복 6차선 직선 도로라고 했다. 또한, 학생들이 통학하는 학교 주위에 속도를 제한하고 있지만, 현대중공업의 납품 차량 등 대형 차량이 수시로 지나가고 차량 통행으로 자칫 차량이 보도로 충돌하거나 보도로 넘어온다며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자료를 보면 2022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한 중·고생은 1,193명이고 이 중 8명이 숨졌고,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10시(140명)와 오후 4~6시(226명), 학원으로 이동하는 오후 6~8시(212명), 오후 8~10시(160명) 사이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체의 62%를 차치했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제2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시가 요청한 핵심 현안 사업 994억 원이 반영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내수 진작과 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편성됐다. 광주시는 교통인프라 확충, 민생경제 회복, 미래 신산업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6월10일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 이번 추경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정부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도시철도2호선 건설 715억 원 ▲도시철도1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 11억 원 ▲호남고속도로(동광주~광산IC) 확장 사업비 복원 183억 원 등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예산이 포함돼 지역 교통난 해소와 산업단지·물류기지 접근성 강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동광주~광산IC 구간) 국비 183억 원 복원은 강기정 시장이 지난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
(웹이코노미) 강릉교육지원청은 7월 3일 2025학년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권역(강릉, 동해) 고등학교, 지역 내 대학,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고교-대학-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과 ‘학교 밖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맞춤형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및 학교 밖 교육과정의 이해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사례 △학생 수요 맞춤 교육과정 개설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하며, 참여자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됐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의 고등학교, 대학, 지역 내 기관,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국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와 한 단계 도약을 희망하는 초기 창업자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를 찾았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경상국립대학교는 2일 진주시 상평복합문화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본 심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 심사 발표평가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유해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기업가정신 확산위원회 위원장, 심사위원 8명, 예비 창업자 7개 팀 10명, 창업자 9팀 15명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현장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한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주인공”이라며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술력은 물론 사람과 공동체를 생각하는 따뜻한 문제의식을 지닌 여러분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창업경진대회가 마중물이 되어 삼성ㆍLGㆍGSㆍ효성 등 4대 기업과 같은 글로벌 창업주가 진주에서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바이오 헬스, 로봇, 기술 및 콘텐츠플랫폼, 지역특산물 활용, 신소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체의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아티스트 ‘에스파(aespa)’와 컬래버레이션을 본격화하는 티저 영상을 3일 오후 6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전 세계 M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에스파 특유의 세계관과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성이 결합되며, 다양한 팬층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데뷔 이래로 에스파는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Spicy’, ‘Supernova’ 등 개성 있고 실험적인 음악과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를 통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 글로벌 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다. 크래프톤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스타일로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에서도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에스파와 배틀그라운드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 속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삼호동, 무거동)은 최근 지역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일(수) 오전, 문수중학교(교장 박현읍)와 우신고등학교(교장 김강문)를 차례로 방문하여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학습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해당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에는 울산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교육시설과, 강남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현장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대룡 위원장은 먼저 문수중학교를 찾아 협소한 체육관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문수중 체육관은 전교생이 한 공간에 모이기 어려워 학교 주요 행사를 분산 개최하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넓은 체육관과 강당이 더 절실하게 필요하다는게 학교측의 의견이였다. 이어 방문한 우신고등학교에서는 복도, 계단 등 일부 공간의 노후화 및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의 이동 동선에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교
KT&G(사장 방경만)가 대학생 대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인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상상 마케팅스쿨’은 KT&G가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의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지금까지 누적 수료자만 2만여 명에 달한다. 올해로 18기를 맞은 ‘2025 상상 마케팅스쿨’은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모집을 시작해, 2단계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마케팅 기초 강의와 아이디어 과제를 수행하는 ‘챌린저(Challenger)’ 과정이 운영됐고, 이 중 우수한 성과를 낸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2박 3일간 ‘해커톤(Hackathon)’ 과정에 참여했다. 해커톤은 실전 마케팅 과제 수행과 경쟁 PT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총 9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LG유플러스가 전사적인 보안 역량 강화 노력을 총망라한 ‘정보보호백서 2024’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백서를 발간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정보보호백서에는 CEO 직속 조직인 정보보안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LG유플러스의 보안조직체계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C레벨인 정보보안센터장(CISO/CPO)이 전사 정보보호를 총괄하며, 산하에 정보보안기술담당과 개인정보보호담당을 둔다. 정보보안기술담당은 최신 보안 기술 적용 및 검토, 보안 서비스 운영,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주도한다. 개인정보보호담당은 전사의 개인정보와 중요정보가 적법하고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기준을 수립하고, 관리·감독을 담당한다.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내용도 수록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정보보호를 위해 약 828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96억원 증가한 수치다. 올해도 전년대비 30% 이상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보보호 인력도 293명으로 전년(157명)대비 1.86배 늘리는 등 전문 인력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보안 체계 고도화 작업으로는 내부 보안포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33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33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24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해외파견을 앞둔 장학생 간 교류의 장도 함께 마련됐다.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의 경영이념 아래 운영되고 있는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200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50개국, 7,687명의 대한민국 대학생에게 세계 유수 대학에서의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전공과 언어,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미국(31%), 독일(14%), 중국(8%)이 주요 파견 국가로 꼽힌다. 장학생 선발은 세계 무대에서의 학업과 경험을 통해 전공과 진로를 심화하고자 하는 목표 의식이 뚜렷한 대학생들이 선발됐다. 미주·유럽 지역 750만 원, 아시아 지역 55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용성 이사장은 “해외 파견은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학업과 진로,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시킹알파(Seeking Alpha)와 3년간 독점 제휴를 맺고, 기존에 연간 299달러에 제공되던 프리미엄 투자 뉴스와 글로벌 리포트를 NH투자증권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시킹알파는 월간 2,000만 명이 넘는 활성 이용자와 1만 8,000명의 애널리스트가 활동하는 미국 대표 금융·투자 플랫폼이다. 매일 400건 이상의 분석 글과 뉴스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시킹알파에 대해 "활발한 커뮤니티를 통해 투자자들이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등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며 "전문가의 종목 분석과 레이팅(종목 평가), 실시간 뉴스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투자 정보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