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양주시가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 슬로건처럼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어르신들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트로트 인기가수 박구윤과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허미미, 김지수가 경북의 새 얼굴로 나선다. 경상북도가 문화와 체육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들을 한자리에 모아 글로벌 홍보 전략을 강화하는 포석을 놓았다. 경상북도는 21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가수 박구윤, 유도선수 허미미·김지수를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대중적 인지도와 영향력을 갖춘 이들은 올해 경주에서 개최될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맡게 됐다. 박구윤은 대표곡 ‘뿐이고’, ‘나무꾼’ 등으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가수다. MBN ‘현역가왕’, KBS ‘불후의 명곡’ 등 주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경북 청송 출신 작곡가 박현진의 아들로, 음악적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그는 이미 영양군과 김천시의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박구윤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경북의 음악과 문화를 널리 알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이 경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홍보대사로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9월 1일자 교육장 임용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현직 교장 또는 장학관, 교육연구관으로 1년 이상 재직한 사람으로, 지원 희망자는 직무수행계획서(교육지원청 운영계획서), 주요 활동 실적을 포함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오는 26~28일 17:00까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제출하면 된다. 징계의결요구 중인 사람과 징계처분 말소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 주요 4대 비위자(금품․향응수수·상습폭행·성폭행·성적조작)는 말소기간 경과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제한된다. 주요 심사영역은 △교육자 소양 △직무수행능력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조직관리역량 △교육철학 및 소통역량 △전북교육 핵심정책 추진역량 등이다. 도교육청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누리집을 통한 공개검증과 온라인동료평가, 6월 10일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6월 13일 최종 임용후보자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장은 지역교육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자리”라며 “우리 교육청의 핵심정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교육철학, 소통과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 바이오제조 글로벌 혁신특구’로 최종 지정되어,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지정은 전국 최초로 합성생물학을 기반으로 한 특구로, 규제 완화와 글로벌 진출을 결합한 신산업 실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구 지정은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에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관계 부처와의 규제 특례 협의, 공청회, 지방시대위원회(지방·중앙), 규제자유특구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21일 확정됐다. 시는 6월부터 특구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총사업비 272억 원을 확보해 2029년 12월까지 4년 7개월 동안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성과에 따라 최대 2년 연장도 가능해, 최장 2031년까지 운영된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의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모델로,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실증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서, 합성생물학 기반 특구 지정은 대전이 최초이다. 이번 대전 특구의 핵심은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합성생물학은 생물체의 유전자, 단백질
(웹이코노미) 고성군 영오면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된 여성친화공간 ‘다락(多樂)’의 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다락(多樂)’은 ‘즐거움이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주민 소통, 교육, 일자리 참여자 쉼터 기능 등 다양함을 가진 열린 공간으로 1982년 영오면사무소 부속건물(면적 48㎡)로 증축되어 농민상담소로 사용하다 비어있던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주민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다락(多樂)’ 조성은 여성친화도시 고성군의 역할 강화를 목표로, 생활 밀착형 여성 친화 공간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영오면은 단순한 공간 조성에 그치지 않고, ‘다락(多樂)’을 통해 △ 주민 소통과 화합 △ 교육과 회의 △ 주민 쉼터와 근로자 휴게소 등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영오면 관계자는 ‘다락(多樂)’은 여성친화공간 이름짓기 공모와 운영까지, 직원 제안과 영오면 담당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한 적극 행정 시책으로 단순한 공간을 넘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 속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지난 5월 10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2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센터 온 꿈채움에서 ‘나도 어린이 사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도 어린이 사서’는 책둠벙 도서관 개관에 앞서 어린이 사서를 모집하고 교육을 진행한 뒤, 도서관 개관 이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도서관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도서관 활동에 참여하며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오는 6월 21일까지 운영된다. 전체 7강 교육 중 5강 이상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사서 임명장이 수여되며, 책둠벙 도서관 제1기 어린이 사서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향후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신규 프로그램 참여 우선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책둠벙 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도서관과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어린이들이 도서관 운영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일동이 2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 원주 유치 촉구’ 결의문을 발표(원제용 의원 대표 낭독)했다. 도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 원제용 의원은 “이번 결의문 발표를 계기로, 전통성과 상징성을 인정받고 있는 ‘농업인의 날 발상지’ 강원도 원주에서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가 개최되어,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30주년의 역사적인 의미를 뜻깊게 기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1964년 원성군농사개량구락부에서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삼토(土)사상을 바탕으로, 흙 토(土)자가 ‘十’과 ‘一’이 합쳐져 이루어지는 점에 착안하여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한 이후, 지금까지 62년째 원주 농업인의 날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후 1980년부터 1995년까지 농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여 1996년 농업인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성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인 김해한글박물관과 김해문화의전당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위험 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 활동이다. 이번 점검은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해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외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경우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전통시장, 숙박·요양 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소관 부서, 민간전문가, 관계기관이 참여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 부시장은 “안전을 위협하는 잠재요인을 꼼꼼히 살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고령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은퇴자들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인 ‘은퇴후도 고저스(gorgeous)한 김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 선정으로 이뤄진 이번 활동은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에서 추천받은 관내 은퇴자 28명이 참여해 스마트폰 전문교육 수료 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스마트폰 사용 교육과 다양한 재능 봉사를 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은 사업 소개와 연간 활동 안내, 자원봉사 기본 소양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꿈드림강사단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재능나눔 봉사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여 봉사자는 “은퇴 후 여가시간을 자원봉사로 보낼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고령자들에게 스마트폰은 소통과 정보 창구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매개물인 만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제2의 시작을 희망하는 은퇴 자원봉사자분들의 첫걸음을 응원한다”며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기기로 어려움을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에서 도내 직업계고에서 유학 중인 77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화재, 지진, 심폐소생 등 위기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르는 실습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목포여상고, 구림공고, 한국말산업고, 전남생명과학고, 완도수산고 등 5개 직업계고 유학생 77명이다.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뉘어 ▲ 화재진압 및 대피 요령 ▲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 지진 발생 시 대처 방법 ▲ 교통안전 수칙 등 학교안전교육 7개 영역에 걸쳐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받았다. 한편, 쿠바에서 온 목포여상고 비아트리즈(Biatriz) 학생은 “지진이나 화재 대응법을 잘 몰랐는데 오늘 직접 해보며 많이 배웠다”며 “이제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할 자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실질적인 안전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눈높이에 맞춰 각종 안전사고 예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5월 21일 관내식당에서 고성쌀 소비촉진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현판식(인증패 부착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고성쌀의 우수한 품질과 밥맛의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쌀 소비증진을 통해 쌀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쌀가공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에, 음식점은 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고성쌀을 구입하여 경영비를 절감하고 실질적인 소득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월 19일까지 음식점 31개소, 복지시설 2개소에서 사업신청서를 접수하여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선정된 음식점 및 복지시설은 고품질의 ‘영호진미’ 쌀을 구입할 수 있다. 고성쌀 사용업소 인증패를 부착하여 고성군이 품질을 보증하고, 고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믿고 먹을수 있는 쌀을 사용하는 음식점임을 홍보할 수 있어 고성쌀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본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신청과 고성쌀 구입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며, 선정된 음식점 등에서는 오는 5월 26일부터 공룡나라쇼핑몰로 쌀을 주문하고, 수령을 원하는 농
(웹이코노미) 부산사회서비스원은 발달장애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신규 사회 서비스로 ‘신체활동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정서 안정, 보호자 돌봄 역량 강화를 함께 도모하는 통합형 서비스로, 지역 내 수행기관을 공모를 통해 3개소 선정하여 2025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지원 대상은 발달장애 진단 또는 의사 소견 및 관련 기록이 있는 만 5세부터 13세 이하 아동이다. - 서비스 주요 내용은 개인 또는 소그룹(1:2~3인) 중심의 신체활동 지원과 보호자 대상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 아동의 신체적 활력 증진과 사회적 상호 작용 기회 확대, 정서적 안정은 물론, 보호자의 양육 부담 경감과 돌봄 역량 향상까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발달장애 아동 대상 서비스는 언어·행동치료 등 치료 중심에 편중되어 있으며, 신체활동을 기반으로 한 사회성 및 정서 발달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신체활동 중심의 새로운 사회서비스 모델을 시범적으로 도입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메이커교육 실천학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메이커교육’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실험하는 활동 중심의 교육 방법을 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초 52교, 중 77교, 고 49교, 특수 2교 등 180교의 메이커교육 실천 학교를 지정하고, 교당 5백만 원에서 7백만 원까지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전체 실천학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대구 메이커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실생활 맥락 속 문제를 스스로 탐색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 및 협업능력을 키울 수 있는 메이커 수업 설계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메이커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사 또는 우수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로 구성된 30명의 컨설턴트가 참여해, 컨설턴트 1인당 권역별 6개 학교를 맡아 교수·학습 자료, 지도안, 우수 지도 사례 등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15교에 창의융합메이커실 신규 구축, ▲학교로 찾아가는 메이커 연수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185명의 학생 선수단을 구성해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1차 선발대회(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와 올해 3월의 2차 대회(2025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초·중 793명(초 295명, 중 498명)의 학생 선수들이 34개 종목에 대구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2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44개 등 총 87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중학부 남녀 육상 허들과 중학부 남녀 사격과 펜싱, 그리고 씨름과 복싱 등 투기 종목에서의 선전과 단체종목인 럭비, 야구소프트볼, 하키 등에서 목표 달성이 예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3차례 57일간 강화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학생 선수들인 만큼 예상하지 않은 종목에서 깜짝 메달 수확도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회 참가를 위해 그동안 열심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관 A·B·C 홀에서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AI·SW체험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전은 AI·SW 교육의 대중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작년 대비 행사 공간을 한 개 더 추가로 확보하고, 체험 부스도 작년 79개에서 올해 103개로 24개 추가 개설하는 등 많은 학생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광주지역 초·중·고·특수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원, 일반 시민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미래를 여는 Code, AI’를 부제로 ▲AI·SW교육 체험마당 ▲AI·SW 골든벨 ▲AI·SW 특강 ▲학생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AI·SW교육 체험마당’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72개 체험, 대학·기업·유관기관이 운영하는 31개 체험 등 총 103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코딩·로봇·드론·생성형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