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문화 교실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같이 걷는 가치’라는 이름의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문 강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급당 1교시(45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을 동반한 참여형 실습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초 생명 교육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 증진 교육 ▲놀이기구 및 흥미로운 주제를 활용한 실습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총 56학급, 1천4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5월 말부터 각 초등학교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교육 운영은 전문 교육업체 ㈜브리딩이 맡으며 관련 문의는 브리딩 실시간 상담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웹이코노미) 광주시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을 광주시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지 기능 강화 및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관리 등 인지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지도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40~65세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참가자 모집은 6월 2일부터 12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신청은 광주시일자리센터(광주시청 3층)에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6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4일간 2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노인과 치매의 이해 ▲인지·정서놀이 이론 및 실습 ▲대인관계 및 소통 스피치 ▲강의 지도법 ▲종이접기 및 미술매체활동 등이다. 교육 수료 시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2급 자격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광주시는 수료 이후 미취업자를 위한 집중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
(웹이코노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6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멀티룸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금융교실 2탄-슬기로운 용돈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경제 인식과 소비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체험 중심의 금융교육으로, 지난 1차 ‘나는 똑똑한 용돈 관리 왕’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용돈 관리와 슬기로운 소비를 주제로, 단순한 이론 수업을 넘어서 보드게임, 퀴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됐다. 이론 수업 내용은 ▲화폐의 탄생 ▲물물교환에서 가상화폐까지 ▲용돈의 정의 ▲용돈 관리 방법 ▲슬기로운 소비 습관 ▲우리 집 금융 생활 등이며, 체험활동은 ▲나만의 화폐 팔찌 만들기 ▲금융요리왕 보드게임 ▲우리집 살림 꾸리기 경제 보드게임 ▲나만의 경제 책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19일까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1인 5
(웹이코노미)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윤달 기간 중 개장 유골 화장 수요 급증에 대비해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밀양시공설화장시설의 개장 화장 횟수를 기존 하루 3구에서 최대 12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6월 1일부터‘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또한, 화장 당일 개장 신고를 한 본인이 직접 방문할 때는 개장 신고증명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이 방문할 때는 개장 신고증명서, 신고인 신분증 사본,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을 지참해야 한다. 김경민 이사장은“윤달 기간 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장 시설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6월부터‘디지털 관광주민증’발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5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 주민증은‘대한민국 구석구석’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후 지역 내 혜택지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가 제공하는 주요 혜택은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이용료 할인,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입장료 및 이용료 할인, 지역 숙박업소와 체험 프로그램 할인 등으로 숙박, 체험, 관람, 식음료 분야에 총 23종이 있다. 시 관계자는“풍성한 할인 혜택을 통해 알차고 경제적인 밀양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지를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할인 혜택 정보는 한국관광공사‘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상동면 안인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과 도래재 자연휴양림 이용객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대피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호우경보와 산사태 주의보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하며 대피 경로를 직접 확인하고 산사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은 시나리오에 따라 대피 명령이 내려진 후 주민들이 빠르게 대피하는 과정을 포함했으며, 노약자 등 재해 약자에 대한 1:1 맞춤형 대피 유도와 대피 거부자에 대한 협조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실제 대응훈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산사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산사태 취약지역 171개소를 지정해 집중 순찰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웹이코노미) 성주군은 5월 29일 오후 2시 성주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5년 5월 사업대상자로 선발된 선정자 47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사업추진관련 의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중심에 있는 사업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다. 2018년 13명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선발인원이 매년 증가하여‘24년 97명,‘25년도에는 47명에 이르렀으며 현재 총 295명의 청년후계농이 선정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영농에 전념하고 있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독립영농경력 1년차에서 3년차까지 최대 월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육성자금(고정금리 1.5%, 5년거치 20년 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진출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들에게 가계생활과 농업기반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선정자 교육에서는
(웹이코노미) 진천교육지원청은 30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클린 데이’를 맞이하여 깨끗한 근무환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전 직원이 청사 내부는 물론 관내 학교 주변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 시작과 끝에 “깨끗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서강석 교육장은 “내 주변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가꾸는 일이 곧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진천교육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에 시민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홍보영상을 새롭게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따뜻한 교육, 행복한 아이들 그리고 울산은 언제나 봄’이라는 주제로 총 3편(본편 1편, 짧은 영상 2편)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초등 1학년에서 초등 1~2학년으로 확대된 정책 변경 내용을 반영해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화면 하단에 수화 통역을 제공해 청각‧언어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홍보 영상이 늘봄학교의 핵심 취지와 실제 운영 모습을 직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시민과 학부모의 공감대를 높이는 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상은 울산교육청 유튜브와 누리집으로 제공되며, 짧은 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에서도 공개해 다양한 연령대가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교육과 돌봄을 통합한 현장
(웹이코노미)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9일 치매안심센터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민간, 보건복지기관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 및 연계 방안을 논의해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거제시 치매 현황과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기관별 협력․연계 가능한 사업에 대한 논의,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방안,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매년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주간행사에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기관들이 공동 참여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을 같이 진행하기로 협의해 행사가 더욱 기대된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관기관의 다각적 의견 수렴을 통해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해 치매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거제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자전거 자유여행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자전거 라이더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산들강바다 물길따라(김제 황금트래블 자전거여행)’을 추진하며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부안 등 자전거길을 연결하는 중심 허브 역할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코스는 김제시내 ~ 벽골제(편도 8km), 구간과 벽골제 ~ 심포항(편도 22km)구간으로 코로나19 이후 소그룹 관광객 대응을 위한 콘텐츠 강화와 힐링·치유형, 가족소풍형, 농촌경관형, 캠핑·트레킹형, 자전거 라이딩여행 등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특히, 각 읍면에 분산, 제각각 용도로 쓰여지고 있는 체험휴양 마을 주요시설들을 민간연계, 네트워크 협력형, 지역관광 체류·숙박·체험 시스템으로 진화시켜 자전거를 타고 느껴보는 농촌만의 경관을 만끽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와 일상을 즐길 수 있다. 또, 이 구간은 계절별로 색다른 느낌을 제공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김제를 꾸준히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28일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 구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오는 6월 중 한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자동차 정기(종합)검사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안내하여 보험 미가입과 검사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90일 전, 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하며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 명의를 이전할 때는 반드시 명의 이전을 받은 날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루라도 지연되면 과태료(최고 60만원)가 발생하며 검사명령을 받고 1년 이상 경과 미검사 차량은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자동차(건설기계, 이륜차) 소유자는 자동차 사고 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의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이나 말소 전까지 반드시 의무보험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하루라도 미가입 발생 시 과태료(자가용 최고 금액 90만 원, 이륜차 30만 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 230만 원)가 부과되며, 무보험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형사처벌(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자동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청안면 장암4리·백봉2리, 청천면 신월리, 불정면 외령리 등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질개선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조성된 복권기금을 활용한 법정배분 사업으로,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내용은 노후 상수도관 교체, 물탱크 설치, 암반관정 개발 등이며, 이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식수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안면 장암4리는 오는 6월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청안면 백봉2리와 청천면 신월리는 오는 10월, 불정면 외령리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158가구, 280명의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괴산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물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질개선사업은 맑고 깨끗한 물을 주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물 복지 실현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지역 주민들
(웹이코노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소하천 수질오염 사고에 대한 체계적 대응과 환경보호 시스템 구축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29일 환경부로부터 ‘2024년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1월 화성시와 평택시 일대에서 관리천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하자, 신속히 오염 현황과 원인을 파악하고 시료 채수와 분석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를 통해 인근 농경지의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가하천인 진위천으로 오염이 퍼지는 것을 막았다. 또한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환경분석 분야의 국제 공인 인증을 통해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도 전역에 걸쳐 상시 환경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등 도민의 환경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연구원은 대기환경 측정소 129개소, 기후변화 감시소 4개소 등 전국 최대 규모의 대기 측정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수역인 26개 하천 50지점과 7개 호소 18지점의 수질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표창 수상은 환경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써온 모든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7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구 파주 영어마을)에서 ‘K-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7개 테마존과 24개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테마존 중 하나인 ‘K-스퀘어’에서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가 펼쳐진다. EBS 인기 캐릭터인 ‘번개맨’, ‘뿡뿡이’, ‘야호’, ‘뚝딱이’가 총출동하는 ‘이벤져스 뮤지컬’이 무대에 오르며,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 박사의 ‘미래 융합과학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K-미니스테이지’에서는 K-POP 커버댄스 공연을 비롯해 매직 저글링, 요들송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K-놀이마당’은 딱지치기, 구슬치기, 투호 등 전통놀이 10종을 상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K-방송콘텐츠존’은 보컬 녹음, 애니메이션 성우 더빙, 드라마 연기체험 등 미래 한류 주역이 될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LED K-응원봉 만들기, CPR 응급처치 교육 등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