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롭 피츠 풀턴카운티(Fulton County) 의장과 경제사절단을 만났다. 애틀랜타시를 포함 15개 시로 구성된 풀턴 카운티는 조지아주 최대 카운티로, 인구수는 100만에 이르며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과 에모리대, 조지아공과대학를 비롯해 코카콜라와 델타항공 등 포춘지 500대 기업 중 18개 사의 본사가 위치한다. 또한 최근 현대, 기아 전기차 공장설립과, SK, 한화를 비롯해 130여 개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한 곳으로, 영어·스페인어 다음으로 한국어가 많이 통용되는 도시다. 풀턴카운티 경제사절단은 풀턴카운티 진출을 원하는 한국기업을 발굴하고, 풀턴-한국기업 간 조인트 벤처 등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4월 21일부터 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인천은 인천국제공항과 항만, 최초 최대 경제자유구역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100조 경제규모를 가진 대한민국의 제2경제도시이자 글로벌도시”라며 “반도체 세계 2~3위 기업, 세계 1위 바이오 생산도시, UAM 등 첨단 항공산업 선도 도시로서 대한민국 미래첨단전략산업의 집약지인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여름철 불볕더위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시내버스 편의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추진한다. 전주시는 이달부터 5월까지 유개승강장 897개소 및 버스 419대(시내 394대, 마을 25대)를 대상으로 점검 및 정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 및 정비 대상은 여름철 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승강장 내부 냉·온열의자 및 에어커튼 등이다. 시는 냉방기기 작동상태 및 시내(마을)버스 내·외부 에어컨 필터 청소 및 작동상태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총 1억4500만 원을 투입해 이용객들이 많은 승강장인 서신광진아파트 등 45개소에 에어커튼 20개, 냉·온열의자 25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에어커튼은 승강장 내부에 설치된 작동 스위치를 누르면 5분간 작동 후 자동으로 멈추게 되고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바람을 순환시킴으로써 대기 중 체감 온도를 낮추게 한다. 냉·온열의자는 외부 대기온도가 24도 이상 상승할 경우 자동으로 가동돼 의자 표면온도를 26 부터 28도로 유지시켜 여름철 더위를 식혀준다. 시는 이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SK하이닉스가 지난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M15X에 건축비 5조 3천억을 포함해 총 20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이와 같은 결정은 글로벌 AI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해 차세대 D램 생산 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22년 10월 청주시, 충북도와 M15X 신규 공장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악화로 투자시기를 조율하던 중 이번 투자를 결정했고, 규모는 당초 15조원에서 총 20조원 이상으로 조정했다. 시는 2022년 4월부터 종합지원 TF를 구성해 SK하이닉스의 신·증설 투자에 대한 인·허가 및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이러한 지속적 행정지원으로 M15X 투자결정에 기여했고 현재 인·허가 절차 및 인프라 구축은 완비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그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업황 악화로 투자가 위축됐으나 이번 투자 결정을 계기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SK하이닉스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5일 여름철 산사태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인 상개경로당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연간 강수량 증가 및 태풍, 집중호우가 빈발함에 따라‘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지침’주요 추진사항인‘취약지역 · 시설 선제적 통제 · 대피’및‘극한호우 대비 교육 ·훈련 강화’의 일환으로 향후 산사태 발생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실시했다. 남구는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말과 휴일 없이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기타 산림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을 통해 산사태 재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등 주민 대상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지역에 밀접한 주거지역 대상으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해서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담당부서 및 유관기관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처음으로 축제 현장 관람객 인파 관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와룡문화제에 축제현장 인파 관리와 사고 및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드론으로 상공에서 신속하게 방문객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분석을 통해 위험 상황을 미리 감지하게 된다. 특히, 체공시간에 제약이 없는 테더드론(유선드론)으로 지속적으로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위험 상황 발생시 즉시 상황 전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비상상황 시 신속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행사운영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누구나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로비에서‘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시립교향악단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청 직원들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개최된 이날 음악회는 목관 10중주로 정통 클래식 및 유명영화 OST를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음악회가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주고,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내방객들에게도 시청사가 다소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문화표현과 활동에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 시립회암사지박물관, 시립민복진미술관, 시립장욱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조명박물관 무료입장 ▲ 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 미술관옆캠핑장 사용료 할인 ▲ 영화관 관람료 할
(웹이코노미) 양산시 하북면기관장협의회는 25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하북면 출생아 5명에게 돌반지를 전달했다. 하북면 기관장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학교, 지역구 시의원, 금융기관 장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3년에 결성됐으며, 이번 돌반지 전달식은 협의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를 지역주민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 회장인 오영선 하북면장은 “지난해 하북면에서 태어난 출생아가 5명으로 하북면은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자연 인구감소지역”이라며 “비록 오늘 행사가 인구증가에 큰 도움은 되진 않겠지만 인구회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아이낳기 좋은 하북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키즈카페,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위생 관리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이다. 특히,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의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해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업주·종업원 등이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농작업지원단'이 ‘2024 국가대표브랜드’ 자치단체 우수시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가대표브랜드 인증제도로 대표성, 만족도, 신뢰성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충남'농작업지원단'은 농번기 적기 영농 지원과 심각한 농촌인력난 해소 등 농업분야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로 선정됐다. 충청남도와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도내 14개 시군과 지역농협(109개소)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농작업지원단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에 농작업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5개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농업현장의 전폭적인 호응으로 2019년 20개소, 2020년 54개소, 2021년 83개소, 2022 부터 2024년에는 109개소 전 지역농협으로 확대됐다. 사업시행 7년차로 중소농가 및 전업농의 애로사항인 밭작물 경운작업, 농번기 인력부족 문제 해소 역할을 수행하며, 지난해 중소 고령농가(1
(웹이코노미) 대전 서구는 민원인의 고충과 불만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SOS(See Open Solve)-Day'를 반기별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법규에 따라 처리된 불만 업무, 3회 이상 반복된 민원, 다수인 관련 반복 민원 등으로, 구청 간부(국장, 과장)와 민원인이 직접 대면해 문제를 종결지으려는 새로운 시도이다. 'See' 단계에서는 반복되고 고질적인 민원을 검토 및 선정하여, 해결이 시급하거나 다수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 업무 담당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민원 등을 주요 대상으로 삼는다. 'Open' 단계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구청 간부들과 민원인이 대면 면담을 하며 필요시 현장 방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경험 많은 관리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원해 갈등을 조정하고 민원을 해소한다. 마지막으로 'Solve' 단계에서는 민원의 날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면담 결과를 작성해 공감을 통한 고충 해소에 집중한다. SOS-Day는 구민들의 불편을 직접 듣고 민원에 대한 관심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갈등 조정 및 민원 해결에 큰 역할
(웹이코노미) 대가야읍에 소재한 코코찜닭에서 4월 2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작년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코코찜닭(대표 손승환·김현진)에서는 “관내에서 업체를 운영하면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하였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지난 24일 한국 한인홍 홍콩유한회사 본사(홍콩 춘완웨스트)에서 이종필 청양부군수, 청양군의회 차미숙 의장, 농협(청양군지부, 청양・정산・화성) 관계자와 한국 한인홍 간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에 이어 각 협약기관 대표 인사말씀, 청양군 농특산물 홍콩수출 경과 보고, MOU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은 최근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유통 환경 및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농특산물 판매의 어려움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 등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청양군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 및 유지 △ 맞춤형 수출 상품개발 △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간 도움이 되는 기술 및 정보의 적극적인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양군 농특산물의 공세적인 수출과 품목 다변화를 도모하여, 연간 약 1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홍콩 내 청양군 농특산물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웹이코노미) 지난해 말 기준 가평군 인구는 6만3488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9.4%인 1만8713명을 차지해 고령화가 심각한 실정이다.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가평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증가 폭이 15년 이내에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초고령사회의 건강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 또 종합병원이 없어 지역주민의 60% 이상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입원 치료를 하고 있어 ‘응급실 및 중증질환 치료’ 등 필수 의료시설의 공급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공공의료기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건립 부지 선정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위원회는 행정, 의료, 건축, 도시 등 다양한 전문가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박노극 부군수 등 당연직 5명과 외부 위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의견 제안과 심도 있는 토의 등을 통해 최적의 부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가평군 공공의료기관 건립 후보지 5개소에 대한 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 후보지 입지 분
(웹이코노미) 담양군이 내달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병원 등에서 유지됐던 마스크 착용은 전면 권고로 전환된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이 급증할 수 있는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의 치명률, 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했고 미국과 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 대응 체계를 해제한 상황으로 위기 단계를 하향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 조치는 일부 의무에서 모두 권고로 바뀐다. 확진자 격리는 5일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완화된다. 의료 지원 체계는 계절독감과 같은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한다. 다만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에게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은 유지하고, 입원 치료비의 경우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하지만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 아울러 무상 공급하던 치료제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등으로 대상을 조정한다. 백신접종은 무료 접종 대상을 전 국민에서 고위험군으로 순차적으로
(웹이코노미) 의정부시는 4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관내 어린이집에서 종사하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CPR)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했다. 이날 21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시는 연내 1천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영유아들에게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은 예측이 어렵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속에서 위급 시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