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더 스마터 E 유럽(The Smarter E Europe) 2025'에서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유일하게 어워드 위너로 선정돼 주목된다. 삼성SDI는 7일 고출력 UPS(무정전전원장치)용 신제품 'U8A1'과 열전파 차단 안전성 기술인 'No TP(No Thermal Propagation)'가 '더 스마터 E 어워드(The Smarter E Award) 2025'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더 스마터 E 어워드'는 매년 전시회를 앞두고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이 △에너지저장 △E-모빌리티 △태양광 △스마트 에너지 △우수 프로젝트' 등 총 5개 부문에서 최고의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총 14개 제품 제품·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삼성SDI는 이번 '더 스마터 E 유럽 2025'에 참가한 국내 업체 중에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전세계 모든 업체들 가운데 복수 수상한 것은 삼성SDI가 유일하다고 삼성SDI는 강조했다. 삼성SDI는 "올해 3월 국내 최대 배터리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서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 및 LFP(리튬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이하‘공제중앙회’)는 교원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8~9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5년 상반기 교원보호공제사업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도교육(지원)청 및 학교안전공제회 교원보호공제사업 담당자 7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3개분반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교원보호공제제도와 분쟁조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교원 관련 갈등이 증가함에 따라, 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와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는 게 중앙회측 설명이다. 전국 17개 시‧도학교안전공제회를 통해 실시되고 있는 교원보호공제사업은 교육활동과 관련된 각종 분쟁이나 소송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공제사업이다. 교원이 부담하게 되는 법률상 손해 배상책임과 민‧형사 소송비용,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인한 상해, 상담 및 심리치료 등의 피해 보상과 분쟁조정서비스를 지원한다. 교육 첫날에는 교원보호공제사업 표준약관 개정 내용과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한 법률 교육이 진행된 데 이어 전문강사를 통해 ‘회복적 정의와 갈등 해결’, ‘질문의 기술’을 주제로 실시했다. 둘째 날에는 ‘회복적 문제해결 4단계 프로세스’, 안전한 갈등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1일부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벨리곰 공공전시가 가족 단위 쇼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사랑의 메신저 벨리곰’을 콘셉트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야외 잔디광장에 하트를 끌어안은 10m 벨리곰을 전시하고 행사장 곳곳에 2m 크기의 조형물로 포토존을 마련해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6m 대형 벌룬이 설치됐다. 지난 2일에는 다수의 벨리곰이 깜짝 등장해 퍼레이드 공연을 펼쳤다. 10일, 17일 오후 2시와 5시에는 움직이는 벨리곰이 관람객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벨리곰 팝업스토어에서는 ‘하트시리즈’ 신상 굿즈를 포함한 약 180여 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한편, 의왕에서 진행되는 벨리곰 전시는 이달 18일까지 계속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편집숍 ‘이큐엘 그로브(EQL GROVE)’ 2층에서 ‘더현대 펫페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외부 공간을 활용해 여는 첫번째 반려동물 페어다. 이번 행사에는 SNS상에서 젊은 세대에게 높은 팬덤을 보유한 26개 K펫 브랜드가 참여해 반려동물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상품부터 수제 간식, 유모차, 가구, 소품 등 펫 관련 토탈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픈런하는 강아지 산책가방으로 유명한 ‘디자인포도그’의 ‘딤섬백’, 국내 대표 속옷 기업인 ‘BYC’가 반려견을 위해 선보인 ‘개리야스’, 37만 구독자를 보유한 펫튜버(반려동물 유튜버) ‘킹율(킹받는 김율)’의 굿즈 등이 눈길을 끄는 상품들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인 ‘흰디(Heendy)’를 활용한 대형 벌룬과 그래픽 이미지로 행사장을 채웠다.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별사진관’이 참여한 포토존에서는 경회루를 배경으로 한 신규 콘셉트 촬영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어질리티 체험과 함께 ‘멍타로’, ‘멍비티아이’ 등 강아지 운동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을 마련한다.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통해 연말까지 전국 초등∙중학생 2만5000명에게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교보생명이 지난해부터 환경부와 함께 운영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운영 지역과 교육 대상이 더욱 확대됐다. 기존 서울, 인천에 더해 경기도로 지역 범위를 넓혔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 3월 총 74개 학교 및 기관을 선정했다. 상반기 내 4800여 명을 만날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초∙중등학교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을 찾아가 더 많은 아이들이 환경교육을 경험할 예정"이라며 "친환경 수소차를 타고 수도권 곳곳을 찾아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메타비아(MetaVia, 대표이사 사장 김형헌)는 7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유럽간학회 ‘EASL Congress 2025’에서 글로벌 임상 2상을 통해 입증된 MASH치료제 ‘DA-1241’의 우수한 간 보호 및 혈당 조절 효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DA-1241은 GPR119 작용제 기전의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이다.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은 총 109명의 MASH 환자를 DA-1241 50mg, 100mg 단독투여군, DA-1241 100mg과 DPP4 저해제 병용투여군, 위약 투여군으로 나누어 무작위 배정하고, 16주간 1일 1회 투약 후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임상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간 보호 효과를 확인했다. 기준 ALT(Alanine Aminotransferase, 간 손상 지표) 수치가 40~200 U/L인 환자군에서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했으며, 100mg 투여군에서 평균 22.8 U/L 감소했다(p < 0.05 vs. placebo). 메타비아 김형헌 대표는 “2025년 상반기 미국 FDA와 임상 2상 종료를 위한 데이터 리뷰를 진행할 예정
삼성전자는 자사 QLED TV가 독일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리얼 퀀텀닷 디스플레이(Real Quantum Dot Display)'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는 62595-1-6표준에서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퀀텀닷 필름 등의 퀀텀닷 광학 부품(Quantum dot light converting unit) ▲청색광 백라이트(Blue light source)를 포함해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TUV 라인란드는 삼성전자 QLED TV가 IEC 규격을 충족한다고 평가해 인증을 수여했다. 또, 스펙트럼을 측정한 결과 광학 스펙트럼의 형태가 레드(R), 그린(G), 블루(B) 세가지 색상이 명확히 구분돼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Neo QLED 8K 2종(QNF990, QNF950) ▲Neo QLED 4K 4종(QNF90, QNF85, QNF80, QNF70) ▲QLED 4K 3종(QF8, QF7, QF6) 등 총 9개 시리즈이다. 퀀텀닷은 머리카락을 수만 분의 일로 나눈 크기의 나노 입자로, 빛의 파장에 따라 정밀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손태
LG유플러스는 자사 멤버십 프로그램인 '유플투쁠'에서 5월 야외활동 중심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선보인 ‘유플투쁠’은 연령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10대는 영화관 혜택인 ‘CGV’ 관련 혜택을 가장 많이 이용했고, 20대는 커피 브랜드인 ‘메가MGC 커피’를 선호했다. 30대는 ‘배스킨라빈스’, 40대는 ‘파리바게뜨’, 50대 이상은 ‘다이소’를 가장 많이 찾았다. ‘유플투쁠 테마파크 응모 이벤트’에서는 서울랜드, 레고랜드, 롯데월드, 티니핑월드, 오션월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입장권(1인 1매)을 제공한다. ‘럭키 키워드 검색 이벤트’에선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1명) ▲투썸플레이스 케이크(10명) ▲롯데리아 버거 세트 (200명) ▲GS25 단백질 음료(2,0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유플투쁠 정기 혜택도 강화된다. 외식 분야에서는 ▲청기와타운 육회 무료(2인분 이상 주문 시)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55% 할인 ▲멕시카나 9천원 할인 ▲던킨 5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문화 혜택으로는 ▲LG아트센터 ‘백조의 호수’ 20% 할인 및 초대권 응모 ▲빛의벙커·빛의시어터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임대인이라면 꼭 가입해야하는 전세보험 상품인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HUG 임대보증금보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세입자가 임대주택에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개인임대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험 상품으로,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임대사업자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을 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차인에게 임대보증금 반환을 책임진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HUG 임대보증금보증’ 상품을 가입한 개인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한다.
한화오션(김희철 사장)은 ‘세계 최고의 안전한 조선소’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한화오션만의 새로운 안전문화인 ‘신(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커미트먼트 워크숍(Commitment Workshop)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일 자사 글로벌센터 교육장에서 김희철 사장을 포함한 생산 관련 임원 전원이 모여 ‘신 안전문화 커미트먼트 워크숍’을 진행했다. 커미트먼트 워크숍은 대표이사 등 주요 결정권을 가진 임원들이 사업장에서의 안전을 위한 대원칙과 행동 방향을 설정, 솔선수범의 자세로 작업장에서의 안전을 가장 먼저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워크숍에선 제조총괄을 비롯해 상선, 특수선, 해양 등 각 사업부문 생산담당 임원 20여 명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머리를 맞대고 신 안전문화 전파 및 확산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고 한화오션은 덧붙였다.
SPC그룹의 파스쿠찌가 여름을 맞아 ‘그라니따’ 음료 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전했다. 신제품은 ‘서머 페스타 그라니따(Summer Festa Granita)’를 콘셉트로 이탈리아의 시원한 여름 디저트를 다채로운 색과 맛으로 선보인다. 파스쿠찌의 대표 디저트인 ‘그라니따 (Granita)’는 이탈리아어로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으로 덥고 습한 시칠리아섬에서 유래했다.. 신제품은 △ 파스쿠찌의 대표 커피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얼음을 갈아내 휘핑크림과 쿠키토핑을 더해 식감을 극대화한 ‘카페 콘파나 그라니따’ △ 시칠리아 레몬을 넣어 이탈리아의 여름 바다 감성을 담아낸 ‘블루 레몬 그라니따’ △ 포도 과육과 얼음을 함께 갈아낸 후 향긋한 자스민 베이스와 상큼한 레몬 젤라또를 더한 ‘포도 그라니따’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갈아낸 후 젤라또를 올린 스테디셀러 ‘수박 그라니따’ 등이다.
KAIST와 국제공동 연구진이 자기 성질을 가진 자성 물질을 활용해 양자컴퓨팅의 핵심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이 대학 물리학과 김갑진 교수 연구팀이 미국 아르곤 국립 연구소(Argonne National Lab.),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Univ. of Illinois Urbana-Champaign, UIUC)와 공동연구로 ‘광자-마그논 하이브리드 칩’을 개발, 자성체에서 다중 펄스 간섭 현상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쉽게 말해 연구팀은 ‘빛’과 ‘자석 내부의 진동(마그논)’이 함께 작동하는 특수한 칩을 개발하여 멀리 떨어진 자석 사이에서 신호(위상 정보)를 전송하고, 여러 개의 신호가 서로 간섭하는 현상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조절하는 데 성공한 것이라고 KAIST는 설명했다. 이는 자석이 양자 연산의 핵심 부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세계 최초의 실험으로, 자성체 기반 양자컴퓨팅 플랫폼 개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KAIST는 덧붙였다.
KT&G(사장 방경만)가 8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4,911억 원, 영업이익은 2,85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20.7% 증가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에선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 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궐련사업은 영업이익, 매출액, 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다. 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했고, 매출액도 53.9% 상승한 4,49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방경만 사장이 지난해 취임한 이후 적극적으로 펼쳐온 글로벌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9% 증가했다. 한편, KT&G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현대백화점이 국내 백화점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현대백화점은 9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섭 현대백화점 부사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7개 점포가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특히, 더현대 서울의 경우 백화점 내 총 50개 음식점 중 92%에 해당하는 46곳이 위생 등급을 획득했으며, 매우 우수 등급은 44곳 나머지 2곳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7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교점 이탈리안 레스토랑 ‘h541’ 매장이 국내 최초로 위생 등급(매우 우수)을 부여 받은 바 있다. 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의 자립과 도약을 위한 올해 청년정책을 본격 시행하며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9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작년 말 고양시 청년 인구는 29만1977명으로 전체 인구의 27.2%이며 전국 평균인 26.2%를 웃돈다. 시는 청년층 비중이 높은 만큼 시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들의 자립성 향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49개 사업에 116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를 중심으로 청년주도 취창업 생태계도 조성한다. 청년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본격 가동 26개 프로그램, 18,000명 참여 지난 4월 8일 문을 연 ‘내일꿈제작소’는 지상 4층 연면적 6854㎡ 규모 복합공간으로 업무협력 공간(코워킹스페이스), 책계단(북스텝), 임대카페, 영상촬영실(스튜디오), 청년창업 입주공간, 인터뷰룸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됐다. 올해는 도비 포함 약 2억30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약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총 3개 분야 26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존 청취다방 프로그램 중 만족도가 높은 사업과 신규 사업을 결합, △취·창업특강·컨설팅 등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