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한 ‘자전거 보험’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자전거 사고 시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갱신된 보험 적용 기간은 오는 2026년 5월 31일까지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납부 없이 동구에 주민등록은 둔 모든 주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 주민이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 발생한 사고뿐만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 등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사고를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사망·후유장애시 최대 1천만 원, 4주 이상의 상해시 15~55만 원,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15만 원까지 보상 및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 운전 중 다른 사람을 다치게 했을 경우 자전거 사고 벌금 최대 2천만 원, 자전거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2백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1인당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는 사고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지역 대표 상권 1호인 동명동에서 상인 중심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네 상권 발전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동네 상권 발전소 지원’ 사업에 광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운영 주체인 ㈜광지주,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함께 동명동 상권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등 지속가능한 상권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동구는 동명동의 로컬상인·창업가·주민 등이 협업해 역량있는 골목상권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동명동만의 독자적인 상권 브랜드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다. 6월에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 준비를 통해 상권 정체성을 확립하며 상권 거버넌스의 기초를 다질 예정이며, 7월에는 동명 상권 청년 창업가와 주민의 협업 모델인 골목 리더 ‘동명 크루’ 양성을 추진하며 상인 역량을 끌어 올리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외에도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록화, ‘동명 브랜드’ 골목상권 공동 마케팅을 동시에 추진, 상권 브랜드화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오는 13일부터 충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소비 환급행사 ‘시내로 와우(WOW)’를 충장로 일원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시내로 와우(WOW)’ 행사는 충장 상권의 유동 인구 회복과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 환급행사는 충장상권 지역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기부받은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충장로 일원 상가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 인증 시 1인 1만 원을 환급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환급 행사는 충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충장 라온 페스타’ 행사와 연계·운영된다. 일정은 ▲6월 13~14일 라온 페스타 개막식 ▲9월 27~28일 추석 연휴 기간 ▲10월 15~18일 라온 페스타 등으로 지역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의 방문도 유도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환급행사는 단순한 소비 장려를 넘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충장로를 광주의 대표 상권으로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
(웹이코노미)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6월 4일,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헬스라이프(Health Life)’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 청각장애인 등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감염병 예방과 허리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방법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이 함께 주관했으며, 물리치료사와 간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전문 강사를 통한 체계적인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헬스라이프’ 건강교육은 오는 6월 18일, 7월 3일, 7월 17일 총 3회에 걸쳐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종호 영덕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만성질환, 건강검진 이해, 근골격계 통증관리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의 일환으로, 경남 지역대학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잡고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 라이즈에 참여하는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인제대학교 등 16개 대학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학연합 콘(CORN) 경진대회, 찾아가는 창업 토크 등 8개 공유·협업형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해 대학생들에게 제공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대학연합 콘(CORN) 경진대회’에 16개 대학의 창업동아리들이 공동으로 참가한다. ‘콘CORN’(Collage Of RISE Network)은 각 대학의 창업 역량을 하나의 무대로 연결하겠다는 의미로, 대학 간 벽을 허물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인재들이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학생들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고객지향 창업방법론 실습 교육인 ‘CORN 프로젝트’를 들은 후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대학이 주관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업하는 ‘찾아가는 창업토크’도 수시 개최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학교로 직접 찾아가 청년들의
(웹이코노미) 지난 4일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강병준) 새마을지도자들이 고구마 파종을 위해 1천 평 규모의 농원에 모였다. 이는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로,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은 새마을 휴경 농원에서 고구마를 정성껏 파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는 매년 새마을 휴경 농원을 활용해 고구마 경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예년과 같이 공동체의 힘과 정성을 모아 밭을 일궈냈다. 이날 심은 모종은 10월경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병준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심은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고구마 심기’는 매년 봄마다 진행되는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의 대표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주민들 간 소통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웹이코노미)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우원·조금자)는 지난 5일 홀로 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함께 합천·거창군 일원으로 일일 효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자원봉사협의회는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심신의 건강을 찾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복나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효 나들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62명과 자원봉사협의회원 15명이 참석했으며, 경남 합천군의 영상 테마파크를 비롯해 천불천탑, 거창 창포원 등 유명 관광지를 탐방하며 오랜만의 휴식을 만끽했다. 특히, 협의회원들은 어르신들과 짝을 이뤄 동행하며 어르신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하고 안전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자원봉사협의회 정우원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큰 보람이 없다. 그 웃음을 잃지 않도록, 더 다양하고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하동군은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하동공원 호국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는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해 강대선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보훈 단체 및 유가족, 공무원,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송,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립예술단과 하동합창단이 행사에 참여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에 동참했다. 이삼희 부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자신의 모두를 조국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서 있는 것”이라며, “존경과 감사로 공훈을 선양하는 일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의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
(웹이코노미) 과학기술 접근이 어려운 도서·벽지 지역의 아이들에게 최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과학기술 접근이 어려운 도서·벽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첨단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첨단기술 원정대」 첫 기념행사를 6월 9일 인천 강화군 갑룡초에서 열었다. 첨단기술 원정대는 인공지능 바둑대결 및 사족보행 로봇 조정 등 도시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첨단 기술을 아이들 손끝에 전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첨단기술을 직접 다뤄보고 과학기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도서·벽지지역 학교에 먼저 제공하여, 과학문화 격차를 줄이고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첨단기술 원정대의 체험 내용은 크게 ▲첨단 모빌리티 ▲로보틱스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4가지 핵심 기술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학생들은 각 분야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직접 작동시켜 보고, 그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배우는 시연에 참여하며 생생한 과학 경험을 할 수 있다. - 첨단 모빌리티(모빌리티의
(웹이코노미) 마포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6월 21일 개최하는 ‘마포구 어린이·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마포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주민등록상 마포구에 거주하는 동일 연령대 어린이·청소년으로, 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마포구 어린이·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그림 주제는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해 현장에서 당일 공개된다. 참가자에게는 1인당 8절지 도화지 1매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제공된 도화지에 3시간 동안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면 된다. 단, 크레파스, 물감 등의 그림 도구와 간식 등은 개별적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그림 그리기 외에도 체험부스와 포토존이 운영돼, 참가자뿐 아니라 동반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작품 심사는 7월 2일 외부 심사위원 3명이 주제 표현력,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심사 결과에 따라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보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삼척해수욕장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야자매트를 설치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도 바다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노후 조명 볼라드를 벤치형으로 교체해 휴식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을 포함한 관리 인력을 확충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상사고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삼척해수욕장이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올여름에도 많은 분들이 삼척해변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다른 해수욕장 등에 대해서도 편의시설 보강 및 환경 정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각 해수욕장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가 교통 인프라 혁신으로 시민들의 출퇴근길과 일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동서남북으로 뻗는 5개 광역철도 대동맥이 31개 역을 지나며 고양시 전역은 펜타 역세권역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환승주차장 조성과 도로망 구축으로 모세혈관을 촘촘히 잇고 보행환경 정비까지 쾌적해져 빠르고 편리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광역교통망이 거미줄처럼 뻗어가며 고양시는 사통팔달 교통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며 “9호선 급행 대곡 연장과 3호선 급행,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신분당선 일산 연장 사업도 올해 수립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신규 노선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철도망 속속 개통…서울 도심 출퇴근 10분대 진입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 3개월 만에 이용자 수 360만 명을 돌파했다. 킨텍스에서 50분 이상 걸리던 서울역 이동시간은 16분으로 대폭 단축돼 출퇴근길 교통혁명을 가져왔다. 특히 킨텍스 행사가 개최되는 주말에는 이용객이 예측 대비 160%를
(웹이코노미) 군산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와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했던 ‘민관협업 정책디자인 우리들의 군산 2025년 군산시 시민 제안 공모전’ 1차 우수 제안을 9일 발표했다. 군산시민 대상의 이번 공모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조성’, ‘더 살기 좋은 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3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시민 제안 71건의 공모를 접수했다. 시는 접수된 71건의 제안 중 실무부서 사전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민 우수 제안은 총 7건으로 ▲‘군산 시간여행 열차’ 도입을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 군산 조성 ▲군산 시간저축은행 ▲1. 꽃이 있어 즐거운 도시 군산 2.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놀 수 있는 군산 ▲도심 근린공원 정원화 및 인공폭포 설치 ▲동네소꿉친구(동네육아카페) ▲“성장캠프: 9시까지 놀자!”▲안전한 우리 동네공원 이름표 달아주기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기존과 공모전과 달리, 선정된 우수 제안을 한 시민과 관련 부서의 공무원이 함께 민관 정책T/F팀을 이루어 정책을 연구하여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웹이코노미) 군산시는 농업인 대상 임대사업용으로 관리하는 농기계 중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수리 비용이 과다 발상해 불용을 결정한 농기계를 공개 매각 처리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농업인에게 최우선으로 기회를 제공해 농기계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불용처리 되는 농기계 기종은 감자파종기, 콩 탈곡기, 파종기, 휴립복토기 등 17종 23대이다. 시는 공고절차를 거쳐 7월 16일 16시 30분에 대상자를 선정하여 공개 매각할 방침이다. 공고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이며 입찰 참여 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업인으로 ‘군산시농기계임대사업’에 가입된 농업인이어야 한다.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공고 기간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개정면 운회길 32)를 방문하여 농기계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입찰 기간인 7월 15일에서 16일 양일 사이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매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이다. 이때 입
(웹이코노미) 지역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6월 10일부터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 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동시에 외식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별도 신청 없이 ‘대구로’에서 음식배달·포장 주문 2만 원 이상(배달료 포함) 3회 결제 시, 익월 1일에 1만 원 쿠폰이 자동으로 지급되는 방식이며, 해당 쿠폰은 ‘대구로’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6월 1일~9일 주문 건도 소급하여 실적으로 인정되며, 일별 주문 건수 제한은 없으나 쿠폰은 1인당 월 1회만 지급된다. 개인별 실적 충족 여부는 ‘대구로’ 앱 내 스탬프 쿠폰 화면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구로’에서는 이번 소비쿠폰 외에도 요일별 할인쿠폰(3~5천 원), 대구로페이 및 온누리상품권 결제할인(5%) 등 다양한 혜택이 중복 적용돼 ‘대구로’만의 역대급 3중 할인혜택을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