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천안시가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16개 소관 부서가 참석해 집중안전점검 결과를 보고하고, 위험 요소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사고 우려가 크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 시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점검을 신청한 시설물 등 21개 시설유형 83개소에 대해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 225건의 위험요소를 발견했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계도(민간) 및 긴급안전조치(공공)를 실시한 후 지속해서 추적‧관리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신속히 조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심야 유해 환경 및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기말고사 대비 불법 심야 교습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9일에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학생들이 심야에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불법 심야 교습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관내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로 편성된 점검반이 교습 시간을 위반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했다. 점검결과 교습시간 위반 1건을 적발하여 벌점을 부과했다. 부산광역시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제9조 따르면, 학원 및 교습소의 교습시간은 초등·중학생 5~22시, 고등학생 5~23시까지 규정되어 있다. 이 규정에 따라, 허용된 교습시간을 초과하는 불법 심야 교습행위는 단속 대상이다. 하승희 교육장은“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심야 교습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학원·교습소 관계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9시 30분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에서 지자체, 복지, 학교 등 업무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기관‘협력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워크숍은 민-관-학 업무관계자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진미경 진교육복지상담센터 센터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 및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른 학교현장의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 워크숍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어려움이 있는 학생의 조기발견·맞춤형지원·지역연계 등 절차적인 부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고, 교육부 주관으로 운영 중인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사례를 함께 논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올해 1월 제정된‘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목적 등 주요 내용을 되짚어 보면서 학교와 지역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해 볼 수 있도록 지역별 그룹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이번 워크숍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지자체-지역기관이 함께 구축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025년 부산지역 장애아동 초등학교 입학 전 학교적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충렬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예비학교’ 프로그램을 지난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5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KRX국민행복재단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되며, 미취학 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의 원활한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학교는 실제 학교생활과 유사한 환경에서 수업시간 착석, 교실 이동, 신체활동, 과제 수행 등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이 낯선 학교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응력과 자립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연계 및 특수교사 추천 등 적극적인 행정 협조를 통해 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예비학교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진로진학상담 담당 교사 및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10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맞춤형 진로진학상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강의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되며, 중학교 현장 교사들의 진로·진학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사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단위학교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총 4차시로, 진로교육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1~2차시는 동아고 장영주 수석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주제로 강의하며, 3~4차시는 부산기계공업고 지정이 교감이 ‘특성화고 진학 희망 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선택 전략’을 주제로 실질적인 진학지도 방안을 공유한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학생의 다양성을 반영한 진로진학 지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특수교육대상유아 및 장애영유아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특수(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부모 및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보다 의미 있는 통합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구성원 간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내 신뢰와 공감을 높이고, 특수·통합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서로의 마음이 다치지 않는 학부모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교사들이 민감한 상황에서도 학부모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공감 중심의 상담기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부모 및 동료와의 소통 역량을 높여, 특수·통합교육 현장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7월 12일과 8월 23일 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청소년과 성인 180명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진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미래 역량과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교육·진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명을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7월 12일은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저자 전상훈 작가가 AI 시대 미래 교육과 진로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8월 23일은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의 조승우 작가가 목표 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며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시민도서관은 각 강연별로 참여 학생 10명을 추첨해 작가의 저서를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5일 오전 10시(전상훈 작가 특강), 8월 6일 오전 10시(조승우 작가 특강)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 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시민도서관에서 부산 지역 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여름 청소년 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탐구를 통해 인문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주의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으로서 꼭 알아야 할 법과 정치의 기본개념을 배우는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법과 정치, 책임감 있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생성형 AI 똑똑하게 활용하기, 고전 ‘장자’ 속 우화를 통해 철학적 사고의 기초를 다지는 ▲레츠(Let’s) 고(go)전, 청소년 추천 인문 도서 ‘오늘의 법정을 열겠습니다’를 함께 읽고 독서의 즐거움과 생각을 나누는 ▲책 속의 질문, 내 안의 답 등 4개 강좌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5일 오전 11시부터 7월 7일 오후 5시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민주 시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선옥)은 지난 21일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상반기 행복텃밭 참가 가족 15팀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가족사랑 행복텃밭 수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수료식은 활동 영상 감상, 수료증 수여, 사진 촬영, 선물 제공 순으로 진행했다. 행복텃밭 참가 가족들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 꾸준히 텃밭을 일궈 친환경 농작물을 재배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가족별로 분양받은 텃밭을 직접 가꾸며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했다. ‘가족사랑 행복텃밭’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15가족씩 센터 내 텃밭을 활용해 유아들에게 흙, 자연, 작물과의 교감을 통한 자연 치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는 하반기 텃밭 프로그램은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유아놀이체험센터 공식 메일로 운영계획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아놀이체험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함께 텃밭을 가꾸며 작은 생명을 돌본 시간이 유아와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SW‧AI교육거점센터(센터장 김영진)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6월 학부모 디지털 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학부모의 AI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북부권역 디지털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K-교육무늬연구소 김영복 소장이 ‘아이(AI) 좋은 세상, 자기 무늬를 그리는 사람’을 주제로 진행한다. AI 시대에 맞는 자녀 교육법과 재능 계발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SW‧AI교육거점센터는 학부모와 학생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주도할 수 있는 인재로 아이들이 성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4시 남구 그랜드모먼트에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AI와 함께 여는 수업의 미래, 교사와 함께하는 미래 교육 실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김석준 교육감의 공약과 관련된‘대한민국의 미래 아이(AI) 좋은 부산교육’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맞춰 교사들이 능동적으로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실천적 움직임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이날은 미래교육 선도교사,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구·선도·거점학교 및 AI·정보교육 중심학교 담당자 등 200여 명과 함께 AI교육 선언문 낭독, 부산 AI교육의 방향 특강, 미래교육 실천교사 사례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발대식의 핵심은 AI와 공존하는 수업혁신을 위한 교사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AI교육 선언문 낭독이다. 이는 교육에 단순한 AI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철학과 교수학습의 질적 전환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웹이코노미)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강원도영서지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안중엽)는 6월 24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200만 원 기탁했다.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강원도영서지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안중엽)는 2016년도 이후 매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관내 취약계층들의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안중엽 홍천군지부장은 “홍천군의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2시 홍천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홍천군청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홍천군은 4대 폭력 예방 교육 의무 대상 기관으로서, 6급 이하 전 직원(공무직, 기간제근로자 포함)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실천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주제로 각각 연 1회 이상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1차 홍소희, 2차 전혜경 강사를 초빙하여 젠더 기반 폭력의 특성을 이해하고 예방을 위한 일상 속 실천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폭력 문제는 현대사회에서 매우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로, 특히 직장에서 발생하는 폭력 사건은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사전 교육을 통해 부적절한 언행이나 폭력적인 행동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홍천군이 성적으로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
(웹이코노미)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온 김제상공회의소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4일, 지평선복합어울림 창업지원센터에서 김제상공회의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김제시 경제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도·시의원, 대한상공회의소 및 도내 상공회의소장, 관내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상공회의소의 출범을 축하하고, 김제 경제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김제상공회의소는 단순한 조직의 출범을 넘어, 우리 지역 상공업계가 자생의 기반을 다지고 독립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김제상공회의소 단독설립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됐으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민생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다. 시는 김제상공회의소 단독설립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자생력을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 개소식 현장... 지역경제 주역들의 축하와 기대 &nbs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24일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신중년층(40~60세)을 대상으로, 재취업 활성화 및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한 ‘김제형 신중년 리스타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신규 취업자 인센티브 지원과 장기재직자 휴가비 지원 두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규 취업자 인센티브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신중년에게 5개월 이상 고용 유지시 매월 30만원씩,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장지재직자 휴가비 지원은 동일 기업에 5년 이상 재직 중인 신중년에게 1회에 한해 30만원의 휴가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한달 간,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김제시 동서로 173, 지평선복합어울림창업지원센터 3층)에서 방문 접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경제진흥과 또는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신중년 세대가 지역 기업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