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장성군이 지역 주민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지원한다. 군은 이달 25일까지 ‘엘피지(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및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LPG가스 이용가구 가운데 대다수가 고무호스로 가스를 공급받는다. 고무호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열, 헐거워짐, 절단 등 노후에 따른 문제가 발생해 화재사고를 촉발할 수 있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2030년까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2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LPG가스 가구의 고무호스를 안전성 높은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준다. 자부담 5만 원이 발생하며, 나머지 설치비용은 군이 지원한다.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도 추진한다. 설정 시간 경과 시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잠기는 장치로,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별도의 자부담 없는 무상 지원이다. 단, 사업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의는 장성군청 교통에너지과로 하면 된다. &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복숭아, 자두, 살구 등 지역 주요 과수의 개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조사반 운영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유례없는 봄철 고온 및 냉해 피해로 사과, 복숭아, 배 등 과실의 수확량이 감소해 최근까지도 가격 상승 등 수급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 과수의 꽃이 피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냉해가 우려된다. 이에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2주간을 냉해 피해 주의 기간으로 지정하고 저지대, 하천변 등 상습 피해 발생 과원을 중심으로 과수 꽃눈의 냉해 피해율을 조사한다. 피해가 우려될 때는 방상팬, 관수시설 등 저온 피해 예방시설을 작동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FTA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 등 과수지원사업을 통해 상습 저온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관수시설 등 피해 경감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며 “영농현장도 냉해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장성군의회가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월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357회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 계획안 2건, 동의안 1건 등 총 12개의 안건을 처리했고, 제358회 임시회에서는 제357회 임시회에서 보류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의결이 이루어졌다. 상임위원회별로 심의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오원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성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최미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성군 장기등·인체조직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7개의 안건을 심사, 원안 가결했고, 산업건설위원회는 '장성군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관한 조례안' 1건을 심사하여, 나철원 의원의 의견에 따라 군수의 책무를 명확히 하도록 수정 가결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장성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제35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됐다. 먼저, 2024년도 장성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여 예수금 286억
(웹이코노미) 전국 최초로 수면산업을 지원하는 연구시설 ‘수면산업진흥센터’가 15일 충남 아산시 R&D집적지구(배방읍 장재리 1232번지)에서 첫발을 내딛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세계 수면의 날(3월 15일)을 기념해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수면산업센터는 국내 유일의 수면제품 시험평가‧실증기관으로, KTC가 운영을 맡아 수면산업 제품 표준화 및 인증·실증, 수요 맞춤형 기술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 3040㎡의 부지에 연면적 3186㎡ 규모로 건립됐으며, 비디오 기반 행동 분석실, 수면 실증실, 다중 환경 조성 챔버실 등에 27종 27대의 첨단 장비가 구비돼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아산시는 지난 2020년 산업부 공모사업에 도전해 선정됐다. 이후 국내 수면산업 허브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4년간(2020~2023) 국도비 포함 총 253억8900만 원(국비 76억8600만 원, 도비 45억 원, 시비 126억300만 원, 민자 6억 원)이 투입됐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임대차 계약 종료 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여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인이 기납부한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작년 7월부터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나, 올해부터는 대상 범위를 전 연령대로 확대하고 소득 요건 등 신청기준도 완화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으로, 연소득 기준, 19~39세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7천5백만 원 이하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증료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어 시행되는 만큼 이는 군민들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장흥문학상 운영을 위한 1차 장흥문학상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승원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운영위원은 2024년 장흥문학상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오랜 문학의 명맥을 이어온 문학관광기행특구 장흥에서 수여되는 문학상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위상을 가진 문학상이 될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한승원 위원장은 “한국 문학을 선도한다고 생각되는 작품을 엄선하여 금년에도 장흥문학상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훌륭한 작가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문학상을 해가 거듭될수록 가치 있는 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장흥문학상이 한국 문학의 확산과 진흥에 기여하고 세계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2023년부터 장흥문학상을 운영하여 왔으며, 제1회 장흥문학상은 임철우 작가의 '돌담에 속삭이는'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14일 미국 펠리세이즈 미디어 벤처의 대표 켄 스턴이 평생학습도시 사례 조사를 위해 창원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국 CEO를 역임한 켄 스턴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 장수(Longevity)센터의 장수(Longevity) 프로젝트 창립자이기도 하다. 스탠포드 대학의 장수(Longevity) 프로젝트는 100세 시대를 지원하기 위해 변화해야 하는 중요한 삶의 영역을 분석하고 질 높은 삶은 무엇인지 구상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세계 여러 도시의 사례를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평생학습도시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195개 학습도시 중 창원특례시를 찾았다. 이 날 일정은 시청에서의 환영 인사, 관내 평생학습시설 견학, 창원시 평생학습 정책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창원내일의학교를 중심으로 한 평생학습도시 체제 재편의 방향과 창원시 평생교육 정책의 핵심가치 및 비전을 공유했다. 창원특례시 장금용 제1부시장은 “저출산, 고령화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평생교육이 지역의 위기를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14일 일본 김치의집과 쿠리하라농원 대표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일본 김치사찰단’이 무안군을 방문하여 양파김치 만들기 체험 및 마케팅 방안 논의 등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일본 김치의집은 이바라현의 사도섬에서 김치제조 판매 업체로 온라인 판매 최단 시간 완판을 기록하는 SNS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쿠리하라농원은 쌀·채소재배·파김치를 판매하여 이바라키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영농인이 운영하는 업체이다. 이날 오전에는 청계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주금순 남도음식명인의 수업에 참여하여 양파김치를 직접 담그는 등 김장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오후에는 현경면 농바름(유) 강행원 대표를 만나 온라인 판매 전략 및 신기술을 활용한 품질향상으로 소득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산 군수는 사찰단과의 만남의 자리에서“일본김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두 업체의 무안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나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상호 발전을 이루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신자산운용이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재간접펀드를 출시했다. 대신자산운용은 금리 변동기를 활용한 ‘대신 미국 장기국채 액티브 목표전환형 펀드 2호’를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 장기채 투자 매력이 높아진 가운데, 금리변동성 확대 시점을 투자 기회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 펀드는 7% 수익률을 목표로, 미국 장기국채 ETF와 미국 장기국채 스트립 ETF에 투자한다. 전체 자산의 65%를 장기국채 ETF에 투자해 금리 하락시 투자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금리민감도가 높은 스트립 ETF는 시장 금리 하락시 비중을 높여 추가 수익을 노린다. 또 시장 금리 상승시에는 비중을 줄여 가격 하락에 대응한다. 목표수익률 달성 후에는 자산을 더 안정적인 국내 단기채권으로 전환해 투자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 펀드는 대신증권,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은행 PWM센터 등에서 판매한다. 총 보수는 목표달성 전 연 0.62~1.17%, 목표달성 후 연 0.139~0.295%다. 만기 전 환매가 가능하고, 환매수수료는 없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그룹장은 “금리 변동성 확
(웹이코노미) 제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올해부터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이란 지자체의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된 읍면동 단위의 마을이다. 시는 인구대비율 취약인구수, 자살사망자수가 높은 6개 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보건의료와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 서비스 등 6개 부문으로 기관과 단체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한 5개 핵심 활동은 ▲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관내 전체 읍면동이 생명존중안심마을로써 자살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월까지 정부의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하천산책로, 수변공원 이용자를 위한 재난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재난안전디자인을 적용할 대상은 하천, 수변공원, 호수(저수지) 등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시설물(구명환, 인명구조함 등)과 비상대피 안내사인 등으로, 가이드라인은 설치 방식, 설치 위치, 색상 등에 통일성을 부여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과 병행해 올해 사업비 1억8000만원을 들여 금학천 일원(명지대역), 기흥호수, 탄천 일원(대지교 하부) 등 3곳에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시범 사업은 관련 부서와 주민 의견 수렴, 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 과정을 거쳐 가이드라인 마련과 병행해 진행한다. 시는 내년부터 가이드라인을 각 부서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2024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시는 용인소방서를 비롯한 관련 부서와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사업의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1일과 13일 양일간 제1, 2차 회의를 열고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및 결의안 등 13건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시민안전실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 세입예산은 80억 6천만 원, 세출예산은 211억 1천만 원으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조례안 등 12건도 원안가결됐다. 김현옥 부위원장은 교육청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1일 자 조직개편을 추진하며 더 다양한 직종과 소통해달라. 특히 일선 현장 의견이 충분히 수렴된 조직개편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서 위원은'세종특별자치시 순직ㆍ공상 소방공무원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일부 조문 용어를 정비하고, 자녀장학금 중복 지급 금지의 근거를 마련했다. 김효숙 위원은 “양질의 학교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위해서 학교도서관 사서교사와 사서도우미를 최대한 확보해 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교육청 조직개편에 있어 출범준비단 운영 등을 통해 철저하게 사전 준비를 이행해 달라. 이를 통해 교육활동과 현장 지원 중심의 조직을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와 연계한 ‘2024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lobal Medical Equipment Plaza 2024, 이하 GMEP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수출 확대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온 의료기기 분야의 유망바이어 143개사와 320여 개의 국내기업이 참여하며, 총 1,800여 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로봇 수술기기, 영상진단기기 등 다양한 품목에서 총 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18건이 현장에서 체결된다. 아울러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과 협업해 상담장에 마련한 ‘혁신의료기기 기업 쇼케이스’에서는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바이어에게 선보인다. AI 기반 진단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등 과기부·복지부·산업부·식약처의 연구개발 지원 과제에 선정된 혁신기업들의 제품과 기술로 구성돼 있어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국내기업 G사는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KGM으로 사명 변경 후 새롭게 리브랜딩한(구 쌍크ME)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KGM과 함께 새로운 네이밍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K-잼’은 활동영역이 다른 뮤지션들이 모여 즉흥적인 재간을 이루는 자유로운 음악적 회합인 ‘잼 세션’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KGM을 한국어로 빠르게 워딩 시 케이지엠을 거쳐 ‘케이잼’으로 읽히며 재미를 더한다. 모집 규모는 총 6명/팀으로 SNS채널(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운영 및 자동차 운전이 가능한 자로 포토 · 영상제작 등 디지털 편집 능력이 뛰어난 SNS활동이 활발한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K-잼 4’ 모집 접수 기간은 3월 13일(수)~22일(금)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방문, 모집 전용 설문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27일(수)이며 4월 5일(금)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3개월 동안 K-잼으로 활동하게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실시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호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제53보병사단, 제126여단, 부산중구청, 중구여성예비군, 중부경찰서, 항만방어전대, 기지방호전대, 항만소방서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적 특작부대 등의 진입상황을 가정한 통합방호 작전 등을 수행하는 등 실제적 훈련으로 추진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 방호의 전초기지로 중요성이 매우 큰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실제적 성과제고를 위해 통합방위 훈련을 실시한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각 기관별 유기적으로 공조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으며 중구에서도 위기대응을 위해 조직 변환과 체계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