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6월 17일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저출생 극복 정책 연구회’(회장 이인애 의원)가 주관하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출산요인 실태 분석’이라는 주제로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을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의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인애 의원을 비롯해 김정영·김재훈·고준호·김완규·심홍순·윤충식 경기도의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상생지원협회 송민영 책임연구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송민영 책임연구원은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약 81.0%를 차지하여 고용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중소벤처기업부, 2022), 경기도는 민간기업이 가장 많이 위치(2022년 기준 1,514,951개, 24.6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6월 16일 열린 여성가족국(윤영미 국장)에 대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 확대와 입양 체계 개편에 따른 대비 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이인애 의원은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도비 지원이 기존 15%에서 20%로 인상된 것을 환영하며, 이는 아동양육시설 등의 종사자 처우 개선 및 운영비 지원으로 건전한 운영 도모와 아동의 보호 수준 제고하는 데 바람직한 결정이다”며, 특히 “13개 시·군에 편중된 양육시설에 31개 시·군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어 특정 시·군의 재정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시·군 재정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도가 지원 확대와 더불어 아동양육시설 운영 점검을 넘어, 시설 아동들이 가정 체험 기회 확대와 입양 가능성을 높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양육시설에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 여러 가지 사정상 보호를 받고 있으나, 가정을 체험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고 입양을 가고 싶어 하는데 연령이 되지 않아서 가지 못하는 친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이 집행부가 발의한 '경기도 공설동물장묘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에 여주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입법을 만들어냈다. 해당 조례안은 당초 집행부가 발의했지만, 여주 지역주민들의 우려와 갈등이 제기되면서 상임위 상정이 보류된 바 있다. 서 의원은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조례에 명확히 반영할 것을 요구하며,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지역 공동체와의 조화로운 운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서 의원의 제안으로 수정된 이번 조례안은 동물장묘시설이 들어설 여주 지역의 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상생방안 마련의 법적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국회에서도 관련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 여주양평)은 공설동물장묘시설 설치 시 지역 주민과의 협의와 상생방안 마련을 법적으로 명문화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서 의원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여주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6월 17일 양주시 시․도의원사무실에서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위원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길수 학생배치팀장과 함께 양주시 옥정신도시 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 신설과 관련한 현안을 검토하고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현재 옥정신도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인해 학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실제로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학급당 학생 수가 35명을 초과하는 등 교육환경의 질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영주 의원은 “옥정신도시는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도 학생 수에 비해 학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적정한 교육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신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길수 학생배치팀장은 “현재 옥정지역 고등학교의 과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고교 신설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옥정 대방디에트르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아직 기부채납 등 교육청과의 구체적인 협의가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7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3차 경제노동위원회'의 조례안 심의에서 도민이 체감 가능한 실효성 있는 행정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자의 사회적 가치를 기리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현장의 안전을 위한 지원 체계 강화 방안 등이 함께 다뤄졌으며, 이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안들을 통해 관련 사업들이 보다 명확한 근거 아래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채영 의원은 “작은 지원이라도 현장에서는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며, “단순한 공급 중심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사업부서에 당부했다. 끝으로 이채영 의원은 “이번 조치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정 간의 협력 가치가 행정 전반에 녹아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16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2024년도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기후환경에너지국, 수자원본부, 보건환경연구원 결산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현안 보고에서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지원사업의 특혜성 논란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의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오 의원은 기후환경에너지국 현안 보고에서 “현재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지원하는 대출 및 보증 사업이 11개에 이르지만, 특정 분야 중소기업에 대해 특별보증으로 8년간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은 전례가 없다”며, “일반 보증도 대출 금리 2%대로 최대 5년까지 지원하는데, 특별보증이 8년간 3%대 금리로 지원되는 것은 지나치게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금리가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기업이 사실상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이런 지원들로 인해 기업들이 도덕적 해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어진 기후환경에너지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업들이 실제로 지원 예산을 계획대로 사용하는지 신용보증재단에서 확인하기 쉽지 않다”며, “한꺼번에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17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부서간 원활한 업무 연계를 통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지원을 주문했다. 김회철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보고에서 24억 원 규모의 ‘민원면담실 조성’ 추경 편성에 대해 “희망교 수요 조사가 올해 3월에 실시된 만큼 본예산에는 편성되지 않은 이유”와 “이번 추경을 통해 면담실이 조성될 400교 외에 미조성 학교 지원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답변에서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2025년도 본예산으로 편성하려고 노력했으나 한정된 예산상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추경에 편성하게 됐다”면서 “모든 학교에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많은 학교에서 조성을 희망하고 있어,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내년도 사업을 본예산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올해 9월 이전에 수요조사가 진행돼야 한다”면서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시기인 만큼 향후 계획을 면밀히 세워 사업 추진에 지체가 없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이 회장으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자치분권과 지역언론연구회’는 17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자치분권시대 경기도 지역신문 실태와 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는 지난 6월 5일 체결된 연구용역 계약에 따라 연구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의 추진 방향을 보고하고, 전문가 및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유호준 의원뿐만 아니라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김민호(국민의힘, 양주2)의원이 함께 참석했고, 해당 연구를 수행하는 원용진 책임연구원, 양훈도 연구원, 이광훈 연구원, 그리고 지역 언론시민단체인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의 민진영 공동대표, 정창욱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연구방향과 추진계획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호준 의원은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참여와 감시가 활성화되어야 하며, 그 중심에는 지역 언론이 있다”며 “이번 연구가 경기도형 지역신문 정책 마련의 단초가 되고, 건강한 지역 언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길 기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6ㆍ25전쟁 75주년을 맞아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잊지 않아야 할 이야기 : 한국전쟁과 참전용사'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수호 의지와 신념,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희생과 기억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먼저, 국가보훈부에서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전쟁영웅’의 포스터를 활용해 6.25 전쟁 당시 활약했던 전쟁영웅들의 삶을 조명하고, 이어서 부산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희진 교수가 촬영한 6.25 참전유공자의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있는 역사의 얼굴을 기억하고자 한다. 전시장 한편에는 추모공간이 마련되어 6.25 전쟁으로 희생된 용사들을 조용히 기리고, 관람객이 직접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관객 참여형 전시와 6.25 전쟁 관련 문화 콘텐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봉화군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새로운 치유 공간을 열며 산림복지를 중심으로 미래 설계에 나섰다. 봉화군은 6월 17일 봉성면 우곡리 산48-1번지 일원에서 ‘문수산산림복지단지’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봉화군의회의장, 경상북도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품은 청정 봉화의 진산, 문수산 자락 아래에 조성된 산림 복합문화공간이다. 산림휴양, 교육, 치유 기능이 융합된 이 공간은 숲속 도시 봉화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델을 제시하며 새로운 지역 발전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 산림의 공익기능 실현! 봉화형 산림치유 거점으로 문수산산림복지단지는 봉성면 우곡리 일원 100ha 부지에 총 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다. 2017년 산림청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17일에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 발령을 했다. 이번 인사발령 대상자는 총 184명으로, 직급별로는 3급 1명, 4급 6명, 5급 17명, 6급 59명, 7급 52명, 8급 42명, 9급 7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전보 대상자의 본인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는 한편,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의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현안에 대응을 하며 보직별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아울러,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조직 적응과 업무 인수인계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사 발령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겨 시행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자세한 인사 발령 사항을 본청 및 직속기관, 각급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가 6월 17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2)을 위원장,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의회 차원의 총력을 다하고자 구성됐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세계 섬 문화 공유와, 국내·외 섬 경쟁력을 강화하여, 섬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국제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이어 또다시 여수를 국제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대현 위원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남의 섬 문화를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행·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서대현(더불어민주당, 여수2)를 필두로 이광일(더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6월 17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정부와 국회에 조속한 입법을 강력히 요청했다. 류 의원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지역에서 어르신 일자리, 아동 돌봄, 저소득층 자립 지원 등 의미 있는 역할을 해오고 있으나,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부처별로 분산된 사회적경제 정책은 행정 중복과 지원 기준 불일치, 정책의 일관성 부족을 초래하고 있으며, 정권에 따라 예산과 정책이 단절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사회적경제의 공공적 가치를 반영한 기본법의 조속한 제정 ▲조직의 법적 지위 명확화 및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류 의원은 “사회적경제기본법을 제정해 국가 차원의 통합 체계를 마련하고, 분산된 지원체계를 일원화해 지속가능성과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민이 스스로 돌보고 가꾸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웹이코노미) 울릉군의회는 6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울릉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과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6월 25일에는 군정 질문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6월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처리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상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릉공항의 성공적인 개항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이번 정례회를 통해 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지방공무원 약 410명을 대상으로 16일, 17일 2일간 공감·협력·소통의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직 내 소통과 이해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일차에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조직 변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화를 통해 리더로서의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2일차에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직무 영역 강화와 함께 감정 관리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방법과 다양한 스트레스 대처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기성세대와 MZ세대가 서로 이해와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연수였다.’, ‘트렌드에 맞춘 AI 활용법과 스트레스 해소법을 함께 배워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