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장인과 청년이 함께 빚는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섰다. 시는 20일 ㈔패션산업시험연구원,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와 함께 '2025 주얼리 뿌리기능경기대전 및 디자인 공모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익산의 대표 산업인 주얼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인재 양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기능경기대전 및 디자인 공모전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참여 유도와 홍보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연계 △재정적·행정적 지원 △성과 확산을 위한 사후관리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장인들과 창의적 감각을 지닌 청년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층의 유입을 확대해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익산시는 청년들에게는 기회를, 산업에는 활력을 제공하는 상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창군 대표 여름축제인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2회 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 개막식이 20일 오후 2시 선운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역간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참석했다. 개막식은 퓨전국악 그라나다 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고창수박의 차별화‧명품화 추진을 기념하는 수박 넝쿨 자르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 요요미와 김수찬 가수가 축하공연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는 무더위 대비를 위해 행사장 내 그늘막을 대폭 확대하고, 어린이 물놀이장 규모를 3개소로 확대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행사 기간동안 복분자 칵테일 쇼 및 시음행사, 댄스팀과 함께하는 고창판 흠뻑쇼,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플로깅 행사, SNS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주차장에 마련돼있는 복분자와 수박판매장에서는 지리적표시제에 정식 등록되어 생산되는 명품수박과 여름
(웹이코노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가 6월 20일 오후 2시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중구푸드뱅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 운영위원회는 중구푸드뱅크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중구푸드뱅크 운영 전반에 대한 제언 등의 역할을 하는 기구로 기부 기관 관계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유관기관 단체장, 봉사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이복희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위원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복희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중구푸드뱅크는 식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구푸드뱅크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6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5급 이하 공직자의 재산 등록사항 심사 △퇴직자의 취업제한 여부 확인 △취업승인 규정에 따른 심사 결과 처리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변호사, 대학교수, 중구의회 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울산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7명은 2025년 울산 중구 재산등록 현황, 고지거부 허가 신청 및 심사 결과 등을 살펴보고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 결과 처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국세청 및 금융기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기·수시 재산등록 대상자 232명의 허위 신고 및 신고 누락 여부, 재산 증감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또 집중심사 대상자 21명에 대해 심사·처분 기준에 따라 보완명령, 경고, 시정조치 등의 처분을 내렸다. 추가로 재산등록 시스템 사용 미숙 등으로 인한 재산 신고 누락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산 신고 절차 안내 과정 보완·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구 관계자는 “공직자의 재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오는 6월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제3회 원도심 골목정원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중구는 친환경·정원 관광을 주제로 △꽃핀 만들기 △탄생화 열쇠고리 만들기 △바다유리 흔들개비(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유료 체험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남동 원도심 골목정원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한 ‘골목정원 정보무늬(QR코드) 임무 수행(미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스마트폰으로 원도심 관광시설 및 똑딱길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찍어 식물의 이름을 맞추고 활동지에 작성해 종합안내소에 제출하면 흙, 씨앗, 화분 등이 포함된 반려 식물 꾸러미 재료를 받을 수 있다. 또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행사 관련 사진을 올리면 꽃 풍선과 모종, 울산큰애기 인스타그램 친구맺기(팔로우) 인증을 하면 울산큰애기 부채가 선물로 주어진다. 이 밖에도 새롭게 문을 연 상일상회에서는 커피박 방향제 만들기와 모기퇴치제 만들기, 이팔청춘마을공방(별별마당)에서는 꽃바람떡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성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6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종갓집 촘촘발굴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종갓집 촘촘발굴단 단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에서는 이순영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케어과 교수가 ‘위기가구 발굴 대응 및 자원 연계를 위한 일촌 맺기 실천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2부에서는 최비연 한국필라테스 교육연구소협회 협회장이 ‘스포츠 테이프 감기(테이핑)’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중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신속하게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지난 2023년 종갓집 촘촘발굴단을 발족했다.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2명으로 구성된 종갓집 촘촘발굴단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일촌을 맺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제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구는 2023년, 2024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종갓집 촘촘발굴단 사업’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명판 안내판걸이구 색상을 회색에서 노란색으로 변경했다. 기존의 회색 도로명판 안내판걸이구는 노란색 횡단보도, 방호 울타리 등 다른 안전시설물과 시각적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주목도가 낮아 운전자와 보행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중구는 행정안전부, 울산중부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약사초, 태화초, 혜인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10년 이상된 노후 도로명판 안내판걸이구 10개를 노란색 신형 제품으로 교체했다. 이번에 설치된 노란색 도로명판 안내판걸이구는 주변의 안전시설물과 잘 어우러져 통일성이 높아 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파란색 도로명판과 대비를 이뤄 정보 전달력도 높다. 중구는 추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명판 안내판걸이구 71개를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도 개선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웹이코노미)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업무발전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완도해양경찰서의 상반기 주요 성과와 추진 정책을 위원들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8명과 정책자문위원회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및 유공 위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완도해경의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현안사항 발표, 정책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연안 안전관리 강화, 구조 대응 역량 제고, 해양 범죄 예방 활동 확대 등 국민 체감 중심의 정책 성과들이 공유됐으며, 자문위원들은 지역 실정에 맞춘 정책 추진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제시했다. 완도해양경찰서관계자는 “위원들의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이 해양 안전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치안
(웹이코노미) 경기 시흥시의회 한지숙 의원이 제32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부서의 민간위탁 사업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한 의원은 민간위탁 사업에 대해 지역기관 참여 기회 확대,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민간위탁심의위원회 구성, 실질적 성과 중심의 평가체계 구축을 당부하며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한 민간위탁 관련 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 지역기관 참여 기회 확대 필요성 제기 한 의원은 일부 사업에서 관외 수탁기관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점에 대해 관내에도 역량 있는 기관이나 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미흡하여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탁기관 선정 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으며, 지역 내 민간 기관이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되도록 시의 노력을 강조했다. ■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민간위탁심의위원회 구성 요구 아울러, 한 의원은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통한 수탁기관 선정에 있어, 일부 사업에서 위원회 구성과 관련하여 수탁업무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없는 위원이 구성된 정황을
(웹이코노미) (주)BHI 이근양 대표 등이 20일 김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BHI는 주택건설사업을 하는 중견기업으로 율곡동에 주상복합(349세대)아파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근양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김천시와의 뜻깊은 인연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BHI 이근양 대표 및 직원 일동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관심과 더불어 시에서도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웹이코노미)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대표 전주형 의원) ‘포항시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는 20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포항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해양환경미화원 도입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정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전주형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성조, 이재진, 최광열, 최해곤 의원이 참석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해양환경 전문가와 시 관계자들도 함께해, 현장 중심의 해양쓰레기 관리 방안과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해양쓰레기 발생 현황과 관리 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진행됐다. 최근 해양쓰레기 유입이 급증으로 해양생태계 파괴와 어업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김경훈 책임연구원의 진단에 따라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을 통해 해양쓰레기 수거와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국내외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과 성공 사례
(웹이코노미)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남·북구청, (재)포항테크노파크, 맑은물사업본부, 푸른도시사업단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소관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의원들의 사전 제출 자료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날카로운 질문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으며, 이번 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점검이 이뤄졌다. 18, 19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주요 감사 현황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는 양일간 자치행정국, 남·북구청, 평생학습원을 대상으로 인사, 정책, 감사 등 시정 전반에 걸쳐 폭넓고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각 부서의 업무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감사 활동을 펼쳤다. 인사 분야는 시민들에게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인사배치 시 경력, 직급, 직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최일선에서 주민을 직접 응대하는 읍면동 행정 현장의 특성을 감안해 해당 분야에 적합한 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세심한 인사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은 20일 제26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조성사업 정상화 방안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방안 구체화, 역사문화자원 활용 및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등과 관련된 구정질문에 나섰다. 김선옥 의원은 “수차례의 사업 계획 변경과 사업지 변경 등으로 인해 6년간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조성사업이 지연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6년간 착공하지 못한 상황의 원인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취했던 조치 ▲조성지역 변경이 확정된다면 앞으로 추진할 사업의 방향 ▲조성지역이 변경되지 못할 시 향후 대응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광역 차원의 예산 지원이 필수임에도 대전시에서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당 사업과 관련하여 대전시와 어떻게 소통했는지, 어떠한 협의를 했는지 ▲사업 추진을 위해 매칭이 필요한 지방비 240억 원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한 기간별 구체적 재원 확보 방안 ▲원활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방안 ▲국비가 지원되지 않은 문화지구의 선정을 위한 계획에 대한 구청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n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의회 윤양수 의원은 20일 제26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중구 관내 정비사업 및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 중구청 인사와 관련된 구정질문에 나섰다. 윤양수 의원은 재개발·재건축·지역주택조합 등 중구 관내 정비사업에 대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방안 ▲일관성 있는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발주한 ‘중구 도시정비사업 발전 방안 연구 용역’사업의 추진 현황 및 적용 계획 ▲정비사업 신속지원센터 운영 현황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서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건과 관련하여 ▲2018년 국비 예산 편성 이후부터 2025년 현재까지의 전체 사업 추진 현황 ▲2024년 하반기 조직 개편을 통해 ‘효문화마을관리원’이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로 전환된 이후, 그에 따른 조직 개편의 실질적인 성과와 주민 체감 효과에 대한 구청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윤양수 의원은 “2025년도 본예산 기준으로 편성된 기준인건비가 행정안전부 통보액을 초과한 상태”임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재정적 부담 및 인사 운영 차원의 대응 방안”에 대해 물었고, “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서도 시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20일 제26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 현황과 문제점 점검 및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마련 촉구에 관한 구정질문에 나섰다. 김석환 의원은 사전 준비의 부실함을 지적하며 “주민복지국의 조례 제정 및 예산편성 절차 무시, 의회 소통 부족 문제에 대한 근본 조치와 개선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에 관한 실태조사를 통해 통합돌봄의 규모, 종류, 방식을 결정하고 중장기 계획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며, “온마을돌봄사업의 경우 노령층 중심 지원 결정 사유와 돌봄분야 중 중복·소외 분야에 대한 이해도, 지원 대상의 확대 및 사각지대 돌봄욕구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어서 “지역 내 의료기관, 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자생적 자원의 적극 발굴·연계 및 분야별 전문 기관과의 민관협의체에 대한 실질적 운영”을 강조하며 “중구만의 특색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 발굴 방안 및 관 주도의 사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민관협의체 운영 계획”에 대한 구청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