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도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골로를 비롯해 평화로, 강변로, 중앙로, 행선로 등 주요 생활권 도로의 노후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비 대상 도로들은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노후 보도블록 교체, 차도 재포장, 고원식 사거리 조성 등의 정비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차량 통행 여건 개선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사업을 통해 ▲노후 도로 정비 ▲보행 안전 확보 ▲차량 이용 불편 해소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특히 생골로 구간에서 시행되는 ‘국민마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약 10년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았던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5천만 원 중 도비 50%(7,500만 원)을 확보해 진행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후 도로의 정비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도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평 테마의 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일대 등에서 ‘2025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를 개최했다. 르네상스 페스타는 부평 상권의 최대 축제 행사로, 부평역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고 구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부평 르네상스 상권 하나로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로 각 상권을 하나로 연결하며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먼저 부평역 광장 메인무대에서는 클래식과 힙합이 어우러진 ‘DNA REBOOT 콘서트’가 펼쳐졌다. 또 테마의거리 무대에서는 고객 참여형 고객노래방이 진행됐으며, 문화의거리에서는 ‘뮤직플로우 부평’의 공연이 펼쳐져 상권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청소년 동아리 가요제 ▲부평지하상가 스탬프 투어 ▲시장로타리 오락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상인과 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와 소비가 어우러진 부평만의 축제’로 거듭났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부평르네상스페스타는
(웹이코노미) 김인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16일 옥천고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교육시설 공사현장 안전·청렴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현장의 안전확보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안전·청렴 지도점검은 옥천군내 공사현장 3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폭염피해 예방 등을 안내하고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특별점검을 통하여 안전하고 청렴한 교육시설 조성을 위하여 실시됐다.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시설 공사현장의 근로자 안전 및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공사현장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의회는 6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4일(화)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정례회 첫날인 16일에는 2024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31건에 달하는 군정에 대한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관한 집행부 답변은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부터 듣게 된다. 또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제26회 품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군민과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여러분, 공직자와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정례회에는 군정질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고, 합리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결산심사와 관련해서는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철저히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초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웹이코노미) 고흥군이 오는 20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선발 대상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농업경영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병역의무를 현역 복무 대신 본인의 영농 기반에서 영농 활동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하여,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신청 자격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희망하는 자 또는 이미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자로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았거나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중 2026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자이다. 교육기관(전문대, 대학,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신청이 불가하나,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 연도에 졸업할 수 있는 자, 본인의 영농사업장에서 통학·통근하고 있는 자, 방송 통신에 의한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자는 신청할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의 의무 복무기간은 산업기능요원에 편입된 날부터 현역 입영대상자는 34개월,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 보충역은 23개월 동안 영농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고흥군 대표 누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549개소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통계법에 따른 지정통계로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실시한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2024년 중 조업(생산)실적이 있고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 부문 사업체이며, 주요 조사 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급여액, 연간출하액, 수입액, 영업비용 등 총 13개 항목이다. 조사방법은 인터넷 조사와 전화,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로 실시되며 인터넷 조사는 6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만 응할 수 있다. 조사결과는 12월 중 발표하고 내년 2월 확정해 KOSIS(국가통계포털)에 공표될 예정이다. 군 통계업무 담당자는 "매년 통계조사를 위해 조사원들이 사업체를 방문할 때 관심을 갖고 조사에 성실히 응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사를 통해 수집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지난 14일 지리산 견불사에서 ‘제28회 6·25 나라사랑 호국음악회’를 개최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 견불사(주지 보덕스님)와 6.25 추모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가 주관했으며,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재웅 도의원, 다수의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박택주 전몰군경유족회 함양군지회장, 노현옥 전몰군경미망인회 함양군지회장, 사암연합회 도오스님,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나라사랑 호국음악회’는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라사랑으로 노래함으로써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매년 견불사에서 열리고 있다. 호국음악회는 1부 추모식에서 송전다듬이 난타 공연과 함양다볕차회 추모다례를 시작으로 추모사 및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해인사 함양불교봉사회 보리수합창단 공연, 색소폰 연주, 퓨전장구 등 다양한 추모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안의면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안의면 달마실축제’가 6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안의면 광풍루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주민 스스로 체감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 첫날, 안의면 주민으로 구성된 색소폰 연주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고고장구, 경기민요, 가요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의 무대 기획과 방송을 맡은 ‘안의무비살롱팀(대표 신성구)’은 야외 연극 공연을 시도해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2024년 대한민국예술축전 영화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생일꽃'과 함께 단편영화 한 편, 최근 개봉작 '부전시장'을 상영하여 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또한 시낭송팀 ‘시 읽는 사람들팀(대표 이해정)’은 시낭송 강의를 수료한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우리동네 달달공방팀(대표 송현주)’은 마켓부스 셀러 모집과 행사 사회를 맡아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 진병영 군수는 지난 12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진 군수는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과 타당성심사과장을 만나 국토교통부에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지도 37호선(함양 백전~서하) 2차로 개량 사업, △국도 24호선(함양 지곡~안의) 4차로 확장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 해당 사업들은 현재 예비타당성 현장 조사를 마친 상태로, △국지도 37호선(함양 백전~서하)의 경우 심한 급커브 구간 및 겨울철 잦은 강설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커, 터널 개설을 통한 우회도로 확보가 절실하며, △ 국도 24호선(함양 지곡~안의)은 안의·지곡 등 4개의 산업단지의 물류 대형 차량 증가로 4차로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어 진 군수는 국유재산조정과장과 면담을 통해 ‘국립남부권 산불대응센터’의 함양군 유치를 위한 부처의 협조를 요청했다. 함양군의 경우 지형적 특성상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국립공원 지리산과 덕유산을 아우르는 권역에 국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지역 대표기업 GMTCK(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와 여성엔지니어협회 SWE(Society of Women Engineers)와 협력해 ‘미래 융합(STEAM)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가족 200명과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콘텐츠 창작 △가족과 함께하는 미니카 메이커 챌린지 △여학생 대상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씽킹 등이 진행됐으며, 여학생을 위한 진로 멘토링도 운영해 이공계 진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참여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과학 분야에 대한 목표가 생겼다”며 “여성엔지니어의 직업 이야기를 들으며 이공계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과 연계하며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해 올바로 읽고, 자신의 결대로 미래를 창의적이고 융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웹이코노미) 담양군의회 장명영 의장이 2025년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은 스포츠조선 주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를 이끌어온 혁신리더를 발굴해오고 있으며, 장명영 의장은 평소 지역사회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을뿐만아니라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장 의장은 의정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은 군민의 신뢰라는 생각으로 군민을 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은 물론, 주민의 권익 보호 및 지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자치법규 입법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명영 의장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의정활동의 보람으로 생각해왔는데, 뜻 깊은 상까지 받게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있는 의정활동으로 더 나은 담양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산, 수북, 대전면 지역구(다선거구)의 장명영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은 제376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수군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는 민물가마우지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민물가마우지가 장수천을 비롯한 주요 하천에서 서식하며 하루 약 1kg에 달하는 물고기를 포식해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있다”라며 “이들의 배설물은 강산성을 띠고 있어 주변 나무를 고사시키고 백화현상을 유발할 뿐 아니라, 여름철에는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의 생활환경에도 큰 피해를 주고 있다”라고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김남수 의원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민물가마우지 서식 실태조사와 개체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토종어류 보호를 위한 하천 생태조사 및 보호구역 지정 ▲포획보상금 지급 체계 확립을 위한 '장수군 야생동물 피해예방 지원 및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 개정 검토 등이다. 끝으로 김 의원은 “대응이 지연될수록 생태계 훼손과 주민 피해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관계 부서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 이종섭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안'이 지난 13일 장수군의회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해 장애인 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조례안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정책을 마련하고자 발의했다. 통과된 조례안은 '장애인복지법'에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 가족 지원에 대한 시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에 따라 장수군 장애인 가족 지원정책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섭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장수군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초석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비롯하여 복지정책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제도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지난 13일 번암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제4회 세대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선율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번암지역아동센터 주최로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수군생활문화동호회, 번암면 주민자치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행사가 5년 만에 다시 열리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유치부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로 구성된 ‘파랑새합창단’, 70대에서 90대까지 어르신이 모여 선율을 이루는 ‘메아리합창단’, 5060대 음악 애호가 모임인 ‘색소폰동호회’, 4060대 여성들로 구성된 ‘줌마댄스’ 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세대의 개성과 열정을 선보이며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했다. 여기에 오카리나 연주와 방송댄스 공연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고 여름밤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김영순 번암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이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고 세대가 하나 되어 함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정성껏 무대를 준비해 주신 모
(웹이코노미) 보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6월 초부터 보은 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전병일 보은교육장은 6월 16일,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충북생명산업고와 보은여고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시공 상태,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자연재난 대비는 물론, 작업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안전점검을 6월 25일까지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