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현경이 이예원을 제치고 첫 '매치 퀸'에 올랐다. 박현경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 결승에서 18번 홀(파5) 버디로 이예원을 1홀 차로 꺾었다.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6개월여만의 우승이자 통산 5승째이다. 우승 상금 2억2천500만원을 받은 박현경은 상금랭킹 1위(4억8천523만원)에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박현경은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성유진에게 져 준우승했던 아쉬움을 씻어냈다.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이예원은 박현경에게 막혀 2022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 준결승에서 이소영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박현경은 6번홀까지 3홀이나 앞서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샷 난조가 이어졌고 이 틈을 타 이예원이 빼어난 쇼트 게임을 앞세워 무섭게 추격한 끝에 15번홀에서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16번홀까지 1홀 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2025년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주요행사 일정, 날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시교육청, 시체육회 및 시장애인체육회 등 관계기관·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대회 기간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전국체전기획단’을 신설·구성해 본격적인 체전 준비에 돌입했으며, 시민단체, 정․재계, 언론․방송사 등 140여 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꾸려졌다. 부산은 국내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정모, 더블유비씨(WBC) 세계 복싱 챔피언 장정구, 롯데 자이언츠의 최초 우승을 이끈 무쇠팔 최동원, 탁구 여제 현정화 등 위대한 스포츠 선수를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의 중심지이자 '구도(球都)'로서 다시 한번 전 국민에게 선사할 감동의 물결을 준비 중이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7일간 부산
(웹이코노미)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의 대치동 발칵 뒤집을 사제 출격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3회에서는 서로의 일상에 서서히 스며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낮에는 팀장과 팀원으로 밤에는 전략적 파트너로, 좁아진 물리적 거리만큼 한 발짝 가까워진 마음의 거리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이준호에게서 '사제 출격' 광고 내용을 전해 들은 서혜진은 단칼에 거절했다. 자존심보다도 실리를 위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이준호는 포기하지 않았다.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던 그는 예상보다도 빠르게, 그날 밤 서혜진을 찾아왔다. 그 사이 서혜진의 강의 이력을 낱낱이 살피며, 내로라하는 '스타 강사' 서혜진에게도 '통곡의 벽'이 있었음을 간파한 것이었다. 바로 희원고등학교였다. 서혜진은 수차례 희원고 수업을 열고자 했지만, 번번이 라이벌 최선 국어의 원장 '백발 마녀' 최형선(서정연 분)에게 설 자리를 빼앗기고 있었던 것. &n
(웹이코노미)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를 만나, 부산-태국 간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부임하자마자 부산을 찾은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에게 “부임을 축하드리며, 대사님의 부산 방문을 환영한다. 태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중심 국가로 한국 특히 부산과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부임해 지난 5월 2일 신임장 제정을 받은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는 이번이 부임 후 첫 번째 부산시 공식방문이다. 이어서, 박 시장은 “지난 2011년에 부산과 방콕이 우호협력도시를 맺고, 내후년이면 우호교류 15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의미 있는 행사로 그 뜻깊음을 축하하고 두 도시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대국이며, 부산 역시 아름다운 해안관광도시로 두 곳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라며, 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 시
(웹이코노미) 익산시는 19일 역사교육실천연구회 중등교사 70여 명이 백제 왕도 익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탐방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전북자치도의 역사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 석탑을 시작으로 국립익산박물관, 백제 문화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왕궁리유적과 백제왕궁박물관을 방문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문화유산이 가진 의미를 공유하며 역사문화탐방을 마무리했다. 익산시는 이번 팸투어가 익산의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교육 여행 및 여행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 참가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백제 왕도 익산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여행 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익산의 다채로운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콘텐츠를 발굴해 교육여행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시행된 K-패스(The경기패스)(이하 ‘K패스’)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등 디지털약자를 위한 전담창구를 마련했다. 사업성패의 핵심을 홍보 사각지대 해소라고 본 것이다. 특히 가입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등 디지털약자의 진입장벽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전담창구 마련을 비롯해 경로당 홍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설명회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K패스는 광역·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률 할인을 해주는 교통카드다. 시는 사업시행 첫 주에 이미 가입목표인 2만 1482명을 넘었고,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해 보름 가량이 지난 현재 약 2만 4000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 혜택을 받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이 보편적 대중교통 복지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기기·인터넷 가입이 어려운 시민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담창구에 도움을 청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3개 구청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실국소장들과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2024년도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고양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고자 지난 3월부터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하천 등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으며, 반지하주택의 침수를 예방하고자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3년도 피해유형에 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지하차도, 급경사지에 대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추가로 발굴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하차도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지하차도 차단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재난 관련 담당자 와 현장 실무자들의 안전 또한 중요하며, 현장 대응 시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17일 임호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주요 현안 해결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해성 군의회 의장, 이상정 도의원, 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군정의 주요 현안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첨단소방산업·헬스케어 복합 클러스터 조성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 추진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등의 현안사업 16건 등이다. 아울러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음성군 지역특화 재생사업 △지방도 4차선 확포장사업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국도비 지원을 위해 대응이 필요한 정부예산확보 사업 23건이 집중 논의됐다. 음성군의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대상사업은 지난 5월 2일, 4차 보고회 기준으로 신규 53건에 367억원, 계속 60건에 1169억원으로 총 113건에 1536억원이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우선, 민생을 챙기고 중단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가 17일 국립의대 설립 관련 합리적인 방안 논의를 위해 도, 목포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가 참여하는 5자 공동간담회를 제안했다. 전남도는 이날 장흥에서 순천대와 순천시가 불참한 가운데 김영록 도지사,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홍률 목포시장, 3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영록 지사는 간담회에서 “대학별 모집 인원이 1천500여 명으로, 당초 증원 예정 2천 명 중 500여 명의 인원이 남아, 정부가 5월 중 확정하는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남는 인원 내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200명을 배정받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5인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를 해보고자 했는데, 순천대와 순천시에서 참석하지 않아 대단히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16일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각하와 기각 결정을 한 것은 대단히 잘 된 것으로, 정부가 의대 증원과 의료 개혁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으로 보여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정부가 5월 중 확정하는 대입전형시행계획 마련 과정에서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배정’을 받도록 전남도, 목포대
17일 오전 10시, 영남대 민속촌 내 구계서원에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갓을 쓰고 비녀를 꽂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였다. 영남대(총장 최외출)가 오는 20일 제52회 ‘성년의 날’(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통 성년식’ 체험행사를 마련한 것. 이날 전통 성년식에는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가나,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미얀마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6명 등 총 8명의 남녀 학생들이 이 각각 도포와 당의를 입고 ‘관례’(冠禮)와 ‘계례’(笄禮)에 임했다. 관례는 학식과 덕을 갖춘 큰손님(빈)을 모시고 15세에서 20세 사이의 남자에게 상투를 틀어 관을 씌워주면서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우는 우리나라의 전통 성인 의식이다. 또한 계례는 여자에게 땋은 머리를 풀고 쪽을 지어 비녀를 꽂아줌으로써 비로소 성인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의식이다. 한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이날 관·계례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진지하면서도 연신 즐거운 표정으로 성년식에 임했다. 관례 의식에 참가한 가나 출신의 퀘쿠 존슨(Quaque Johnson,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사 2기)씨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해보는 매우 흥미롭고 즐거
LG생활건강이 지난 1분기 상장 화장품 주요 3사 가운데 ESG 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주요 화장품업체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LG생활건강[051900] △아모레퍼시픽[090430] △애경산업[018250] 등이다.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총 1,027건의 ESG 경영 관련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3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3년 같은 기간 891건에 비해 136건, 15.26% 증가하면서 2년 연속 선두에 올랐다.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 미국 자회사 에이본과 글로벌 재해민 지원을 위해 국제 재난구호단체 GEM과 파트너십을 체결, 약 31억원 상당의 구호품을 GEM에 전달했다. 구호품은 △샴푸 △비누 △바디로션 △스킨케어 제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물품은 GEM이 긴급 대응 활동을 펼치는 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같은달 LG생활건강의 ESG 활
영남대학교 강동진(61) 기계공학부 교수가 2024년 공학교육혁신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다. 지난달 24일 공학교육혁신연구정보센터에서 개최한 ‘2024 컨소시엄 주관대학 워크숍 & 1차 공학교육혁신사업위원회’에서 영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강동진 센터장(기계공학부 교수)이 공학교육 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2024년 공학교육혁신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공학교육혁신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에 선정된 13개 주관대학 컨소시엄 및 연구정보센터 총 73개 공학교육혁신센터를 총괄하여 지원하고 있다. 회장으로 선출된 강동진 교수는 오는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공학페스티벌(E2FESTA)을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며,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 양성과 함께 산업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우리나라 공학 교육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을 맞아 팥앙금과 인절미를 올린 클래식한 '팥빙수'와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여름 디저트 '망고빙수'로 시즌 한정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즐기는 여름 디저트인 ‘팥빙수’와 인기과일인 망고를 활용한 ‘망고빙수’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인 가구와 '혼빙족'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첫 출시된 이후 여름 시즌 내내 인기를 끈 ‘빙수 블라스트’ 라인업도 선보인다. 먼저 '빙수' 2종은 달콤한 통단팥과 고소한 인절미, 바삭한 쌀튀밥을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사삭 쌀튀밥 팥빙수'와 달콤한 망고 샤베트 얼음 위에 망고 다이스를 올리고 단짠의 조화를 이루는 솔티크림을 추가해 맛과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한 △‘솔티크림 망고빙수’다. 빙수 구매 시 취향에 따라 원하는 플레이버를 한 스쿱 토핑할 수 있다. 신제품 빙수 2종은 전국 300여 개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빙수 블라스트' 2종은 달콤한 통단팥과 고소하고 바삭한 쌀튀밥의 조화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맛을 업그레이드한 △'바사삭 쌀튀밥 팥빙 블라스트'와 부드러운 솔티크림폼 위에 달콤하고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히트 비주얼노벨 게임 ‘러브 딜리버리’와 ‘러브인 로그인’ 의 합본팩을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17일(금) 밝혔다. 두 게임은 국내 비주얼노벨 게임 중 매우 많은 사랑을 받은 타이틀로 스토브 플랫폼에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러브 딜리버리’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유저들의 호평 속에 출시 20여일 만에 판매 1만 장을 돌파한 슈퍼 히트 타이틀이다. 흥행과 함께 작품성도 인정받아 ’2022 스토브인디 어워즈’에서 최고상 격인 베스트파트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러브인 로그인’은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한 탁월한 심리 묘사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180만 뷰를 기록한 노벨피아의 웹소설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를 원작으로 한 비주얼노벨 게임이다. 국내 비주얼 노벨 중 가장 도전적인 CG와 스토리로 유저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스토브인디 어워즈'에서 ‘2023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스토브는 <러브 딜리버리+러브인 로그인> 합본팩 닌텐도 스위치판 출시를 예고하며 체험 이벤트 일정도 공개했다. <러브 딜리버리+러브인 로그인> 합본팩 닌
(웹이코노미) 영등포구의회는 5월 17일 14시 제252회 임시회를 열고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11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제249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이 2024년 5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활동기간을 재연장하고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일부를 변경하는 내용의 계획서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의 연장은 추가조사 활동, 미결정된 논의 사항 결정, 결과보고서 채택 등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날 신흥식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먼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기간 내에 마무리 짓지 못하고 연장을 연속함에 있어 위원장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고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동료 의원 모두에게 미안함을 갖고 있다”며 “조사기간 연장을 통해 심도있게 내용을 검토하여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