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 서초구는 초고령 사회의 돌봄인력 부족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인 ‘서초 시니어 AI 돌봄 플랫폼’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AI 운동돌봄서비스’와 ‘생체신호 IoT’ 등 민간기업의 첨단 AI기술력을 적극 활용하여 어르신의 일상에 친밀하게 다가서며 고령친화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구는 서초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을 해왔던 ‘AI 운동돌봄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3D 센서로 신체를 촬영하는 AI 체형분석기를 통해 신체 상태를 정밀 측정하고,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문 인력의 지도하에 노인맞춤형 낙상예방운동을 실시하고, 모바일앱으로도 운동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낙상사고와 근골곡계 질환을 예방해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 서비스의 핵심인 AI 체형분석기는 지역 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팀엘리시움이 개발해 ‘CES 2025’에서 피트니스 분야 혁신상을 받은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에서 ‘결대로자람학교’ 운영교 26개교(초 20교, 중 6교)의 담당 교사와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1학기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교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사들은 소모임 연수, 교직원 다모임, 소식지 등 공동체 활동 사례와 함께 ‘수업 나눔’을 실천하는 학교들의 사례를 공유하며, 수업 혁신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금은 표준화된 정답보다 서로 다른 ‘결’을 존중하고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사 간의 배움과 연결이 학교의 유연한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심영석 의원(웅천, 웅동1·2동)은 21일 현행 조례의 성차별 언어인 ‘자매결연’ 및 ‘자매도시’ 용어를 성중립적이고 포괄적인 의미의 ‘친선결연’ 및 ‘친선결연도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이날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국제교류협력 과정에서 성중립적 언어 사용을 정착시켜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용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심영석 의원은 “이번 조례는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을 줄이고, 국제교류에서 보다 포괄적이며 성중립적인 행정 언어 사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공언어 환경 조성을 통해 창원시의 국제화 교류 협력이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문순규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에는 장애인 일자리·고용 지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창출 추진에 관한 사항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을 위한 추진 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문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공공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민간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 의원은 지난 3월 19일 ‘창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고용촉진 정책 제안 및 조례 제정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로써 창원시는 장애인의 고용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강창석 의원(반송, 용지동)은 경남 최초로 2가지 이상 재난이 연쇄적 또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재난’으로부터 창원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복합재난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21일 열린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의회에서 가결됐다. 최근 도시 환경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재난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다양한 유형의 재난이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선제적·통합적 대응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조례는 창원시가 복합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계획과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해당 계획에 대한 안전관리위원회의의 심의·자문을 받도록 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계 기관 등의 협조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명시했다. 조례는 2026년 1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강 의원은 “현재 창원시는 단일 재난에 대한 단일 대응체계만 구축하고 있는 상태로 복합재난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어장 환경 개선과 어업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오는 오는 5월 22일부터 ‘2025년 인증부표 보급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식장 등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인증부표로 대체 보급함으로써 스티로폼으로 인한 어장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수하식 및 정치망 등 부표를 사용하는 어업권자이며, 5월 22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시청 수산과 및 구청 수산부서에서 신청 접수받는다. 신청 시에는 사업신청서(접수기관 비치) 및 수협・어촌계・법인의 경우 이사회 및 총회의결서를 첨부해야한다. 시는 신청 건에 대해 내부 검토와 우선순위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지원사업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인증한 친환경 부표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하며, 올해 총사업비 30억 3000만 원 중 1차로 15억 8,600만 원, 친환경 부표 38,677개 보급 중이다. 손정현 창원시 수산과장은 “이번 추가 접수를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실적과 지자체의 자체 발굴 노력, 민관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총 23개 지자체를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창원특례시는 곳곳에 숨어있는 복지위기가구를 자체 발굴하기 위해 ▲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계획 수립 ▲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지급 사업 추진 ▲ 예비비 2억 원 투입한 저소득 취약계층 한시적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가가호호 방문하여 관내 기업과 기관에서 후원한 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가(家)+봄(look) 숨은 위기가구 찾기 사업’과 하이트진로(주)와 협력하여 참이슬 소주 뒷면에 복지위기가
(웹이코노미) 광주 남구에 사는 박씨(만 18세‧봉선동)는 “생애 첫 투표가 대통령을 뽑는 선거라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면서 오는 6월 3일 투표소로 향할 예정이다. 21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관내 유권자 수는 17만 6,417명으로 집계됐다. 남성과 여성 유권자는 8만3,501명과 9만2,916명이다. ● 생애 첫 참정권 행사=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 유권자는 2,492명인 것으로 집계된다. 지난 2007년 6월 4일을 포함해 그 이전에 태어난 청소년 유권자로, 대다수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전체 유권자의 1.41%를 차지한다. 연령대별 현황을 보면 50대 유권자가 3만3,021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유권자가 3만2,524명으로 뒤를 이었다. 70대 이상과 60대 유권자는 각각 3만808명과 3만349명이었으며, 30대와 20대 유권자도 각각 2만3,058명과 2만2,4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관내 최고령 유권자는 만 113세 여성으로 파악됐다. ● 투표 ‘신속‧정확하게’=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토종밀인 앉은키밀의 특성 등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앉은키밀 소비촉진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앉은키밀 베이킹 과정 ▲오감만족 집밥 과정의 2개 과정으로, 과정별 ‘앉은키밀의 유래와 특성’이라는 주제로 2시간의 이론 통합 교육과 12시간의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앉은키밀 베이킹 과정은 앉은키밀을 활용한 크럼블 파운드 케이크, 스콘, 휘낭시에, 컵케이크 만들기로 구성됐다. ‘앉은키밀’은 키가 50~80cm로 다른 밀보다 작은 우리나라 토종 밀로 밀알이 작고 이삭에 달린 낱알 수는 많으며 붉은색을 띤다. 점성이 적고 부드러워 면이나 과자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오감만족 집밥 과정은 저속노화 밥상 차림, 전, 칼국수, 만두 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과정당 24명이고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5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서울 서초구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잠수교에서 K-POP 그룹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B-DAY PARTY: BURST Stage@잠수교’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것으로, 특히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잠수교에서 펼쳐지는 무대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 세계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반포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세빛섬 일대에서는 세븐틴의 여정을 담은 ‘세븐틴 히스토리 존’, 멤버들이 제작에 직접 참여한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퍼즐 세븐틴’,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인터랙티브 메시지존’, 역대 앨범을 배경으로 촬영 가능한 ‘포토이즘 부스’ 등 다채로운 팝업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초구도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사전에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작년에 이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지원과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2025년 자율운항선박실증연구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5월부터 월 2회 운영한다. 동구는 5월 27일 오전 11시 울산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율운항선박실증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자율운항 선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견학체험을 했다. 동구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실증센터와 협약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상시 참가접수 중이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관내 학교, 유치원, 돌봄센터, 청소년 동아리 등)는 울산 동구 기획예산실 기획팀(052-20-3033)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기관과 적극 연계하여 올해도 체험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여 미래세대 교육과 돌봄을 중심으로 성장·발전하는 교육도시 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가 청년 주도형 미래도시 조성에 나선다. 동구는 5월 27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청년 친화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청년 주도형 미래도시 조성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청 청년주도형 미래도시 조성 TF팀은 총괄팀, 협력팀, 청년미래추진단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총괄팀은 주무 부서인 경제정책과, 협력팀은 동구청 전 부서로, 사실상 동구청 전체가 TF팀에 참여하며, 청년미래추진단은 현재 동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관련 단체가 함께 한다. 청년주도형 미래도시 조성 TF는 청년 정책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 제시하고 중장기 추진 계획 수립,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등을 구청과 지역 청년이 함께하며 올해 추진되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함께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TF팀은 청년이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내고 사업을 제안하는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욕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TF팀 구성을 통해 청년들이 살아갈 도시를 청년들이 주도해서 만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 김종훈 구청장과 울산 교육청 천창수 교육감은 5월 27일 오후 4시 교육청이 추진하는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이 들어서는 동구 문현1길 15(구 메이퀸컨벤션웨딩홀)에서 함께하는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회의는 민선 제9대 구청장 취임 3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기관과 상생하겠다는 의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현장 회의가 열린 옛 메이퀸컨벤션웨딩홀은 동구 주민들의 숙원이기도 한 학생 교육 체험 복합문화공간인 가칭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을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이 한창인 장소로 동구와 시 교육청은 울산창의학생누리관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울산 학생 창의누리관은 지난 2022년 7월 김종훈 동구청장 취임 당시 동구의 열악한 교육환경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교육 협력 사업 추진 간담회 때 제안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282.5억 원을 들여 4층 규모로 2026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 현장 회의를 통하여 동구는 현 진행 사항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후 지난해 학생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시설들을 점검하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지원하는 ‘2025 제27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각국 공관의 추천을 받은 25세부터 45세 사이의 차세대 한인 리더 66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각국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글로벌 인재들로, 앞으로 한민족 네트워크를 이끌어갈 핵심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는 설명회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재외동포 관련 사례 발표, 주제별 토론, 종합 토론 및 국회 방문, 문화 체험, 폐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책과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시 홍보 영상과 함께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의 주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인천의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국내외에 각인시킬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2025~2026 재외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5월 27일, KBS제주 7시 뉴스 내 코너인 '서귀포 소식'의 진행자 6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귀포 소식'은 서귀포시 소속 공직자들이 직접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방송으로, 이번 간담회는 제3기에서 제4기로 진행자가 교체되면서 기존·신규 진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기존 진행자들이 그동안의 방송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방송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순문 시장은 “직원들이 방송 참여를 통해 시정에 생동감을 더해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시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소중한 소통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 소식'은 지난 2021년 9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1명의 서귀포시 소속 공직자가 진행에 참여했으며, 5월 말 기준 총 155회·584건의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