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월 24일에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에서 예산의 실질적 효과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과 성과관리 체계 확립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채영 의원은 먼저 ‘심야 공항버스 지원사업’의 집행률이 64%에 그친 점을 언급하며, “항공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에서 도비 12억 원 중 7억 6천만 원만 집행된 것은 수요예측과 예산 탄력조정의 실패”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구체적 성과지표가 부재해 정책의 효과를 결산 단계에서 검증하기 어렵다”며, 이용객 수, 적자 폭 감소 등 정량적 평가체계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부서의 여비집행 저조에 대해서 과다출장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일상경비 집행률을 감안한 예산 조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경기도 창업허브 운영사업’ 역시 교육 수료자 대비 실제 창업 연계율이 4.3%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단기 이론 중심 교육이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어, 실습형 교육 강화와 체계적 사후관
(웹이코노미) 파주시의회는 박신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파주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4일 열린 제257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 '파주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파주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각각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대부, 사용·수익할 수 있도록 한 '국민체육진흥법'개정 내용을 조례에 반영하기 위해 발의됐다. 지난해 3월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도 불구하고 그 용도에 지장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지방체육회와 지방장애인 체육회에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대부, 사용·수익하게 하거나 수의계약으로 그 관리를 위탁할 수 있다( 33조의3)”고 규정하고 있다. '파주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전문 체육의 육성을 위한 ▲전문 체육 관련 단체의 육성 및 지원 ▲전문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용 지원 규정과 생활체육 육성을 위한 ▲스포츠클럽 및 체육동호인 활동의 지원 ▲공유재산 대부 규정이 신설됐다. '파주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장애인체육단체’용어
(웹이코노미) 파주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57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파주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파주시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 가결했다. '파주시 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파주시 농업의 근간을 이루는 쌀 산업의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농가 소득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 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여하고자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최창호 의원은 “쌀 소비가 다변화되는 상황 속에 새로운 경영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쌀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쌀 소비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기존 조례에 고령자 보행환경 확보와 노인보호구역 지정 범위 확대 (전통시장 포함) 및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
(웹이코노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관내 학교 운동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불법찬조금 근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찬조금 근절 홍보를 통해 파주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공정한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캠페인은 참석자들에게 불법찬조금 근절에 관한 안내자료를 배부하고, 운동부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찬조금 근절 에 대한 의지를 되새기고, 신뢰받는 파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24~25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인권문제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화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됐다. 교육 첫날인 24일에는 청소년과 노동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 '다음 소희'가, 둘째 날인 25일에는 차별을 다룬 영화 '그린북'이 상영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인권정책연구소 김은희 교육실장이 강사로 나서 영화 속 인권 이슈를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은 인권을 보다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정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높은 인권 감수성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암군의 지역 전통 설화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가 18~22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출판사 책마을해리 부스에서 소개된 영암 그림책은 '열두 번 노는 날' '나는 기다려요' 등 총 5권, 이 그림책들은 아이와 어른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구성, 참신한 그림이 조화를 이루며 도서전을 찾은 관객과 국내·외 출판관계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이달에 출간된 오치근·오은별 작가의 '나는 기다려요'는 월출산국립공원의 큰바위얼굴을 소재로, ‘모든 생명은 하나로 연결돼 있고, 대립과 전쟁을 넘어 평화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심을 받았다. 서울국제도서전 주최 측과 출판업계 관계자들은 지역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한 휼륭한 시도로 영암군의 그림책 출판을 평가했다. 영암군은 지역 전통문화와 정체성이 담긴 그림책이 영암을 알리는 좋은 매개체로 기능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로 도서전을 보고 있다. 노재영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영암 전통 이야기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려 뜻깊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2025년 성북구 주민기록단 출범식을 가졌다. 23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진행한 출범식에는 2025년 주민기록단 17명과 이승로 성북구청장, 구 관계자, 성북문화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성북구는 성북문화원과 2018년 업무협약을 맺고 성북구 마을기록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기록단은 성북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 주도형 기록활동가로 지역의 사람과 장소, 일상의 단면을 기록하며 성북의 기록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약 300건의 활동 기록과 10권의 구술생애사 책이 발간됐으며, 축적된 기록은 성북의 일상과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2025년 주민기록단 17명은 성북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살아 있는 기억과 목소리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주민이 직접 수집한 이야기와 기록물은 성북마을아카이브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주민기록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전국에서 주거정비 사업이 가장 많이 진행되며 주거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노인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전주시니어클럽과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보영)는 25일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과 노인 생명 존중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갈수록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우울감 등으로 정신적 위기에 놓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 참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연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노인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체계 구축 △노인 대상 일자리 창출 및 자원 연계 활성화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자살 예방 교육 지원 등이다. 통계청 자살 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 23년도 전국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7.3명, 그 중 전주시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0.5명으로 집계됐다. 그 중 65세 이상 자살율은 인구 10만 명당 38.4명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주시니어클럽에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자살 예방 인식 개선 교육을 제공하고, 전주시니어클럽은 안정적인 노인
(웹이코노미)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오전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부안군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정화영 부군수를 비롯해 부안군보건소, 전북혈액원, 부안교육지원청, 제8098부대 1대대 등 8개 기관의 위원 9명이 참석했다. 부안군 헌혈추진협의회는 '부안군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내 헌혈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혈액 수급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 헌혈 권장사업 실적 및 현황 공유 △헌혈 활성화 방안 △ 헌혈 증진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 내 자발적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이번 회의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헌혈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군민 누구나 디지털을 활용하여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6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컴퓨터 기초부터 스마트폰 활용까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계층별, 수준별로 제공한다. 모든 교육은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6월 한 달간 진행된 교육에는 총 119명의 군민이 참여해, △나도 문서 작성 전문가 △인터넷 정보 검색 △스마트폰 설정과 이메일 계정 △번역기 활용 △키오스크 사용 등 총 17개 과정을 수강했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배운 내용을 곧바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이나 단체, 기관은 디지털 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거창군청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광식 행정과장은 “군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게 배우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누구나 차별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지난 24일 오후 자갈자갈공동체센터에서 ‘2025년 여성친화대학-돌봄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고,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해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 9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 1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노년의 이해 및 의사소통 △기본 건강관리 △생활지원 실무 △치매 및 이웃과의 관계 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돌봄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돌봄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여성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군에서 여성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경남해군향우회 산악회가 22일 고향을 방문해 남해군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재경남해군향우회 산악회원들이 남해에서 진행한 고향 산행을 마친 뒤 진행됐으며, 산악회는 2012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까지 총 6회에 걸쳐 누적 8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박미선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고향 후배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향우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고향 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향우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상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2025년에도 이어간다고 6월 25일 밝혔다. 이로써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재난복구 현장에 투입되는 군 장병들의 안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게 됐다. 이 사업은 수해, 폭설, 사고 등 도내 재난복구 현장에 동원되는 군 장병들이 임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2023년 7월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고를 계기로 군 장병 안전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2024년 5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확보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의 보험기간을 설정해 총 3,200명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계약을 체결했으며, 사업비 1억 5,334만원(1인당 보험료 47,920원)을 집행했다. 경기도는 시군으로부터 군 장병 동원 현황을 받아 실투입 인원을 기준으로 보험가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6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총 1,567명의 군 장병에게 보험가
(웹이코노미)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고부가가치 낙농산업 육성을 위한 저지 전용목장 1호가 탄생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1인당 우유 소비량은 2020년 83.9L(리터)에서 2024년 76.0L까지 감소하는 추세로, 2026년부터는 자유무역협정으로 무관세 유제품이 들어와 국내 낙농산업은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신품종 젖소 육성을 위한 사육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일 ‘경기도 제1호 저지종 전용목장’을 여주시 소재 요한목장에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저지 품종의 안정적인 착유와 유통 기반을 조성하고, 2026년 유제품 관세 철폐에 대비한 국내 낙농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저지 품종(갈색 젖소)은 단백질․지방 등 유효성분 함량이 높아 치즈, 버터 등 고부가가치 유제품 생산에 적합하며, 분뇨배출량이 적고, 특히 고온에 강하고 탄소배출 저감과 생산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공급대상은 저지품종만 사육하는 전용목장으로 저지 품종의 우유에 한해 리터당 359원의 유대보전비가 지원된다.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시군이 관리하는 소하천에 대해 도 재난관리기금 5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지난 19일 신안산선 복구현장에서 긴급 시장·군수 영상회의를 열고 시군별 여름철 재해 대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회의에서 안성시장은 “소하천 준설이 시급한데 예산이 부족하다”며 “도에서 지원해주시면 비가 더 많이 오기 전에 대비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건의했다. 김 지사는 안성시장의 건의를 즉각 검토해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경기도 내 지방하천은 498개소 3,015km이고, 시군이 관리하는 소하천은 총 1,984개소 2,984km가 있다. 이 중 도지사가 관리하는 지방하천에는 매년 준설사업비를 편성해 우기대비 준설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준설사업비 250억 원을 편성했다. 이에 비해 시군이 관리하는 소하천은 지방하천과 길이가 비슷하나,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군 재정 여건에 의해 하천내 퇴적물이 제때 제거되지 않아 통수능력 저하, 주변 지역 침수 우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