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김천중앙초병설유치원은 5월 9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현장체험학습을 떠나기에 앞서 유아들은 야외활동과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지켜야할 규칙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방에는 가정에서 가져온 간식을 챙겨 신나는 마음으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유아들은 마리모 어항 만들기 체험을 한 후 모험의 숲, 빛의 숲, 운동의 숲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사계절과 상상놀이를 형상화한 복합문화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표 원장선생님께서는“봄을 맞이하여 교외에서 친구들, 선생님과 즐거운 체험을 하는 경험은 유아에게 매우 의미가 있다. 봄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교외활동의 규칙을 익히고 다양한 배움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2025년 5월 10일 김천시 대덕면 소재 한우 농장에서 청년리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도농 멘토링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한우 현장학습 교육은 농가에서 급여하는 사료의 영양성분과 번식우의 상관관계를 현장학습 했으며 한우 인공수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인공수정은 인위적으로 씨수소로부터 정액을 채취하여 발정 발현된 암소의 자궁경부 내에 주입하여 수태 시키는 방법으로서 이러한 인공수정 기술을 이용하면 우량 씨수소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어 한우의 개량이 촉진되고 생산성이 높아지는 번식 기술이다. 김천생명과학고의 스마트동물사육과는 축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우 사육의 영양관리 기술과 인공수정 교육을 현장중심으로 추진하여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젊은 청년리더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실시한 현장교육에는 김천축협의 지역수의사도 함께 참여하여 한우의 우량 혈통을 번식하는 방법 및 축산농장의 올바른 소독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김천생명과학고 김현숙 교장은 현장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우 번식농가를 직접 찾아 체험함으로써 향후 현장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웹이코노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연계학교 대상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 및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복지사업은 가정,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하여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교육복지 연계학교는 교사 중심의 교육복지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사제동행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연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및 연수는 지역사회와의 협력하에 진행되며, 지역내 위기학생 및 가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동두천시무한돌봄센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이 함께 참여한다. 5월 7일 사전협의회를 시작으로 12일부터 동두천 3개교, 양주 5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및 연수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컨설팅의 주요내용은 ▲ 교육복지사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 ▲ 교육복지사업 운영방안 안내 ▲ 연계학교 운영 우수사례 공유이며, 연수의 주요 내용은 ▲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인적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5월 12일 시 재난영상회의실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5년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호우·태풍 등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방재대책을 추진하고, 신속한 대응과 피해 복구를 위한 민·관·군·경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에는 인천시 및 군·구, 유관기관 등 재난 관련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수습 부서와 관계기관들은 각자의 방재대책과 준비사항 전반을 보고하고 대응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 중심의 자연재난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목표로, 24시간 상황 근무체계 강화,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관리 및 위험요인 사전 조치,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재난 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대형 건설공사장,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민재해시설을 현장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시민재해시설 2개소와 방역 소독 사업장으로 중구 안전보건관리책임자(구청장), 시설물 관련 민간 전문가,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시설물 안전과 관련 법령에서 정한 필수조치 사항 준수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으로 공공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 2025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박람회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3주 앞으로 다가온 K-컬처박람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조사항을 최종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무더위와 대규모 관람객 유입 등 돌발상황에 대비한 대응 방안과 현장 운영 역량 확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박람회는 조기 대선 이후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는 시점에 열리는 만큼 천안의 문화 역량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무더위 속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전 분야에 걸쳐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장 궐위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행사가 추진되는 만큼 행정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협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는 오는 6월 4일부터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올해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약 두 달간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일제히 실시했고, 그 결과 5개 위반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은 대기‧폐수 배출시설 사업장 24개소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2개소, 총 8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특히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관리 기간을 맞아 민원 다발지역, 취약시간대, 비산먼지 유발 우려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항목으로는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변경신고 및 가동개시신고 이행 여부 ▲운영일지 작성 ▲비산먼지 억제시설(방진벽, 살수시설, 세륜시설 등)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토사 방치 및 주변 도로 청소 등 환경관리 상태가 포함됐다. 점검 결과, 총 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위반사업장에는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는 초과배출부과금이 부과됐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군민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상반기 집중 점검을 철저히 시행했다”며, “법령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고, 하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장현저류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대이동을 시작했다. 울산 중구는 지난 5월 9일 새끼 두꺼비가 떼를 지어 장현저류지에서 황방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황방산두꺼비봉사단 등 10여 명은 장현저류지 주변 도로와 배수로 등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새끼 두꺼비 수백 마리를 구조해 생태통로 안에 옮겨 놓는 등 새끼 두꺼비 구조 활동을 펼쳤다. 새끼 두꺼비들은 첫 이동 후 약 2주 동안 궂은 날을 틈타 황방산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구는 새끼 두꺼비 대이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황방산두꺼비봉사단 30여 명과 함께 두꺼비 이동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생태통로 보완 및 안내 시설 설치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황방산에 서식하는 성체 두꺼비들은 매년 2~3월께 장현저류지로 내려와 알을 낳는다. 알에서 부화한 올챙이는 네발이 나오고 꼬리가 없어지면 5~6월께 비가 오거나 흐린 날 무리를 지어 서식지인 황방산으로 이동한다. 김영길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은 평생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2025학년도 유치원 이음교육(이음학기)’을 본격 운영한다.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통해 평생학습의 기초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는 교육 정책이다. 2025학년도에는 공립 118개 원, 사립 2개 원을 포함한 총 120개 유치원과 협력 초등학교를 시범 기관으로 선정해 이음교육을 운영한다. 이음교육은 단순한 교육활동 연계를 넘어 놀이 중심 언어교육, 초등 통합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유아의 기초역량(신체운동, 생애학습, 자기조절, 사회정서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자연스러운 전이를 지원한다. 또한 교사 간 공동 학습공동체 운영 및 연수, 전문가 컨설팅, 학부모 대상 맞춤형 교육 등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고, 가정과의 연계 또한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12일(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13일(창의융합교육원) 양일간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초
(웹이코노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파주미래교육 실천을 위한‘2025 꿈함성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총 15시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ㆍ초ㆍ중ㆍ특수학교 신규교사 1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역량이 성장하는 파주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교육장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 안 관계 맺기, 깊이 있는 수업과 교직사회 적응을 위한 선배 교사와의 멘토링, 학생과 학부모 이해 및 생활지도, 학교 업무 이해 및 실습, IB 개념기반 탐구 수업과 하이러닝ㆍAI디지털교과서 활용 등 기본역량과 전문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실시된다. 특히 2024 신규교사, 2025 신규교사 및 수석교사와 직무연수 운영 사전 협의회를 실시하여 다양한 현장요구를 분석하여 연수 주제를 선정하고, 선배교사와의 멘토링 시간 확대 및 학부모 이해교육을 통하여 신규교사가 학교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문교육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2025 꿈함성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파주지역 특성과 학생, 학부모를 깊이 이해하고 전문교육역
(웹이코노미) 이천시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새로운 사업인 ‘생일로 이어진 한걸음’ 사업을 2025년 5월부터 고독사 위험군 300명에게 시행한다. 이 사업은 고립적인 생활행태를 가지는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에게 생일 축하 쿠폰을 지급하여 외출을 유도함으로써 외출을 통한 신체활동과 경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고립적 일상에서 벗어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이천시는 이미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전화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방 탈출 프로젝트라는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에게 케이크 만들기, 원예 테라피, 영화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생활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등의 7대 서비스를 연계·제공하여 고독사 위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웃 간의 정을 돌아보기 좋은 시기로, 특히 복지 사
(웹이코노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청렴! 퀴즈로 Level Up!' 청렴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지난 4월 첫 대회보다 문제 난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 사례 문제로 구성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이번 5월 대회에는 직원들의 참여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청렴 의식의 확산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매월 퀴즈 결과를 공개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연말에는 꾸준히 참여한 직원에게 ‘청렴 마스터’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직원들이 퀴즈를 통해 청렴을 실천적으로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흥미롭고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사고와 탐구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수업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2일부터 5월 27일까지 ‘사고와 탐구 중심 수업! 교실 수업에 스며들다.’이라는 주제로 관내 초・중등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파주 수업나눔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학생 중심의 맞춤형 수업 실천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파주 수업나눔한마당은 초등 15교 35명, 중등 8교 10명의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고, 400여명의 교사가 수업을 참관하는 대규모 수업 공개 행사로, 교사 간의 실질적인 협업과 성찰을 통한 수업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삶과 연결된 수업, 디지털로 확장하는 배움 이번 수업나눔은 1주차와 2주차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주차별로 다른 교육적 주제를 중심으로 수업이 공개된다. 1주차(5.12. ~ 5.16.)에는‘질문이 가득한 교실’을 주제로 금신초, 다율중, 파주여고 등 10개교에서 학생의 삶과 연결된 사고 중심, 탐구 중심의 수업을 공개한다. 학생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사고를 확장해가는 과정 중심
(웹이코노미)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4일부터 시작된 ‘2025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김포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 및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 내 학교급별, 교과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김포 관내 선배교사(28명)와 수석교사(3명)의 강의를 포함하여 총 15시간 직무연수(집합11시간, 원격4시간)로 운영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1일차(집합)] △첫출발, 성찰과 성장(교육장 특강) △김포 교사로의 초대(소통&공감 미니콘서트) △AI시대, 교사의 역할 [2일차(원격)] △행복한 학급 운영 A to Z △학교폭력 예방과 실제 [3일차(집합)] △나의 교직 나침반(feat. DISC) △ 깊이있는 수업, 학습으로의 평가(유,초,중,고 학교급별) [4일차(멘토링)] △ 선배교사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꿀팁으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실무역량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4일차 ‘선배교사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꿀팁’ 강의는 총 26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별도의 일정 및 장소에서 선배교사의 학교생활
(웹이코노미)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급식을 위해 12일 김포외국어고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해 특별 급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교육장이 학교 급식관계자들과 동행하면서 급식 운영 전반을 살피고, 위생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의 신선도 및 안전 보관 상태, ▲조리 과정의 위생 관리 및 적정 온도 유지, ▲급식 시설 및 기구의 청결 상태, ▲급식 종사자의 개인위생 및 건강관리 실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 및 교육 현황 등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찾아 급식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점검이 김포외국어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관내 다른 학교 급식의 위생 및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136교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안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