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나주시의회는 30일 제27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 문제 국가 책임 강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나주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입소자 대비 요양보호사 배치 기준 현실화 및 정부 재정 지원 강화 ▲요양보호사 임금의 현실화 및 휴게시간과 근로조건 보장 ▲요양보호사 전문직군으로 인정 및 교육·경력관리 체계 강화 ▲외국인 요양보호사 도입과 제도 정비로 인력난 해소 ▲ICT 기반의 스마트 돌봄 기술을 현장에 적극 도입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건의안을 김관용·이상만 의원과 공동 발의한 최정기 의원은 요양보호사 인력 문제는 단순히 복지 일자리의 수급 차원이 아니라, 초고령 사회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가적 인프라 구축의 문제임을 강조했다. 특히 7월 1일은 국민건강보험 출범일이자 요양보호사의 날로 ‘병원비와 간병 걱정 없는 나라’를 염원하고 합의하기 좋은 날이라며 돌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영역이며 정부와 국회에 돌봄 위기를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고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대통령실, 국회의장실, 보건복지부,
(웹이코노미) 양천구의회 유영주 의원(목1동·신정1·2동, 더불어민주당)은 6월 30일 열린 제313회 양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감염병 확산 시 선제적 대응과 재정적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가칭 ‘양천구 감염병 위기대응 및 예방기금’ 설치를 공식 제안했다. 이번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예산을 두고 실효성과 형평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며 진통을 겪었다. 실제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지난 6월 13일 해제됐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한 언론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 감염병 상황이 변할 때마다 추경을 편성해 대응해야 하는 현재 방식은 행정의 민첩성과 예산 집행의 시의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접종 대상에 특정 단체가 과도하게 포함되면서, 정책의 공공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항목은 조정과 감액을 거쳐 예산이 확정됐다. 이에 유영주 의원은 “단일 감염병에 국한된 대응은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없으며, 구민 보호를 위해서는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감염병 전반을 포괄하는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는 지난 25일 화곡8동 주민센터에서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은 골목길 등 범죄에 취약한 주택가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사업으로, 올해는 화곡8동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설명회는 화곡8동 주민들에게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및 화곡8동 현황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설계 ▲틈새골목 안전 정비 ▲공동현관 안전시설물, 보이는 소화기 등 배치 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각종 질문에 답변했다. 화곡8동은 빌라 등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골목길 옆 어두운 필로티 주차장이 많아 야간 보행환경이 열악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로표지병 등으로 어두운 골목길 조도를 높이고 비상벨과 공동현관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주민들의
(웹이코노미) 양천구의회는 6월 30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313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6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옥동준)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기존 예산 1조 62억 원에서 393억 원이 증액된 총 1조 455억 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를 통해 민생 중심의 정책들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제출되어 최종 채택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구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정책의 실효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제5차 본회의에서는 유영주 의원과 이수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유영주 의원은 감염병 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위해
(웹이코노미) 곡성군이 지난 27일 곡성의 새로운 치유산업 거점 공간인 ‘디톡스테라피 거점센터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해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 진호건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디톡스테라피 거점센터 건립공사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핵심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완공된 센터는 요가, 명상, 차 체험, 향기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다. 또한 주민 공동체 활동과 지역 특산품 산업을 연계하는 문화 거점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과 연계해 거점센터 인근에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곡성군 치유농업센터’도 함께 조성됐다. 거점센터에서는 이곳에서 재배한 약초와 허브를 활용해 향기치유와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기념사에서 “곡성군 신활력플러스
(웹이코노미)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설적인 명강의였던 「황지우 시인과 함께하는 명작읽기3」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7월 1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단테의 신곡,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햄리트·맥베스 등 중세 및 근대의 명작을 함께 읽어나가게 된다. 강의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고산윤선도박물관 영상실에서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관심 있는 사람은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전화접수 50명에 한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남출신인 황지우 시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퇴직 후 고향으로 귀향 후 지역민들을 위한 강연 등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황지우 시인과 함께하는 명작읽기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운영된 인문 프로그램으로 지역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깊고 넓은 인문 강좌로 입소문이 나 전국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문학과 철학, 미학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고급 인문 강좌로,‘전설의 명강의’로 알려진 한예종의 강의를 다시볼수 있는 기회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및 땅
(웹이코노미) 광진구는 오는 7월 9일, 초등학교 1~4학년 자녀를 둔 서울 생활권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광진구가족센터(센터장 윤명자)가 주관하는 ‘아동기 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부모 교실은 자녀와 부모의 자존감을 높이고 개별 학습 특성에 맞춘 효과적인 학습법을 안내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광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 180분 동안 1‧2교시로 나누어 진행된다. 1교시에는 ‘자존감으로 성장하는 내 아이’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의 자존감 수준을 점검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높이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2교시는 ‘맞춤형 학습’을 주제로 성격 유형에 맞는 학습 지도법, 자기주도학습 준비 방법, 과목별 공부 팁 등 자녀 교육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은 “자녀 발달 단계와 양육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감과 배려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또래 자녀를 둔 부모들과 교류하며 정서적 지지와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지난 28일 오후 3시 스포츠파크 1, 2구장에서 관내·외 축구 동호인 10개 클럽 45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함양군협회장기 클럽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함양군축구협회(회장 이중권)가 주최·주관하고,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으며, 왕중왕전(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오후 8시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함양군은 33년 만에 청소년 축구팀을 창단해 어느 해보다 축구에 관한 관심과 열기로 가득한 한 해”라며 “오늘 같은 폭염 속에 과도한 열정과 경쟁심으로 부상과 다툼이 있어서는 안 되며, 안전사고에 신경 써 경기를 펼쳐 달라”라고 당부했다. 안병명 체육회장은 “축구 종목은 전 세계인이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인기스포츠다.”라며 “그 중 함양군에서의 인기는 최고 중의 최고로, 앞으로도 함양군 축구를 더욱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 결과는 ▲직장부 우승 농협팀(함양) ▲클럽부 우승 누구나FC(함양) ▲60대 우승 남원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지난 29일 고운체육관을 비롯해 위성초등학교, 함양중학교, 함양제일고 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제7회 함양군수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 배드민턴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 20~50대로 구성된 배드민턴 동호인 600팀 1,200여 명이 감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친목을 다졌다. 개막식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는 “작년보다 더 많은 팀과 선수들이 함양군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늘 멋진 경기 펼쳐주시고, 경기 외 시간에는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과 상림숲에도 들러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병명 함양군 체육회장은 “오늘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준비를 해주신 성병흔 배드민턴협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참가자 모두가 배드민턴을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소득특화지원사업’ 융자 지원 신청을 오는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득특화지원사업은 총 3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농업인의 경영개선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연 1%의 저금리 조건으로 융자되며,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운영자금은 종자(묘), 농약, 비료 등 농업 재료 구매와 토지·시설·장비 임차료, 수송비, 유통·판매·가공 관련 비용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개인 농업인은 최대 3,000만 원, 법인 및 생산자 단체는 최대 5,00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융자 신청서, 사업계획서, 기타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함양군은 심의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농업인은 오는 8월 말부터 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여신 규정에 따라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농업인의 자금 부
(웹이코노미) 강릉시의회에서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진용의원, 부위원장에 김홍수의원을 선임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진용의원은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치하여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홍수의원은 “위원장님과 함께 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30일자로 임기를 마치는 윤희주위원장은 “지난 1년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위원 여러분의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며 위원회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상설운영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 의원(국․연수구2)이 인천의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일 야간축제를 제안했다. 인천시의회 김용희 의원은 30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3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야간축제 가칭‘나이트 레이스 인 인천(Night Race in Incheon)’을 추진할 것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은 올해 APEC 정상회의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인천은 오는 7월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3차 고위급 회의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적 성과가 숫자로 증명되는 반면 시민의 행복은 얼굴 표정에서 드러난다”며 “지금은 도시 발전의 성과를 시민이 ‘즐거움’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나이트 레이스 인 인천’은 연수구 원도심을 출발해 승기천을 따라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 이르는 약 6.9㎞(왕복 13.8㎞ 선택 참여)의 코스를 걷고 달리는 야간축제”라며 “이 코스가 연수구의 역사적 아이덴디티와 승기천-송도국제도시의 현대적
(웹이코노미) 경기도가 시군, 민간 전문가와 함께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는 30일 화성 라비돌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정기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년 처음 구성된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는 올해 제2기 협의체를 출범해 여성친화도시 확대 및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수원, 고양, 부천 등 16개 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있다. 이날 오전에는 제2기 광역협의체 첫 정기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5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활성화 추진계획’과 ‘콘텐츠 제작 추진안’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여성친화도시 확대를 위한 도의 전략을 공유하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워크숍은 시군 여성친화도시 담당자와 컨설턴트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시의 우수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포천시는 총 여섯 번의 도전 끝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날 발표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과정과 핵심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여성친화도
(웹이코노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스윗쿠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정책을 연계한 브릿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브릿지 프로그램은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전문, 심화 과정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학생 진입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과 공유학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간 지역교육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실현할 계획이다. ‘스윗쿠킹’은 정규 수업 시간 내에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직접 보틀 케이크를 만들며 진로와 창의적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프로그램은 6월 2일부터 10일까지 참가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상반기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하반기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브릿지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한아름유치원과 남평중학교 다도분교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국립재활원과 연계한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육은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인 강사가 진행하는 후천적 장애 예방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매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장애의 이해, 강사 본인의 실제 사고 사례, 사고 및 장애 발생 예방법 등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 발생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다도초등학교, 영산중학교 등 7개 학교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7월에는 도담유치원 9월에는 영산포초등학교 11월에는 나주초등학교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용곤 나주시보건소장은 “장애발생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심을 키우고 스스로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