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 이하 '농가주부모임')은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미래세대 일벗과 부르는 희망加’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농가주부모임 대의원 및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든 4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국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이다. 이날 총회는 시상식 및 사업결의 행사·홍보대사 위촉식 및 상생금융교육 결연식(NH농협은행)·정기총회 회의로 진행됐다. 특히,「미래세대 일벗과 부르는 희망加!」결의행사에서는 농업의 지속성 확보라는 농가주부모임의 희망과 청년여성농업인의 농촌공동체 성공적 안착이라는 희망을 더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결의했다.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쏘아 올리듯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 공동체를 유지하고 농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여성농업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바로 청년여성농업인들이 농촌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좋은 일
(웹이코노미) ‘아바타’와 ‘뮬란’, ‘메가로돈’ 등의 영화가 촬영된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전주 제2 스튜디오 설립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이는 전주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대표이사 피터 유)와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투자 양해각서 체결도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의 피터 유(유성환) 대표이사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열흘간 전주에 체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피터 유 대표이사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인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주에 머물며 전주국제영화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하고,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전주국제영화제 참여자 등과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피터 유 대표이사는 첫날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2일에는 전주영화종합촬영소 등 투자 관련 대상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3일에는 전주시의회 간담회가 예정돼 있으며, 오는 8일에는 전주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준비하는 등 전주시 영화 관련 투자와 영화 발전을 위해 전주와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갈 예정으로 알
삼성은 27~28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실시했다.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공채 절차를 개시했으며 직무적합성평가 및 삼성직무적성검사, 면접(5월), 건강검진(6월)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로, 오전·오후로 나눠 관계사별로 진행했다. 삼성은 '20년부터 9회째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왔으며,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할 수 있다. 삼성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실시했으며,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했다. 삼성은 공채를 통해 성별과 학력에 따른 차별없이 투명하고 공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후 6시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족공감체인지 연계 본투비 자이언츠 사생·줄넘기 대회’에 참석해 시상 후 시타에 나섰다.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는 (사)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올해 11번째 개최하는 전기차 엑스포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KGM은 이번 행사 기간 토레스 EVX 전시는 물론 관람객들이 전기차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도록 시승 체험 센터를 운영하고 구매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토레스 EVX는 지난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 되어가는 11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해 2,113대를 판매하며 전기차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으며, 올해 1분기는 1,870대 판매해 경쟁 모델을 제치고 국내 전기차 판매 4위를 차지하며 ‘성능∙디자인 가성비 甲’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토레스 EVX의 인기비결은 가성비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 모델의 스타일과 내구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KGM은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6월 코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포켓몬 타운 팝업’을 전국 각지에 선보인다. 지난해 4월 잠실에서 연 포켓몬 팝업의 경우 약 열흘간의 행사 기간 동안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연말 진행했던 포켓몬 빌리지 팝업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롯데백화점 전역에서 진행한 포켓몬 팝업 행사를 찾은 고객은 24만명을 훌쩍 넘어선다. 포켓몬스터는 애니메이션, 게임, 굿즈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마니아 층은 물론 일반 고객까지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 4월 잠실점 포켓몬 팝업에서는 어린 아이에서부터 MZ세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매일 수백 명의 오픈 런 행렬을 불러모으며 인기 굿즈의 경우 품귀 현상까지 빚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따라 올해 포켓몬 타운 팝업은 지난해 행사를 열었던 잠실, 광복을 포함해 리뉴얼에 한창인 수원점까지 총 3곳에서 진행한다. 포켓몬 타운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굿즈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25주년 굿즈, 지역별로 특화한 오리지널 상품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춰 아이템의 종류와 품목을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는 4월 26일(금)부터 5월 19일(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대표 사이다 브랜드 '칠성사이다'의 74년 역사를 기념하고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칠성사이다 레트로(Retro)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레트로 에디션은 1950년 5월 9일 선보인 최초의 칠성사이다 그대로 74년 만에 처음 복원된 제품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신선함, 재미, 그 시절의 향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제품은 출시 당시 일곱 개의 별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라벨과 갈색병으로 재탄생 되었다. 330mL 용량에 그 시절 브랜드 콘셉트인 ‘순설탕’, ‘시원한 그 맛’이 병목 라벨로 장식되어 있다. 설탕과 기타 과당의 조화로 맛을 살린 현재 칠성사이다와 달리 순설탕만을 사용한 제조법이 그대로 적용되어 최초의 칠성사이다 맛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이번 레트로 에디션은 나무, 철제, 종이 패키지 등 세 가지 색다른 느낌의 패키지에 담겨 4월 말부터 한정 판매된다. 나무, 철제 패키지가 선발매되며 5월부터 종이 패키지가 포함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레트로 에디션 출시에 맞춰 74년에 걸친 헤리티지를 보유한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제고를 위해 'Re:member 칠성사이다, Since 1950
기아는 2024년 4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505대, 해외 21만 3,081대, 특수 43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26만 1,02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2% 감소, 해외는 1.6%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9,07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9,014대, 쏘렌토가 2만 2,889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 기아는 2024년 4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한 4만 7,50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865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460대, K5 3,168대, K8 1,988대 등 총 1만 2,626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7,179대, 카니발 6,879대, 셀토스 5,025대 등 총 3만 353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4,404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526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 기아의 2024년 4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21만 3,081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 1,89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현대자동차가 2024년 4월 국내 6만 3,733대, 해외 28만 2,10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총 34만 5,84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4% 감소, 해외 판매는 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판매 현대차는 2024년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한 6만 3,73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7,085대, 쏘나타 4,695대, 아반떼 5,806대 등 총 1만 8,007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1,789대, 싼타페 5,847대, 투싼 4,262대, 코나 2,736대, 캐스퍼 3,549대 등 총 2만 314대 판매됐다. 포터는 6,443대, 스타리아는 4,84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341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966대, GV80 4,084대, GV70 1,666대 등 총 1만 1,784대가 팔렸다. 해외판매 현대차는 2024년 4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5.2% 증가한 28만 2,107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생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와 ‘무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라이드플럭스 사옥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에 있어 두뇌 역할을 하는 필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1년 국내 최초 자유 노선 자율 주행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제주공항과 중문 관광단지를 잇는 국내 최장 거리의 자율 주행 운송 서비스를 수행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비상 시에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에 운전을 완전히 맡기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시연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전세계적으로 레벨4 자율주행 시연에 성공한 기업은 구글의 ‘웨이모(Waymo)’, GM의 ‘크루즈(Cruise)’ 등이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에 적용되는 ▲원격 관제 ▲원격 주행 ▲자율주행 전용 5G 통신 ▲양자 보안 등 AI 기반의 시스템을 개발, 보다 안전하고 고도화된 무인 자율 주행 기술 구축에 협력해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은 4월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글로벌 K-기업가정신 포럼(Global K-Entrepreneurship Forum)’의 기조연설과 미국 의회 의사당의 특별연설에서 “모든 학생에게 선택 필수로 K-기업가정신을 가르치고 개척정신을 실천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아가 K-기업가정신을 세계에 확산하고 국제공동교육 및 연구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과 미국 학계·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K-기업가정신학회(ISKE)’ 창립 행사를 겸하여 열렸다.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회(ICSB) 회장(조지워싱턴대 한국경영연구소장), 김기찬 ICSB 의장, 윈슬로 서전트 ICSB 전 의장, 오준 전 유엔 대사, 홀리 웨이드 전미독립기업연맹(NFIB) 전무이사, 에스페란자 고메즈 미국 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가 수행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주요과제인 ‘남명 정신과 K-기업가정신에 기반한 창업생태계 조성’과 관련하여, K-기업가정신 연구 활성화를 추진하고 기업가정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한화금융의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1위 기업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 4월 25일 여의도 한화생명 본사를 방문해 남긴 김승연 회장 방명록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5일(목)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화금융계열사의 임직원을 격려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또한, 한화생명의 글로벌 금융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도 참석했다. “금융업에서 혁신은 어려운 길, 그럼에도 업계 선도하는 성과 이뤄” 김승연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금융업에서 혁신의 길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베트남 생보사를 시작으로, 이제는 인도네시아 손보, 증권업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중이다”라며, “그 결과 우리 한화는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인 은행업에도 진출하게 되었다”고 격려했다. 또한 “이러한 성
(웹이코노미) 요즘 해외여행 많이 가시죠? 해외에서 운전할 예정인 분들은 꼭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발급 시 필요한 준비물과 유의사항 안내해 드리니 해외여행 앞두신 분들은 확인하여 안전운전하세요. 국제운전면허증 어디에서 발급 받나요? - 운전면허시험장 : 즉시 발급 가능 - 경찰서 : 즉시 발급 가능 - 온라인 : 신청 후 등기수령 하지만, 바빠서 여행 당일까지 발급받지 못하셨다면 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에서도 발급 가능합니다! * 인천공항, 김해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운영 중 국제운전면허증 필요한 준비물은? '준비 리스트' Ⅴ 본인 여권 (사본 가능) Ⅴ 운전면허증 Ⅴ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여권사진(3.5cm*4.5cm) Ⅴ 수수료 8,500원 ※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의 경우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여권(사본) 제출 생략 가능! 도로교통법령을 위반한 사실로 범칙금,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람 중에서 체납 중인 사람에 대하여는 범칙금, 과태료를 납부한 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유의사항 · 유
(웹이코노미) 울산해양경찰서는 26일,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고 연안 해역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울산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울산 해경 관내 지방자치단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육군 제7765부대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연안 안전관리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연안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 관내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안전관리 방안 ▲ 연안 안전관리 정책 방향 ▲ 항·포구 등 바닷가 인근에 설치된 안전관리시설물 보강 ▲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 부처 간 협업방안 등이다. 정욱한 서장은 “이번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통해 각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울산 지역 연안안전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이 국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 등에 따른 국내 부동산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2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대신증권 WM추진부 서성권 수석이 진행한다. 서 수석은 대신증권에서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다년간 부동산 컨설팅을 맡아온 부동산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의 국내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전망할 예정이다. 또 미 연준의 기준금리 등 거시경제 지표에 따른 부동산 투자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5월 2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고금리 상황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아 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