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8일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인지 메이커(Change Maker)–나와 도시 그리고 위기 대응’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들의 회복탄력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는 주체로서 개인의 역할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방법과 함께 빈센트 반 고흐, 비틀즈, 윈스턴 처칠 등 역경을 극복한 인물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9·11 테러, 시카고 대화재, 관동대지진 등 도시가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선 역사적 사례를 들어 위기를 계기로 개인과 도시가 어떻게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청중과 함께 고민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위기는 나 자신을 가장 선명하게 비추어주는 거울”이라며 학생들이 현재 겪고 있는 작은 어려움 역시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강연의 끝에서 그는 “우리 모두가 체인지 메이커이며, 변화와 발전의 주체”라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도시와 사회를 바꾸는 힘”이라고 학생들을
(웹이코노미) 광진구의회가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총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광진구의회가 지난 5월 능동로 청사에서 구의역 통합청사로 이전한 후 처음 개최되는 회기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하여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4일 오후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다. 전은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30년 의정의 토대를 기반으로 새 청사에서 시작하는 역사적인 첫 회기”라며, “광진구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삶을 더욱 두텁게 살피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안 등 주요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개회사에 이어 김강산 결산검사 대표위원이 2024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를 보고한 후, 집행부로부터 2024~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간주처리내역 보고의 건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설명을 청취했다. 이후 고상순 의원의 지반침하 땅꺼짐 사고 예방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고상순 의원은 광진구의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11일 소식지 ‘전북자치도의회 2025 여름호(제91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열린 제418회 임시회와 제419회 정례회에서 다뤄진 의정활동 내용이 실렸다. 특히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1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결산과 함께 각 상임위의 생생한 현장 의정활동 등 도민 중심의 도의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문승우 의장은 “지난 후반기 1년은 국가적 혼란 속에서도 시대적 책임감을 갖고 민생 안정과 흔들림 없는 지방자치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도민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도민 행복과 전북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개정된 조례와 건의·결의문도 정리됐다. 제·개정 조례는 전북특별자치도 원자력 안전 조례 등 50건이며, 건의·결의문의 경우 사법부의 대선 개입 규탄 결의 등 14건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고령인구 증가에 대비한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줄어든 시외버스 노선 회복 등 생활밀착형 정책 개선과 RE100 실현을 위한 분산 에너지 활성화 정책 수립, 기본 사회
(웹이코노미)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시구를 하면서 전국 야구팬들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선 각 구단의 젊은 선수들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스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전국 야구팬들이 이번 별들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2025 KBO 리그 올스타전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청량리역 동측 지역의 주요 보행 연결 통로인 보도육교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와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6월 30일 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량리역 동측 보도육교는 청량리역과 전통시장, 버스중앙차로 정류장 등을 잇는 핵심 보행 경로로 일평균 유동 인구가 많고 고령자·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용 비율도 높은 구간이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기존 엘리베이터만으로는 승강기 대기 시간이나 우회 동선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어려워 에스컬레이터 추가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2023년 3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청량리역 동측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육교 구조물의 전면 보수·보강, 에스컬레이터 신규 설치, 보행자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이면도로 보도 신설(연장 200m) 등을 통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주민, 시장 이용객, 역세권 보행자의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것이 목표였다. 공사는 지난해 1월 착공해 본격 진행됐으며 기존 육교의 노후 바닥 구조 정비와 하부 지지 구조 보강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1일, ‘화성 동부소방서 신축 기공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화성 동부소방서는 화성시 영천동 664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총 463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과 지상3층 규모의 청사로 건립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화성시는 소방서가 1곳 뿐으로, 상업시설과 공동주택이 밀집한 화성 동부권 지역과는 거리가 멀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고 이에 지역사회에서는 추가 소방서 신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왔다. 이날, 신 의원은 “현재 화성 동부권은 총 62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동탄 인구는 41만명을 차지하지만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소방인프라가 부족해 현장 위기 대응 공백이 있었다”라면서 “이번 화성동부소방서 건립이 화성 아리셀 참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초동 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의원은 “앞으로 화성 동부소방서가 동부권 지역의 안전 대응체계를 전담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저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1일 화성시에서 과일산업 조례 제정을 위한 현장시찰 및 간담회를 진행하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행사는 '경기도 과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의 입법을 앞두고 실효성 있는 제도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과일농협 조공법인과 경기도농협, 과수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방 위원장은 오전 10시부터 포도, 배, 체리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작황 현황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ㆍ폭설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과수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어 송산농협 APC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과수 생산기반 조성, ▲스마트농업 및 청년농 유입 지원, ▲영유아ㆍ청소년ㆍ노인 대상 과일간식 확대 등 조례안에 담긴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과일산업은 단순한 농산물 생산을 넘어 건강한 식생활,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과도 맞닿아 있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이번 조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과일산업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웹이코노미)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이옥규 의원(충북 청주시, 국민의힘)은 7월 11일 열린 제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 균형발전 전략에 발맞춰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의 방향과 내용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정부가 정책과 재정의 우선순위를 5대 권역과 3개 특별자치도로 집중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의 내용을 되돌아볼 수 있는 적기”라며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재정·금융·교육·문화 분야의 제도적 기반까지 포괄한 입체적인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 역시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기능 이전이 아닌, 지역 수요과 실질 권한이 반영된 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충청권 메가시티가 지역주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실질적인 논의와 전략이 필요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충청광역연합이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충청권 메가시티의 전략적인 구상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11일,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2개소, 재학생 229명을 대상으로 ‘군수 초청 특강’을 실시했고, 특강은 오전 거창군 노인복지회관, 오후 가조면 노인회관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특강은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지회장 강창남) 부설 거창·동부 노인대학(학장 백풍길)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민선 8기 3주년 성과와 비전 군민 곁에, 함께’라는 주제로 군정 전반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군수는 특강을 통해 ▲경남 도내 군부 인구 1위 달성 ▲대한민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인증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정책 ▲존중받는 노인복지 서비스 등 거창군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획득,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 노인일자리 확대,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등 어르신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 계획도 설명하며, 앞으로도 복지, 의료, 교통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강창남 지회장은 “군수님의 진정성 있는 강의로 어르신들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폐모아 꿈more’(대표 김수완 의원)는 11일 제천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화폐 정책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화폐모아 꿈more’는 김수완 의원을 중심으로 한명숙, 권오규 의원이 참여해 제천화폐의 활용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조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사단법인 국제융복합연구원의 박상혁(국제융복합연구원장, 중원대학교 교수) 책임연구원이 참석해 그간의 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도심과 농촌이 공존하는 제천의 특성을 반영한 ‘도농 상호보완형 균형발전 모델’의 필요성, 17개 행정구역과 25개 업종에 걸친 가맹점 분포에 대한 공간통계 기반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또한, 지역 내 순환경제 구조 구축, 관광·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와의 연계 확대, 정책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 체계 정립 등을 통한 승수효과 극대화 전략을 논의했으며, 도농 간 격차 해소와 내생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정책 설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수완 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지역화폐 정책의 실효성
(웹이코노미) 안양시 동안구 호성초교 일원 경수대로498번길 도로가 보행자 중심의 차 없는 거리 ‘호성안녕길’로 재탄생했다. 거리명도 주민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결정했다. 안양시는 경수대로498번길과 호성초등학교 후문까지 약 460미터, 폭 8미터 구간을 기존 아스팔트 포장을 걷어내고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 주민들의 휴식공간 및 산책로로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호성안녕길은 그동안 호성초교 학생과 지역주민 등이 많이 오가던 곳으로, 안전한 보행로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이 지속됐던 곳이다. 시는 지역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차 없는 거리를 조성했다.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을 투입하고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달 완료했다. 보도블록과 판석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목·관목·초화류 등을 식재한 화단을 조성했다. 또, 벤치와 등나무 정자(퍼걸러), 조명시설을 새롭게 설치해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간, 안전한 생활여가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호성초교 학생들이 학교를 오가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바닥놀이도 마련했다. &nbs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8일 내손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이후 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과제를 논의하는 간담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용규 내손중·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교 초기부터 제기되어온 다양한 운영 현안과 시설 보완 요구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향후 전·편입생 수용을 위한 학급 운영 대책, 학년별·교과별 학습공간의 고도화, 방범시설 확충 사안들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서성란 의원은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은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활공간이어야 한다”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간담회 직후에는 교내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논의된 사항들을 현장에서 확인했고, 이 과정에서 학생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보완책의 시급성이 제기됐으며, 이를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적 대응이 요구됐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학교 설립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개교 이후 운영 전반에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11일 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완주군 여성기업인들과 함께 ‘완주군 소재 여성기업의 경제활성화 지원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협력방안 논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조, 건설, 식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여성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 요구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위원장은 평소 여성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경제 기여도를 강조해왔으며, 이번 간담회 역시 여성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온순환아스콘 기층재 등 녹색제품 활용 확대 ▲전라북도 및 세종시 사례를 참고한 완주군 투자유치 조례 개정 ▲B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산업단지 입주 허용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관련한 개발행위 조례 내 주민 동의 기준 완화 ▲식품 제조업체의 공공·기업체 납품 확대 및 행정 지원 ▲용역 입찰 시 일반관리비와 기
(웹이코노미) 속초교육문화관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원데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8월 5일(화)부터 8월 7일(목)까지 3일간 속초교육도서관 교육 2실에서 운영되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키우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개설 강좌는 △레진아트 이니셜 키링 △도자기 페인팅 △장영실 인물 탐구 교실 △별자리로 알아보는 천문교실 △풍선아트 풍선 케이크 모자 △경제 보드게임 등 6강좌이다.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영자 관장은 “이번 원데이 강좌가 지역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택시는 지난 9일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부문 판로확장과 매출향상을 위해 녩년 평택시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사복)함께 하는 세상 삼우보호작업장,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안전협회, ㈜알액션, ㈜도트 등 11개 기업의 홍보관 운영 외에도 12개의 기업이 함께 참여해 총 23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황리에 기업홍보 및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구매 상담에는 평택시 108개 부서뿐만 아니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내에 있는 정부 및 공공기관과 평택시 출자․출연기관인 (재)평택시문화재단,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재)평택산업진흥원 등 총 11개 기관의 구매 담당자들이 참여해 400여 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개척과 아울러 공공기관이 앞장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동참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