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7월 1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3대 기초질서(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 회의(’25.6.5.)時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기초질서 준수는 공동체 신뢰 회복의 출발점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구리경찰서 오미애 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준수로 공동체 신뢰 회복 및 행복한 사회 구현을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관심과 실천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다.”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과 양경애 의원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11일,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과 관련해 폭염대비 T/F팀 상황 점검 회의와 관내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시행하며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열린 회의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남상은 부시장과 부서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간의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피해 방지 대응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폭염의 심각성을 고려해 경각심을 가지고 농축산업 분야와 시설하우스, 과수재배지 등의 세밀한 관리와 폭염 취약계층 및 공사장 근로자에 대한 보호 대책과 지원, 시민 대상 홍보 강화 등을 지시했다. 이를 토대로 시는 ▲폭염저감 기반시설 확충 및 관리 강화, ▲폭염 취약계층 상시 모니터링 및 방문 관리, ▲온열질환 예방 체계 강화, ▲농·축산업 지원 및 예찰, ▲살수차 수시 운영, ▲야외근로자 및 건설현장 안전 강화, ▲폭염 행동요령 지속 전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같은 날 오후, 김보라 시장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에도 나섰다. 김 시장은 관내
(웹이코노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11일 오후 3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벤처캠퍼스 구축 전략 및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 강원테크노파크, 전략기획위원회 등 산·학·연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2027년 준공 예정인 벤처캠퍼스의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을 목표로 ▲서울대 평창캠퍼스와의 협력 거버넌스 구축 ▲운영 시나리오 및 타당성 분석 ▲중장기 전략 및 실행 과제 도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창업보육, 실증 지원, 장비 활용, R·D 등 기능별 운영 모델을 정교화하고, 정부 정책 변화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자립형 실행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세부 계획 보고와 함께 벤처캠퍼스의 기능 고도화, 서울대·지자체·기업 간 협력 모델 구상 등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벤처캠퍼스 운영 전략을 정립하고,
(웹이코노미) 속초교육도서관은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2025년 ‘마음 성장 '도서관 학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대포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청호초등학교 등에서 총 15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7월 11일(금)을 끝으로 운영을 마쳤다. ‘마음 성장 '도서관 학교'’는 사서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고, 미술 전문 강사와 오일 파스텔을 활용해 독후 그림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책과 미술을 결합한 창의적 독서 체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황언중 관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의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지난 9일 성남시 구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찾아가는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성남 지역에서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개 자원봉사 단체가 모여 사업 방향과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계일 의원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우리 지역사회의 온기를 지키고 있다”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봉사 정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한마당’(동네사람들), ‘보고 듣고 느끼는 응급처치(대한건강안전교육원)’, ‘영장산 축제와 찾아가는 어르신 효 공연(행복나눔성남연예봉사단)’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사업들이 소개됐다. 안계일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자원봉사 인프라 확대 등
(웹이코노미) 목포소방서는 최근 관내일대 덕인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1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직원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하는 학교 현장에서 돌발적인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교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등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특히 각 교육 현장에서는 교직원들의 높은 참여율과 진지한 자세가 돋보였으며, 일부 교육장에서는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 “학생 안전을 위해 매년 받아야 할 필수 교육”이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학교는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교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
(웹이코노미) 강남구의회는 지난 10일 강남구의회를 방문한 인천 강화군의회와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연대를 모색하는 한편, 향후 친선결연 체결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한윤수·윤석민·박다미·김형곤·손민기·노애자 의원은 간담회에서 기초 의회 간 정책 정보 교류 및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호귀 의장은 “지방의회 간 활발한 교류와 소통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튼튼히 하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강화군의회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이어가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강화군의회와의 친선결연 체결을 포함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UECO)에서 ‘공감을 넘어 미래를 담는 2025 울산미래교육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울산교육이 추진해 온 미래교육 사례를 한자리에 모으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소통하고 성장하는 교육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박람회는 개막식과 함께 기조강연 ‘문해력과 미래교육’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의 세계적 흐름(글로벌 트렌드)과 울산교육의 접목’,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미래사회와 자녀교육’ 등 3개의 주요 토론회(메인 포럼)가 진행돼 교육혁신과 관련된 주요 의제를 다룬다. 현장에서는 총 134개의 체험관이 운영된다. 미래교육관, 융합교육관, 진로교육관, 공감놀이터, 미래학교관, 울산교육관 등 6개의 주제관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창의융합, 생태환경, 작은학교 체험 등 다양한 혁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지역 학교, 교육청 부서, 지역 관계기관, 교육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 주재로 10일 대전선화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박주화 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선화초등학교와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인근의 급격한 주거지역 개발로 인해 심화된 통학 안전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박주화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여름철의 무더위 속에서도 통학 중 겪는 불편과 위험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안전한 통학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선화초 노경미 교장을 비롯한 학부모대표, 대전시 교육청, 대전시청 도로·하천 관련 부서, 중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공유했다. 노경미 교장은 “최근 입주가 진행 중인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인해 선화초에는 교실이 부족한 실정이며, 학생들은 등교 시 몇 번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위험한 통학환경에 놓여 있다”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지역 교육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태백시와 강원RISE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이 참석해, 지역 교육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우선, (구)장성여자중학교는 우리 시 주요 국책 및 시책사업과 연계한 인재양성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분교장 개편 절차가 진행 중인 삼성초등학교는 본교가 유지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긍정적으로 협의가 됐다. 아울러, (구)화전초등학교는 화전 이재민사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부지로, (구)철암초등학교 백산분교는 청년·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을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도 교육청의 신속한 처분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꿈탄탄 이음터’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착공 전까지 해당 부지를 지역 주민을 위한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는 사항도 공유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글로벌 오픈소스 전문 기업 ‘듀얼랩(Duallab)’과 협력해 오픈소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한컴은 듀얼랩과 ‘오픈 PDF 데이터 로더(Open PDF Data Loader)’의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오픈 PDF 데이터 로더는 PDF 문서에서 데이터를 빠르고 정밀하게 추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이다. 한컴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오픈 PDF 데이터 로더라는 기술적 위상을 확보하고, 다양한 AI 모델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를 바탕으로 오픈소스 생태계를 통해 전 세계 개발자, 커뮤니티, 그리고 기업 사용자들과의 협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의 파트너인 듀얼랩은 PDF 기술 표준을 관장하는 ‘PDF 협회(PDF Association)’의 정회원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PDF/A 유효성 검사 도구인 ‘베라PF(veraPDF)’의 오픈소스 기술 개발을 주도해 왔다. 이번 오픈 PDF 데이터 로더 개발은 듀얼랩의 PDF 데이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4일 광명스피돔 대회의실에서 ‘위기 극복과 재도약 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주재로 경륜경정사업본부장, 부서장, 12개 지사 지사장 등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 영업장 청렴소통 결과 등을 공유했다. 특히 경정사업 매출 지속 하락에 대해 임직원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사업을 활성화할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영업장 청렴소통 결과를 공유하면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사업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임직원,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륜과 경정사업의 전 영역을 재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문경시는 지난 11일 영순면 생활문화센터 준공식을 문경시장, 도의원, 시의원, 영순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순면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총 31억 원의 사업비로 준공된 영순면 생활문화센터는 의곡리 434-3번지 일원에 연면적 884㎡,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주요시설로는 학습방, 마주침 공간, 체력단련실, 방음실, 지역아동센터 등이 있다. 문경시는 이번 생활문화센터 건립으로 주민들의 취미활동과 소통의 공간이 확보되고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비롯해 쾌적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영순면 주민의 숙원사업인 생활문화센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순면 생활문화센터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은 물론 주민 화합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가스공급시설 및 LPG사용 어린이집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공급시설 및 LPG사용 어린이집 11개소에 대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가스시설의 기술기준 준수 여부,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가스시설 이상 유무, 가스 정기검사 및 보험가입 여부, 가스 누출 여부 등이다. 일주일간의 가스시설 합동점검 결과 가스누출 등 위험요소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장 가스시설 안전 관리자에게 여름철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가스 사고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요 가스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11일 오전, 공덕동과 아현동에서 열린 ‘내 손안의 작은 숲, 반려식물 교실’과 ‘맷돌체조 수료식’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반려식물을 심고 체조를 하며, 일상 속 작은 소통과 온정을 나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공덕동에서는 공덕동실뿌리복지동행단 주관으로 서울교회에서 ‘내 손안의 작은 숲, 반려식물 교실’이 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효도밥상 이용 어르신 45여 명과 동행단 45여 명은 함께 호접란을 심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고,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식물을 심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만에 웃을 수 있었다”라며, “정서적 안정은 물론, 이웃과의 유대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1시 30분에는 아현동 실뿌리복지센터 2층에서 ‘실뿌리 어울림 건강마당맷돌체조 수료식’이 열리며, 지난 3주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맷돌체조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체조 시연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호흡을 맞췄다. 행사 후에는 배식